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의 「우주과학」 한자리에|15일부터 동경서 국제「심포지움」
인간의 달 착륙 계획은 지난 1월 미국의 세 우주인과 소련의 「소유즈」우주선 조종사의 참사 사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소유즈」1호 우주선의 사고로 「코마로
-
동·서의 「우주과학」 한자리에|15일부터 동경서 국제「심포지움」
인간의 달 착륙 계획은 지난 1월 미국의 세 우주인과 소련의 「소유즈」우주선 조종사의 참사 사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소유즈」1호 우주선의 사고로 「코마로
-
부분 핵금보다 더 큰 성과
21차「유엔」총회의 유일한 성과로 예상되어온 외계핵무기 금지조약이 8일 가조인 됨으로써 동·서양 진영이 다같이 평화를 희구하고 있음이 증명됐다. 조약가입국가는 핵무기 운반체나 대량
-
유엔의 한국문제 파동|기습으로 뺏긴 적지 않은 실리
「유엔」총회 정치위원회는 남북한 동시초청 문제에 관한 토의를 내정불간섭 문제의 토의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하여 그 기능이 표면상 정상화하였다. 5일「기니」대표는 의제순위를
-
북괴초청 저지에 전력
【유엔본부4일 동양】이동원 외무장관과 김용식 대사는 3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공산 측의 무조건 남북한 동시초청 안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전제하고 한국
-
한국 문제 연례상정의 의의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한국 문제 토의에 관한 우리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요 이상 초조한 빛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
-
북괴 자주 노선 선언의 속셈|「크렘린」 공작에 「북평 즉 평양」 방정식 폐기
「쿠바」 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62년 가을 이래의 북괴·중공 관계는 「북평 즉 평양」이라고까지 표현되어 왔다. 「극동의 알바니아」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북괴가 쏟아내는 소련 수정주의
-
〈목요논평〉홍종인
오는 11일 (다음주간 화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지역의 10개국의 의무장관들을 주로하는 각료회의 (각료회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잠 큰 규모의 첫 국
-
새 5개년 계획 분석|23차 소공당 대회의 주의제
29일 개막된 소련 공산당 23차 대회는 중공·「알바니아」·일본 공산당들의 「보이코트」송에 개막, 「브레즈네프」·「코시긴」등장 후 그들의 첫 「선」을 보인다. 허다한 안건 가운데서
-
미·소 경제력
이제는 이미 권력의 자리에서 축출된 지 오랜 「흐루시초프」가 「크렘린」에서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었을 때의 일-. 「흐루시초프」는 세계에서 최고로 부강한 나라인 미국에 『경제력에서
-
「드골」의 외교정책과 미국-정성배
「드·골」장군이 정계에 재등장한 1958년부터 오늘날까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정치 제도에 일어난 중요한 변동은 중·소 분쟁과 미·불 불화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동맹체제 내
-
내일의 세계를 진단하는 특별시리즈|새시대는 열렸다
「엘베」하반서의 미·소병사들의 역사적인 상봉- 이 전후사의「원점」을 떠난 세계는 「베를린」봉쇄, 한국동란,「쿠바」위기의 한굽이를 돌아 방금 월남과「캐쉬미르」평원의 초연속에「전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