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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전화세 지방세 전환검토
국회는 23일상오 내무·상공위를 열어 산림청과 동자부에 대한 현황보고룰 들었다. 이에 앞서 국회는 22일 경과·상공위를 제외한 11개상임위률 열어 소관부처의 업무보고를 듣고 정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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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불사건관련 대원각여주인
대검중앙수사부는 16일 22만달러 밀반출사건과관련 조세법 처벌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던 이경자씨 (42·음식점대원각주인) 를특정범최 가중처벌법위반(탈세) 혐의로 추가구속하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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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내년 5% 이내서 인상
국회는 22일 운영· 외무위 등 9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김태승 예결위 전문위원은 검토 보고서에서 『국가채무의 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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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 만2천여 사업자 대상 월내 소득세 실지조사
소득세 신고액이 지나치게 적은 대기업 등 1만2천명의 사업자에 대한 실지조사가 이 달에 한꺼번에 실시된다. 7일 국세청은 작년도 소득액에 대한 신고를 받은 결과 결손이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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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휴·폐업자 색출 강화
국세청은 불황을 이유로 사업장문을 닫은 체 하면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위장 휴·폐업자의 색출을 강화키로 했다. 또 일부 학원이나 병·의원 등에서는 많은 액수의 월급을 주면서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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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수입·사채 등 금리생활자|소득 정밀추적조사
국세청은 오는 7월1일부터 일정한 소득원 없이 호화생활을 하는 자, 알려진 소득수준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고 있는 자, 그리고 음성수입이 많다고 소문난 사람에 대해 정밀 소득추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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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사채업자 등17명, 탈세액 2백 50억원
국세청은 조세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철희·장영자 부부를 비롯해 이들과 관련, 검거된 사채업자 등 17명의 재산을 이미 압류했거나 압류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은 검찰수사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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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여인 종합소득세 20억 추징키로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어음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25일 장 여인이 물어야할 종합소득세액이 국세청의 정밀 조사 결과 20여억원으로 드러나 이를 추징토록 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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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맥주집
『얄팍해진 주머니를 겨냥하라.』 바로 이 「아이디어」가 싸게 마시는 생맥주집을 탄생시켰다. 청진동골목에 「OB비어체인 이 처음 등장한 것이 작년11월1일. 그러니까 두달 남짓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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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유부동산 정밀조사 16일부터
정부는 기업 및 기업인소유부동산 신고기간이 끝나는 16일부터 전국토를 대상으로 한 기업관련부동산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이 조사를 위해 국세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의 합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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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불로소득 집중조사 | 국세청
국세청은 세정풍토 쇄신을 위해 금품제공 사업자는 법인의 경우 5년간·개인은 3년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매년 정밀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고액탈세자의 중점조사를 위해 위장 고소득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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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무더기 분양 복덕방 혼자서 17억원 폭리
국세청은 중간「브로커」들이 일괄 임대 또는 분양을 받은 후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본 사례를 적발하고 「아파트」·상가·연립주택의 변칙분양에 대한 전면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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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삼성동 일대|부동산가격·거래조사
건설부와 국세청은 12일 서울 서초동과 삼성동일대의 부동산투기「붐」을 막기 위해 부동산가격및 거래 상황을 매일「체큰 하는등 투기조사에 나섰다. 이같은 조치는 서울시가 이들지역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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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56명 자금출처조사
국세청은「아파트」특혜분양 수사결과에 따라 투기 자에 대한 각종세금 추징작업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우선 검찰이 통보해 온 56명의 투기성 분양자의 수사자료를 토대로 독자적인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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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지역 수시로 추가
고재일 국세청장은 2일 부동산 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새로 투기가 성행되는 지역을 투기 대상 지역으로 계속 추가 고시하는 동시에 내무부의 시가 표준액에 관계없이 실지 거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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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투기지역 지번별 정밀조사|전매와 은폐 중과방침
국세청은 소득세확정신고가 끝나는 5월부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한 부동산거래와 지번별 정밀지압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번 정밀조사에서 지난2월의 자진신고기간중 미신고자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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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구 새「아파트」낙찰자 36%가 부녀·연소자
국세청은 지난 5월 실시한 여의도지구 「아파트」 표본조사결과 35.6%가 실수요자가 아닌 부녀자·연소자 이름으로 분양되거나 임대되고 있어 증여세 등 모두 8억4천만 원의 세금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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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경제「메모」
▲소득세확정신고=1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관할세무서·한국은행본지점·국고수납대리은행본지점·우체국·5대도시의 12개 신고「센터」에서 신고 받는다. 신고「센터」는 무료대서도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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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김두식·2위 윤덕주씨
75년 종합소득「랭킹」1위는 17억2천3백 만원을 번 삼미사의 김두식 회장으로 밝혀졌다. 26일 장재식 국세청차장은 지난 3월2일로 마감한 76년 소득세 확정신고집계 결과 7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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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번호증 허위교부 등으로
영업세·소득세를 면탈하기 위해 납세번호증의 허위교부나 타인명의 교부·업종위장·과세자료분산 등의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국세청 발표에 의하면 과세자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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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거래로 세금을 포탈
일부 주요 기업체에서 조세를 면세하는 방법으로 위장거래를 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 5월10일부터 10월초 법인세 조사를 개시하기까지 조사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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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세 표준율 업종별로 대폭조정 1기분
국세청은 금년도 1기분(1∼6윌) 사업소득세에 적용할 업종별 소득표준율을 대폭 조정, 평균율을 인하하는 한편 폭리업종에 대한 특수 표준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24일 국세청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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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화학 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업체 직배 원료 전매로 폭리
국세청은 오는 4월말부터 「폴리에틸렌」 (PE) 「폴리프로필렌」 (PP) 등 2개 석유 화학 관련 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1백50개 전국 법인 기업에 대해 특별 물가 조사와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