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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고혈압·천식에 효과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을 낮추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숲에서 다양한 자연치유요법과 현대의학·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숲 치료라고 한다. [중앙포토]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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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찌뿌드드할 땐 아침에 전신욕 해보시죠
따뜻한 욕조에 몸 담그기 좋은 계절이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효과적인 입욕 방법, 각종 기능성 입욕제에 관해 알아 봤다. 입욕 전 물 마시고 아로마 오일은 6방울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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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탕 매일 바뀌는 곳, 그 묘미 느껴 보셨나요
겨울엔 역시 온천이다. 천안·아산시민은 가까운 곳에 국내 최고의 온천수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온천이 있어 행복하다. 조금 멀다고 외면하면 손해다. 10~30km 거리만 달려가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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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겨울철에 챙겨 드세요… 추위 극복 도움주는 음식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며칠전 수은주가 갑자기 떨어졌다가 다시 예년의 기온으로 되돌아오는 등 늦가을 날씨의 심술이 장난이 아닌 요즘이다. 벌써 계절은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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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스파] 혈압 높은 분, 허리 아픈 분, 감기 걸린 분들…40도 물에 30분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선택해야 입욕을 이용한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중앙포토] 스파를 하고 싶다고 꼭 시설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물의 온도와 수압, 그리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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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미역·다시마는 아토피 잡는 ‘먹거리 의사’
‘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에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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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이어트 비법 大공개 “따라하면 나도 S라인 몸짱”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뽐내고 싶다면 ‘거구에서 환상의 라인’으로 변신한 스타들을 주목해 보자. 24일 MBC ‘기분 좋은 날’이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을 간추려 공개했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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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하나로 즐거운 여름철 나기
식초라 하면 가장 처음 코끝을 쏘는 시큼한 향이 연상된다. 냄새가 독해 식초를 멀리하는 것은 옛말. 식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식초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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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박리혜 부부의 코리안 특급 밥상
남편은 아내의 요리를 응원하며“정성 들인 요리 하나로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일궈낸다”라고 말했다. 요리는 요리 자체를 넘어 가족 소통의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요리=소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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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돌려다오’ 외쳐본들…
내 몸이 늙어간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청춘을 찾아 나서자.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8~9년은 젊어질 수 있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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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동지팥죽과 함께 날씬한 겨울을
21일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다. 우리 선조에게 동지는 태양이 죽음에서 깨어나는 날이다. 이날 이후 낮이 길어진다. 해의 ‘생환’을 반겼고, 축제를 벌였다. 축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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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같은 악기가 3만점 … “도시락 두드리다 인생길 열렸죠”
박창태씨가 타악기 젬배를 두드려 보이며 특성과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서울대 최경환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타악기 백과사전을 펴내기도 했다. [김경빈 기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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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정과 한잔 … 겨울밤은 따뜻했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수정과 등 온열성 식품을 섭취해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사진은 궁중다례 체험 행사 모습. [중앙포토]한방에서 겨울은 음기의 계절이다. 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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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건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고향 쪽 하늘만 쳐다봐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추석 명절. 그러나 주말을 끼고 겨우 3일뿐인 올 추석은 귀향과 귀성, 성묘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너무 짧다. 짧고 일찍 찾아온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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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후유증 … 수입상담 깨져 손해”
MBC ‘PD수첩’을 상대로 한 국민소송에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6일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과 인터넷 카페 ‘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노노데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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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열병 대처법
가벼운 더위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며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도지만, 심한 무더위는 탈수와 고열로 인한 신체기전의 변화로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재해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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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낭인이 본 1893년 조선의 풍경
한반도를 무대로 청국과 일본이 충돌한 청일전쟁 기운이 한창 무르익던 1894년 7월1일, 일본에서는 조선잡기(朝鮮雜記)라는 책이 나왔다. 작자는 여수거사(如囚居士)라는 필명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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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강의수호천사]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
나는 알로에를 천상의 식품으로 믿는다. 고대로부터 민간요법을 위한 약초로 활용됐을 뿐 아니라 현대에 와서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돼 활용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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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 추운 계절 걷기의 적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S씨. 그녀는 말 그대로 워크홀릭. 그 이름이 무색하지 않도록 하루 10km이상 걷기를 목표로 날마다 보라매공원으로 나선다. 현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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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악센트, 허브
몇 주 전 서울 도곡동에 있는 어느 고급 수퍼마켓에서였다. 채소와 허브류 코너에서 허브를 고르고 있는데 옆쪽에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로즈메리가 든 팩을 들고 점원에게 질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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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③
KWCI는 웰빙요소가 필요한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기능성에 대해 사용한 경험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 발표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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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③
구순 노모 향한 예순 아들의 안쓰러운 노래한결 촉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려줘 “작년엔 선친 얘기가 자주 보이더니 이번엔 모친 얘기가 많네요.” “허허허…, 그렇지. 일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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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마른 피부 물을 주세요
피부가 파삭파삭하다 싶더니 슬슬 가렵다. 긁는다고 시원해지긴 커녕 따갑고 각질가루까지 휘날린다. 겨울철 발령된 피부건조 주의보는 환절기로 접어들자 경보로 수위가 높아졌다. 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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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았다 일어나서 어지럽다면…
드라마를 보면 가녀린 여주인공이 의자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면서 쓰러지는 장면이 많다. 드라마라서 그럴까? 이들의 모습은 애처러워 모성본능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