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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관전자에 고통 주는 법무부의 '타임 슬립'
강성국 법무부 차관과 뒤에서 우산을 들고 있는 법무부 직원(왼쪽 사진), 지난해 2월 소년원생의 세배를 받은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당시 법무부 차관(현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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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기부한 햄버거 쿠폰···소년원 기부금품 목록엔 없었다
법무부 추미애 장관과 김오수(오른쪽) 당시 차관이 지난 1월 서울소년원 원생들에게 세배를 받는 모습. 유튜브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당시 법무부 차관이 지난 1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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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법무부 특수활동비 관련
중앙일보는 11월 11일 「추미애 ‘소년원 햄버거’ 열흘 전 법무부 특수활동비 291만원 지출」 제하 기사에서 "올해 1월 법무부 장관의 서울소년원 방문 시 소년원생들에게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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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서 봉투 건넸다 혼쭐난 법무부…野 작심하고 예산 깎는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추미애 장관과 김오수 차관(오른쪽)이 소년원 원생들로부터 세배를 받는 모습 등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유튜브 캡쳐 ▶엄태영(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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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껏 하라"는 정성호에, 추미애 편지 "친애하는 동지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정성호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자신의 답변 태도 등을 다그친 정성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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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소년원 햄버거' 비용, 업무추진비에 없는데 어디서 나왔나
설날이었던 지난 1월 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당시 차관이 서울소년원생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있다. [유튜브 캡처] “올해 초 취임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특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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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년원생 세배는 인권 무시한 추 장관의 갑질
법무부 공식 유튜브인 법TV가 공개한 ‘엄마 장관, 아빠 차관 서울소년원에 가다’라는 홍보 영상물을 본 시민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법무부의 의도와는 달리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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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년원 간 장관 엄마, 차관 아빠 논란…“이건 세배가 아니라 고개 조아리기”
[법무부tv 캡쳐] ■ 「 소년원 재소자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절을 하니 추 장관과 김 차관은 햄버거 쿠폰이 든 세배 봉투를 건넵니다. 곧이어 다 같이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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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들에게 세배 받은 추미애·김오수
법무부 추미애 장관과 김오수 차관(오른쪽)이 소년원 원생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있다. 법무부가 자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속 장면이다. 정치인 홍보 영상 같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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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9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은 지난 6월 3일 성북구청에서 ‘2019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 지역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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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년원, 4개 야구팀 창단 후 리그전…‘프로선수 나올까’
사회인 야구팀과 경기하는 오륜정보산업학교 야구대표팀 [오륜정보산업학교 제공=연합뉴스] 지난해부터 레인보우 재단의 도움으로 야구를 배워온 부산 소년원 학생들이 4개 야구팀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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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낙방, 10년 도전끝 합격···소년범 왜 경찰 되려 했나
박삼중 스님과 김모(36) 순경이 지난 16일 안성 영평사 경내를 걷고 있다. 소년원 출신인 김 순경은 10년 동안 22번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끝에 결국 지난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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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소년원에 갇힌 소녀들 … “새 삶의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아요”
━ 고대훈의 Fact&Fiction 지난 12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96번길. 안양예술공원 인근 삼성산 자락 숲에 청기와를 얹은 콘크리트 건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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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5] 악인의 우상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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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서 수업 듣고 졸업 길 열려 … 다시 책 편 원생들 “꿈이 생겼어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춘천소년원 특활실에서 중학교 졸업을 위해 수업 등록을 한 학생들이 강원도교육청에서 파견을 나온 교사로부터 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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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된장국 먹고 싶다는 소년원생 시에 뭉클”
윤성기청년 모험가 이동진(28)씨는 지난달 말 법무부로부터 소년원 퇴소생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소년원 퇴소 후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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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넘어진 아이들 짐 덜어줘야죠”
15일 서울소년원장으로 부임하는 송화숙씨. 개원(1942년) 이래 최초의 여성 원장이다. [사진 장혁진 기자]“살면서 누구나 넘어져요. 한번도 다쳐본 적 없이 반듯하게만 걸어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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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의 엄마' 송화숙씨, 74년만에 첫 여성 서울소년원장
스물 여섯의 앳된 여선생님은 소년원 철문이 철커덩 열리자 움찔했다. 늦은 후회가 발목을 붙잡았지만 어느새 교탁 하나 사이에 두고 까까머리 아이들 앞에 섰다. “구…굿 모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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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소년범죄 少年犯罪
나사로의 집 관계자가 별관 건물에 있는 도예실로 향하고 있다. 낡은 슬레이트 지붕 위로 흙먼지가 쌓여 있다.대한민국 형법 제9조에는 ‘만 14세가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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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에 광주 아버지합창단 떴다
지난해 광주 아버지합창단 공연 모습.평범한 아버지들로 구성된 광주 아버지합창단이 29일 고룡정보산업학교(옛 광주소년원)에서 공연을 한다. 비행을 저질러 법원의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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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소년원’ 예산 74억 늘린다
과밀 소년원의 실태를 보도한 본지 7월 8일자 4면.법무부가 전국 소년원의 환경 개선을 위한 내년도 시설 신축 예산을 올해(64억원)보다 2.1배 늘린 138억원으로 책정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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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 활발한 서울소년원생들
서울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서울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시(詩) 수업이 열렸다. ‘나’를 주제로 시를 써보는 시간, 아이들이 펜을 쥐고 종이와 씨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금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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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치기 소년, 탄자니아 고아들의 천사가 되다
아직도 소년원 출신이라면 일자리 얻기조차 쉽지 않은 세상. 그래서 소년원 출신들은 다시 범죄의 수렁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소년원 출신도 있다. 이들에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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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한 끼 식비 1559원 vs 중학생 무상급식 2910원
왼쪽은 경북 김천 소년교도소의 점심이다. 밥과 김치, 당면 위주에 어묵이 약간 들어간 잡채, 돌나물무침과 고추장국으로 이뤄졌다. 소년원과 소년교도소는 한 끼 예산이 1559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