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규탄 의결에 역점"
권정달 IPU 한국대표단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이번 IPU총회에서 한국측은 KAL기 피격사건 결의안 채택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권단장은▲이산가족 결합촉진▲IPU회원국
-
40국 이상 소 규탄 발언예상
외무부는 제38차 유엔총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40개국이상이 KAL기사건과 관련해 소련을 규탄하는 발언을 할것으로 전망. 당국자는 27일 현재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 23개국중 미·
-
국회의원들의 유엔총회|"IPU 준비 만전"
IPU회원국은 모두 98개국. KAL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련을 포함해 85개국 정도가 참석하리라 전망됐었다. KAL기 사건이 터지자 유엔과 ICAO총회에서 대소규탄결의안이
-
소 규탄결의안 통과
【몬트리올=연합】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24차 총회집행위원회는 29일 상오소련의 KAL기 격추만행을 규탄한 지난 16일의 ICAO이사회결의를 총회가 지지할 것을 촉구하는 결
-
미상원도 소규탄안을 통과
【워싱턴UPI=연합】미상원은 15일 소련의 KAL기격추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백악관에 보냈다. 하원에서 찬성 4백16표 반대무표의 만장일치로 통과된후 이날 상원의
-
소 규탄결의안 채택
【워싱턴=연합】미하원은 14일 소련의 KAL여객기격추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하원은 이날 채택한 대소규탄결의안을 통해 소련이 민간항공기에 대해 『냉혈적이고
-
정부, 소규탄결의안 제출
정부는 15일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특별이사회에 대소규탄결의안을 제출키로하고 우방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있다. 15일 제출될 결의안에는 ▲ICAO사
-
소규탄 결의안|만장일치 채택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 중의원은 12일 본회의에서 소련의 행위를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대한항공기 격추사건에 관한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소규탄 중공기권, 몰타·토고등 찬표
【유엔본부=이근량뉴욕판편집장】소련전투기의 KAL기 격추사건을 비난하기위해 서방측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대소규탄결의안은 12일하오(한국시간 13일상오) 표결에 붙여져 찬성9,
-
열화같은 대소공세 열흘째
KAL기 사건 정부선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KAL기피격후 외무·교통부등 관계무처가 꼬박 이 일에 매달려있으나 사건은 장기전의기미를 보이고 있다. 2차대전 이후 서방측의 단결을 가
-
일 공산등 4개야당 소규탄 결의안제출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의 사회·공명·민사·공산당등 4개야당은 8일상오 소련전투기의 KAL기격추사건과 관련, 소련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 야당들은 이날 제
-
소규탄 결의안 제출 내용 크게약화 안보리 내일새벽표결 소, 거부권행사 확실
【유엔본부=이근량뉴욕판편집장】미국·영국·프랑스·네덜란드등 서방11개국은 8일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을 규탄하고 이 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유엔안보리에
-
서방8국, 소규탄계속 동독·피·불가리아 소옹호 발언 안보리 회의
【유엔본부=이근량뉴욕판편집장】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7일 하오(현지시간) 제3차 비상긴급회의를 속개하고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으며 폴란드·불가리아·동독등 동구3개
-
"국제 민항기구 총회때 소규탄 결의안 내겠다" 뉴질랜드외상, 본사기자와 회견
【웰링턴=전한특파원】「워런·쿠퍼」뉴질랜드외상은 6일 『소련전폭기의 KAL기격추사건은 규탄받아야할 야만적 행위로서 어떤 말로도 변명될수 없으며 뉴질랜드정부를 비롯한 세계각국은 소련으
-
「소규탄」 유엔총회에 상정
정부는 전투기로 KAL기를 격추시킨 소련의 만행을 규탄하고 책임을 묻기위한 초강경대응책을 마련, 이를 실행에 옮기는 단계적 전략을 수립했다. 소식통은 5일 1단계전략으로 지난3일
-
KAL기피격사건 처리방향과 한국의 입장|북방정책이 일보후퇴하더라도 소련추궁 미지근해선 안된다
▲유종열교수=참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우선 KAL기격추를 국제법적인 측면에서 평가해주시죠. ▲유병화교수=원인이 밝혀지지않아 추정할수밖에 없지만 KAL기의 소련영공침범이 있었더라도
-
소에 사과·보상 요구
【유엔본부=이근량현지판 편집장】한국은 2일 KAL기 피격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된 유엔안보리에서 소련에 대해 공식사과, 피해보상, 사건관련자의 처별, 조사단의 현장접근보장,
-
(3166)제74화 한미외교 요람기(33)|소련서 휴전 제의
미국정부가 휴전검토를 시작하고 있던 그 당시 미국민의 여론은 중공에 대해 험악했다. 중공이 유엔을 무시하고 있는 태도와 전쟁 중지 의사를 나타내지 않는데 대해 분개했다. 51년1월
-
소의 아프간침공 규탄
【이슬라마바드22일UPI·AFP동양】8억 인구를 대표하는 회교 40개국 외상들은 22일 ①소련의 「아프가니스탄」 군개입과 ②인질구출작전과 관련된 미국의 대「이란」 『침략』행위 ③미
-
제68화 개헌비사 발췌개헌파동
관제데모에 소환조사특위구성 항거|귀향활동 중 폭력단에 붙잡혀 곤욕 전쟁중에, 그것도 적에게 쫓길대로·쫓겨 최남단까지 밀려 내려온 임시수도에서 관제민의가「데모」로 비화하는것도 한심스
-
비동맹운동 분열조짐|대사급 예비회담 이틀째 공전
【아바나29일AP합동】87개국비동맹운동은 9월3일의 정상회담을 5일 앞둔 29일 이운동을 친소노선으로 이끌어가려는「쿠바」둥 강경좌파들과 이에 반대하는「유고」둥 온건파들이 대사급 예
-
소 인권규탄 결의안 미 상원, 만장일치로
【워싱턴 2일 AP합동】미 상원은 2일 해외인권사상에 개입하고 있는 「카터」미대통령에 동조, 소련의 인권위반을 비난하고 인권문제에 관한 「카터」행정부입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결의
-
앙골라 내전 싸고 설전
【유엔본부 11일 AP합동】미국·소련·중공 등 세계 강대국들과 「앙골라」 군사 개입을 시인한 「쿠바」는 10일 「유엔」총회의 「앙골라」 내전 문제 토의에서 상대국의 지도자들에 대한
-
소 정치범처벌 규탄
【런던18일 로이터합동】영국 공산당은 18일 소련에 대해 정치적 이단자들이 처벌을 받을 두려움 없이 그들의 견해를 천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공산당은 당 대회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