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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홍순상·이승호·박상현 … 내달 1일 개최 한·일 골프 대표 확정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양국 선수 각 10명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15일 한국 대표팀 단장에 한장상(71) KGT 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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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김경태·이시카와 유럽 정벌위해 손 잡았다
한·일 양국의 영건들이 유럽 정벌에 나선다. 한국의 차세대 주자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20)와 라이벌 관계를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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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사흘간의 열전, 특별했던 현대캐피탈의 열정
2010년, 골프 한일전이 부활했다.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해비치 C.C.에서 개최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한∙일골프대항전’이 그것이다. 금융회사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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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배상문조, 이시카와조 밀어붙일까
한국팀의 배상문-강경남에게 일본의 이시카와 료-소노다 순스케 조를 잡으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첫날 포섬 5경기에서 마지막 조였던 이승호-손준업 조가 이시카와-소노다 조에게 완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