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스포츠 소년대회|경기일정·장소확정
대한체육회는 14일 오는6월1일부터 4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2회 「스포츠」소년대회의 경기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체육회조사반의 현지답사에 의해 확정된 경기장소는 개·폐회식이 열
-
「실의」못 벗어난「빈약한 수확」|제53회 전국체전 결산
또 한번의 전국체전이 끝났다.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열린 제53회 전국체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냉 담과 경기내용의 저조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예년
-
「괌」도 원정 어린이 야구 대회에 경비 지원 불가능 선수 제외설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극동 예선전(괌도) 파견 선수단 구성은 경비 지원을 못 하는 선수들은 제외했다는 뒷소문이 나돌고 있다. 지난 6월에 끝난 「괌」도 원정 선수단 2차 선발전
-
배드민턴
돈 안 들고 코트를 찾아 나서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겸이 배드민턴이다. 배드민턴은 두개의 래키트와 셔틀만 있으면 차가 뜸한 길거리에서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배우기 수비
-
「기본 스포츠 중요성」의 재인식|스포츠 소년 대회 결산
「스포츠」소년 대회는 창설 첫 번째 대회라는 점에서 보면 그런 대로 무난한 편이나 앞으로 부정 선수 퇴치 문제·종목의 조정 등이 문젯점으로 남아 있다. 입장식을 포함한 전반적인 대
-
기형 체육 교육 대도시 소년|「스포츠 소년 대회」에 나타난 문제점
19일 폐막된 제1회「스포츠」소년 대회 결과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성적이 크게 부진했던 것은 우리 나라 체육 교육의 결함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문젯점을 던져 주고 있다. 종합
-
서울 부진 원인
뜻밖으로 서울이 종합점수에서 하위권에 맴돌자 많은 「팬」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의아하다는 표정. 서울은 인구도 가장 많고 개최지이며 역대 체전에서도 우승을 독차지하다시피 했기 때문
-
열전 나흘…충남 선두
제1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는 19일의 폐막을 앞두고 각시·도가 불꽃튀기는 열전을 벌였다. 이날 대회 최종일인 4일째를 맞아 축구·야구 등의 12개 구기종목이 16개 경기장에서 벌
-
스포츠 소년대회 내일 개막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제1회 전국 스포츠 소년대회가 16일 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11개 시·도 6천6백52명이 출전
-
국민학교 야구
오늘은 남국의 외딴섬에서 소년「스포츠」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바로 이웃한 고교운동장에서 야구경기가 열린다고 한다. 평소에 아빠는 야구라면 그렇게도 열을 올리고 좋아하시기에 오늘 일
-
스포츠 소년대회 행사확정
오는 6월10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될 제1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 식전 공개행사 「스케줄」이 모두 확정됐다. 전국 국민교 및 중학생들만이 참가, 금년부터
-
국민교 선수 29명 식중독
【춘천】20일 춘천시 낙원동 천일여관(주인 유옥자·28)에 든 속초 시내 국민학교 운동 선수 29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앓고 있다. 이들은 21일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제1회 강원도
-
전국체전 대구개최 유력
전국체육대회의 지방개최 방침에 따라 대구가 제일 유력한 체전후보지로서 등장하고 있다. 전국체전의 지방개최는 그 동안 참가규모의 이상 비대로 65년 광주체전 이후 서울에서만 개최되었
-
전국소년체육대회 명칭 「스포츠 소년대회」로
대한체육회는 2일 전국체전위원회를 열고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명칭을 「스포츠」소년대회로 결정했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릴 「스포츠」소년대회는 전국체전의 비대화 현상을 막기 위해 중등
-
소년체전 6월 개최
대한체육회는 21일 전국체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오는 6월초부터 4일간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전국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소년체전은 중등부에
-
국민학교 야구 대회|이문-봉천 결승에
31일 장충단소년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야구협회회장기쟁탈 전국 국민학교 야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서울 봉천은 충남의 대전 신홍을 3-1, 서울 이문은 경기 인천 신홍을 2-1로
-
깨어진「사제의 길」|경신 고 강도살인이 던진 경고 장
경신 고 강도살인사건은 학교청소부와 함께 제자가 스승을 때려 죽였다는데서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도둑질을 목적으로 스승을 살해한 일은 우리사회의 윤리와 기강이 그만큼 타락했고 교육이
-
한·일 친선 「리틀」야구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및 소년중앙은 대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일본「이세」(이세)「클럽」「리틀」야구단을 초청,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운동장에서 한일 친선「리틀」야구대회를 열기
-
국체 10월8일 서울서|시·도예선 8월23일까지 선정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는 10일 제52회 전국체전을 오는 10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에서 거행키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체전위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문교부방침에 따라
-
5천만원 예산 통과|서울시 체육회 정총
서울시 체육회는 26일 하오 시청 회의실에서 7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5천2백83만 4천8백20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양탁식 서울시 체육회 회장은 이날 잠실개발에 따라
-
금용 팀 타봉 고시
작년도 세계「리를·리그」의 선수권을 차지한 자유중국의 금룡「팀」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중 친선 어린이야구 이틀째 서울 국민학교 선발「팀」인 화랑과의 경기에서 3회 말까지
-
뛰어난 개인기 호쾌한 타봉
작년도 세계「리틀·리그」선수권을 차지한 자유중국의 금룡「팀」은 21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중 친선야구 방한 제1차 전에서 어린이들의「플레이」로서는 믿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
세계의 패자 금룡「팀」입경
전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작년도 「리틀·리그」 세계선수권대회 패자인 자유중국 금룡「팀」초청, 한·중 친선 야구대회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및 소년중앙과 대한연식야구협회
-
「리틀·리그」 첫선
21, 22일(서울)과 24일(부산) 3차전을 벌일 자유중국의 「리틀·리그」인 「골든·드래건」(금룡)「팀」의 내한경기는 「팬」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