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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팔던 소녀 명품 빛내는 ‘명품 모델’ 되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광고 촬영 스튜디오. 오전 9시 정각에 보디아노바가 나타났다. 호텔에서 가볍게 샤워를 마친 그의 머리카락은 아직 물기가 촉촉했다. 화장기 하나 없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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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수퍼노바’ 그녀를 만나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27). 러시아 출신의 패션모델인 그의 별명은 ‘수퍼노바’, 즉 초신성이다. 보통 별보다 수억 배나 밝은 빛을 내는 초신성. 그의 성 뒷부분 ‘노바’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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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VS알칼리성에 따른 다이어트 비법
평범한 사람이 3%안에 들기 위해서는? "사람의 체질이 산성체질에서 알칼리체질, 또는 알칼리체질에서 산성체질로 바뀔 수 있듯 성공과 실패에도 체질이 있다."고 의 저자 윌리엄 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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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복분자로 만드는 요리 (4)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 메뉴
복분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한다. 덕분에 섭취하는 음식에 포함된 포도당과 지방산의 일부만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출시킨다.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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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하나로 즐거운 여름철 나기
식초라 하면 가장 처음 코끝을 쏘는 시큼한 향이 연상된다. 냄새가 독해 식초를 멀리하는 것은 옛말. 식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식초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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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지방·알코올, 세 가지를 멀리하세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각종 다이어트·식이요법에 관한 정보는 넘쳐납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지 않는 식이요법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맛이 없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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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복분자로 만드는 요리 (1) 여름 보양식
요강이 뒤집어 진다는 뜻의 '복분자(覆盆子)'. 이 이름의 유래에 관해서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등장하는 인물이나 상황에 차이가 있어서 이야기가 몇 가지로 나뉘지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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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캡슐’ 피망과 파프리카
요즘 제철을 맞은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다. 원산지는 중남미이며,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 전 세계에 퍼졌다. 피망(pimientos)은 프랑스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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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비타민 캡슐’ 피망과 파프리카
요즘 제철을 맞은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다. 원산지는 중남미이며,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 전 세계에 퍼졌다. 피망(pimientos)은 프랑스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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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몬, 토마토, 올리브 오일 … 디톡스의 친구들
새 영화 ‘솔트’ 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앤절리나 졸리 [Getty Image 제공]살빼기부터 화장품까지 요즘 디톡스가 화제다. 몸속 독소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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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버무린 영양밥상
지장수로 지은 경기도 여주 '목련정사'의 떡갈나무잎밥. 12년간 밥과 나물 요리를 연구해온 일회 스님의 손맛이 더해졌다. 전북 익산 '본향'의 마약밥은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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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푸른색의 비타민, 브로콜리
지금은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대부분의 채소를 살 수 있지만, 옛날 부터 '제철 음식은 값이 싸고 맛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뿐아니라 농약을 적게 사용하니 안전하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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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몸도 ‘가뭄’ 앓는다
관련기사 겨울엔 몸도 ‘가뭄병’ 오랜 겨울 끝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그동안 억새를 태우는 대보름 민속축제마저 가뭄 때문에 큰 화재 참사로 이어지기도 했다.이맘때면 우리 인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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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밥 잘 먹는 기술이 필요하다
살을 빼는데 있어서는 왕도는 없다. 요점은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덜 먹는 방법에도 요령이 있다. 식사조절을 한다고 끼니를 거르게 되면, 몸에서 지방소비를 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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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조성경 대표가 귀띔하는 성공다이어트의 비밀
‘여자라서 행복해요’ 어느 CF의 광고카피처럼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에 대한 대가일까?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 있어 여자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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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젓가락 다이어트’ 인기
최근 영국서 출간된 『젓가락 다이어트(The Chopsticks Diet)』가 유럽서 인기다. 일본계 영국인 저자 기미코 바버는 이 책에서 서양음식도 나이프와 포크 대신에 젓가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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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라이벌전] 감자 VS 토란
서류 또는 감자류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둘 다 기본적으론 당질(탄수화물) 식품이다. 감자는 수분(100g당 81.4g)+당질(14.6g)인 식품이다. 감자 당질의 대부분은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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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추운 날씨 탓에 활동이 줄고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다. 한방에서 겨울은 기를 저장해야 하는 계절이다. 동물이 겨울잠을 자면서 봄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이 계절에 잠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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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사람 손발이 찬 수족냉증은 추운 계절에 잘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주로 생기는데 증상이 심하면 다른 여성 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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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동지팥죽과 함께 날씬한 겨울을
21일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다. 우리 선조에게 동지는 태양이 죽음에서 깨어나는 날이다. 이날 이후 낮이 길어진다. 해의 ‘생환’을 반겼고, 축제를 벌였다. 축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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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과 함께 날씬한 겨울을
21일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다. 우리 선조에게 동지는 태양이 죽음에서 깨어나는 날이다. 이날 이후 낮이 길어진다. 해의 ‘생환’을 반겼고, 축제를 벌였다. 축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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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김치 싱겁게 담가 맛도 건강도 지키자
김치·고추장·된장·간장·젓갈·천일염. 김치는 유산균·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웰빙식품. 두 번 발효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포토]최근 농수산식품부가 이들을 6대 전통 식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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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장은 싱겁게 담그셨나요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아직 김장을 하지 않은 가정과 음식점에선 마음이 바쁘다. 김장은 ‘침장(沈藏)’이란 단어에서 유래됐다. 김치도 침채에서 딤채→김채→김치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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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장김치에 소금은 제발 조금만~
본격적 추위를 앞두고 아직 김장을 하지 않은 가정과 음식점에선 마음이 바쁘다. 김장은 ‘침장(沈藏)’이란 단어에서 유래됐다. 김치도 침채에서 딤채→김채→김치로 바뀐 것이다.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