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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억5천억원투입 대소우위고지 탈환
「힘의회복」「위대한 미국의 부활」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출발한 미국의「레이건」행정부는 평화시에는 일찌기 볼수없었던 대대적인 군비증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는이 군비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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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누가 대 주나
「미키·마우스」전쟁이라고 일부 서방군사 전문가들이 조롱하는「이란」「이라크」전쟁이 당초 1∼2주일 정도의 예상과는 달리 장기화되는 것은 주변국가들을 비롯, 미·소가 음양으로 양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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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 전은 국지전
【뉴욕=김재혁 특파원】「이란」-「이라크」전쟁의 앞으로의 양상은 특히 공군에 대한 병참지원에 달려있다고 미국과「나토」의 군사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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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의 도전|본지창간15주년기념 특별기획|제1부 국제정세와 한국의 안보⑥|미국의 전략
미국의 유명한「칼럼니스트」「에번즈」와「노바크」「콤비」는 지난79년10월 PRM(대통령검토각서)제10호와 제24호를 폭로, 특히 동「아시아」제국을 놀라게 했었다. 이른바『「스윙」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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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서 미-소대결하면 김일성 남침할 가능성 미군주한,미-중공협력이 제동장치“
미국의회조사국은 지난7월『미국과 소련의 군사「밸런스」』라는 장문의 보고서를각성한일이 있었다. 미하원세출위방위소위의 요청에 따라 작성된이 보고서는 미국방생과 CIA의 석보를 근거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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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캄란」만에 기지 확보 말래카 석유 수송로 위협
【홍콩·싱가포르 15일 UPI동양】소련은 전 주월 미군 기지인「베트남」의「캄란」만을「필리핀」의「수빅」만 미 해군기지에 필적하는 강력한 남지나해 소기지로 확보, 이 지역에서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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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전략 문제 대북서 심포지엄|한중일등서 참가
【대북19일CNA합동】동북「아시아」 전략문제에 관한「심포지엄」이 한국·일본 및 자유중국 전략문제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0일 상오 대북시의 민간항공국에서 개최된다. 얼마전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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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형핵추진항모 건조중|3개대대전투기실어 키에프급·미근27기도 곧개발
소련은 약3개대대의 대규모 공격용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최초의 대형핵추진항공모함(5만t급)을 건조중인것을 비롯, 최소8척의 3만t급「키에프」급 항모건조 및 항모용「미그」2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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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대전은 일어날 것인가|미·일·서독서 논의 만발
제3차 세계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일어난다면 언제 어디서 불꽃이 튈것인가? 최근 미·일·「유럽」등지에서는 재3차대전에 대한 논의가 자주 화제에 오르고 있고 이에 대한 각종 서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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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문제는「카터」가 더 얘기하고싶어했다
『중동·소련·중공문제 순서로 얘기해봅시다.』 25일 일본수상관저1차 미일정상회담장에 들어서자마자「카터」미대통령이 불쑥 꺼낸 말이다. 예기치 못한 제안에 당황한 「오오히라」(대평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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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왜 떨어지고 있나
7일 미국립항공우주국(NASA)은 지구궤도 비행중 고장을 일으켜 서서히 추락하고있는「스카이 랩」우주선이 오는7월16일 대기권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발표했다. 73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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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파이어니어」 2천명이 한자리에|16일부터 열리는 PATA 총회 이모저모
「관광 한국」의 참모습이 세계의 관광 전문가들에게 소개되는 제28차 태평양 지역 관광 협회 (PATA) 총회 및 「워크숍」이 16일 개막된다. 21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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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5함대창설 고려
【워싱턴=김건진특파원】 미국은 중동·「아프리카」·서남 「아시아」 의 사태발전과 관련하여 이 지역에서의 미국이익을 보호하기위한 조치의 하나로 제5함대를 창설, 인도양과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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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베트남전에 휘말려 고민하는 미국-소련
미국과 「프랑스」는「베트남」의 「정글」전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 가장 큰 동기중의 하나를 공산주의자들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도미노」이론』을 쓰지 못하게 하는데있다고 주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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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 조약 체결로 주한미군철수 지연
【워싱턴=김건진특파원】최근 소련과 「베트남」이 우호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남북한·미국·중공·소련 등의 전략적인 이해가 얽혀있는 극동의 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한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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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위성파괴 우주선 완성
【워싱턴30일 로이터합동】소련온 궤도를 선회중인 적의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우주선을 완성한 것 같다고 「에이비에이션·위크」지가 30일 보도했다. 이 항공지는 미국 전문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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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식 소총서 「미사일」까지 건군30년…한국군사력 어디까지 왔나
건군30년을 맞은 국군은 이제 「성년」을 지나 「장년」이 됐다. 국방경비대로부터 출발해서 6·25를 겪고 30년을 자라는 동안 국군은 한대도 없어 쩔쩔매던 전차를 직접 만들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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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상이변은 미 소의 과학적 조작"|-불 정보기관 「비밀보고서」주장
세계의 이상기온은 미 소 강대국의 과학적 조작일지도 모른다는 불 정보기관의 비밀보고서가 일부 누설, 관계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서구인을 긴장시키고 있다. 얼마 전 「지스카르」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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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이어기
소련의 동진 전략은 꾸준히 강화되고 있는 것 같다. 외신에 따르면 소련은 동북 태평양 해역의 해·공군력을 끊임없이 보강하고 있다. 동북 태평양 해역이라면 「사할린」·천도열도·「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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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행 「버스」를 잡아라"-가열되는 열강의 자원탐색전
남극은 탐험과 관측의 단계를 지나 지금 탐사단계에 들어섰다. 북극은 영유국들에 의해 이미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만 무주지인 남극도 l0년 후면 개발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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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시대 멀지 않다
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20일게 약간의 비가 내린다지만 타 들어가는 대지를 적시기에는 미흡할 거라는 관상대의 예보다. 사람의 힘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는 없을까. 이른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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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의 소 영공 통행교섭 모색
정부는 민간항공의「모스크바」경유문제를 소련측과 비공식으로 협의할 것을 모색하고있다. 대한 항공측도 소련영공 통항 문제를 타진하고 있는데, 이에 맞추어 통항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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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북극이 탐난다|KAL사건계기로 드러난 속셈
KAL기 사건에 서구가 민감한 반응과 대소비판을 하게된 것은「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브리티시·에어웨이」등 서구 민간기가 항로를 잃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당했으리라는 관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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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계기 소 군부 개편 있을 듯
【워싱턴 1일 합동】대한항공사 (KAL) 여객기의 소련 강제 착륙 사건과 관련하여 소련 군부 안에 큰 인사 개편이 있을 것으로 미국 군사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1일 미국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