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행정부처 권한 일부|시·도지사 등에 위임
국무회의는 21일 행정 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을 고쳐 행정의 현지 성을 도모하고 대 민봉사 행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중 일부를 소속기관·지방자치단체
-
날림주택 건축업자
정부는 서민들의「내 집 마련」꿈에 실망을 안겨주는 악덕 연립주택건설업자들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지금까지 50가구 이상에 대해서만 연립주택 건설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
연립주택·아파트 "부실" 막기 위해
서울시는 28일 연립주택과 「아파트」등 공동주택의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건설업자 보증인제로 공사책임을 강화하고 중간검사횟수를 2회에서 4회로 2배나 늘리는 등 공동주택건축개선방안을
-
한국은도
동경지점이 개설되기전에 일본에 진출했던 기업은 설경동씨의 대한산업뿐이었다. 그러나 6·25가 터지자 대한물산의 김용주씨, 동아상사의 이막원씨, 삼성물산의 이병철씨,화신산업의 박유직
-
작년 도급액 40∼백억의 대건설업체 | 「4천만원 이하」는 못 맡아
건설부는 22일 큰 건설업체에서 소규모 공사까지 수주함으로써 중소건설업체의 일감이 적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국내건설 공사도급 하한선을 결정,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5백
-
수질검사 안 받는 지하수를 식수로
수도물이 공급되지 않는 변두리 개발지대에 들어선 소규모 연립주택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지하수롤 개발하고서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아 식수로 사용치 못하는 등 심한 급수난을 겪고
-
매장량 6천만 배럴 넘어야 대륙붕 석유채굴 타산 맞아
지난6일 시추작업을 시작한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 5소구에서「가스」가 분출됐으나 유징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추회사인 일본석유는 우리측 조광권자인「멕시코」사를 통해 정부
-
올해 지을 주공 아파트|지역별 계획 확정
대한주택공사는 금년도 주택 건설 계획을 최종 확정, 올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39개 도시에 총 3만3천 가구의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12일 확정된 주공의 올 주택 건설 내용은
-
범례
①「고딕」은 신설 또는 내용이나 자구 수정된 부분임. ②괄호 안의 「제1공」은 48년 제정된 첫 헌법규정을 의미하며, 「제2공」은 60년 민주당 정부때, 「제3공」은 「5·16」후
-
(5)상수도사업
팔당수원지(경기도광주군서부면광암리)의 상수도생산시설이 40만t에서 60만t으로 20만t증설되고 총길이 98km의 낡은 배·급수관이 확장, 개량된다. 이에따라 서울시의 급수보급율은
-
태양에너지 개발|어디까지 왔나
『원유, 「배럴」당 30「달러」시대』에 접어들면서 석유소비가 많은 선진각국은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덜쓰기 위해 대체 「에너지개발에 그야말로 현안이 되어있다. 그것은 원유값이 내년이면
-
도시의 무주택율 56%
주택난을 해소할 최선의 방안은 무엇인가. 해마다 대도시에서는 수많은 집단주택 등을 건설하고 있으나 주택난은 별로 호전되지 않고 있다. 우리 나라의 무주택 가구 수는 2백 42만 7
-
공사후 3회 이상 하자 생기면 건설업체 영업정지
앞으로 큰 건설업체가 소규모공사를 할 수 없게 되고 무면허 건설업자가 시공할 수 있는 공사범위가 줄어 들게되며 공사 후 일정기간안에 3회 이상 하자가 생기면 건설업체영업이 정지된다
-
충남 가로림이나 천수만에 조력발전소
정부는 또 원유의 비축재도를 확립, 82년까지 60일분의 비축을 목표로 석유개발공사가 올해안에 필요한 시설의 건설에 착수토록 했으며 3개 정유공장의 시설을 현재의 하루60여만「배럴
-
토지거래허가대상|6대도시는 100평|지방시 150평 이상
정부는 국토이용관리법에 따라 앞으로 실시할 토지거래허가대상 평수를 투기가 심한 서울·부산 등 6대도시에서는 1백 평(3백30평방m), 기타 지방도시에서는 1백50평 (5백 평방m)
-
추곡값과 수매량 예시토록
공화당은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곡의 정부 매입가와 매입량을 파종 전에 예시하고 당분간 고미가정책을 계속해 나가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공화당정책위가 마련한 「농정에 관한
-
함백광업소 폭발사고
우리 나라 광산사고사상 가장 많은 26명(종전은 19명)의 목숨을 잃게 한 지난 14일의 함백광업소 폭발사고는 원인수사와 희생자에 대한 보상 등 사후조치가 일단 마무리됐다 한다.
-
」와 OPEC)>
「메이저」7자매중 「걸프」, 「소칼」과 「텍사코」의 합작 해외판매회사인「칼덱스」, 그리고「메이저」축에 끼지는 못하지만 미국의 대석유회사인「유니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다. 이들
-
투자 「패턴」이 바뀌고 있다
○…번축의 된서리에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증시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낳고있으나 한편으로는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올 꿈꿨던 일부 투자자들에겐 좋은 교훈이 될듯. 과열· 포낙기를 지나 침체
-
"도시계획 잦은 변경 없도록"|박대통령지시|에너지 소비절약 적극 추진하라
박정희대롱령은 5일 상오 건설부를 순시, 『도시계획에 있어 변경이 잦으면 국민에게 피해가 많게되고 정부는 정부대로 2중 3중의보상을 하게되어 예산낭비가 생긴다』고 지적하고 『도시계
-
연립주택 건축을 철저히 점검|공사부실 적발되면 고발키로
서울시는 27일 최근 수요가 크게 눌고 있는 연립주택 가운데 당국의 감독 소홀로 부실공사를 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 연립주택시공자와 건축사에 대한 지도를 철저히 하고 당국의 각종
-
활기 띠는 중부…호남은 위축|「문화의 달」을 보내며 전국의 민속제를 살펴본다
「문화의 달」인 10월 한달 동안 각 지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요 민속 문화제를 한데 모았다. 근년 들어 중부 지방의 행사가 활기를 띠는 반면 한동안 열을 올렸던 호남 지방에선 실
-
공사장서 인명사고 잦아|높아진 건물규모 못따르는 안전대책
최근 각종 건축공사장에서 작업인부가 떨어져 죽는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이같은 사고는 건축규모의 대형화와 관련, 작업공간도 점차 고층화하고 있으나 비용절감등을 이유로
-
(19)77개구 현장 중계|고양-김포-강화
9대 때 김유탁·김재춘 의원을 복수 당선시킨 공화당이 또 복수 공천 할 것이냐가 최대 관심사. 두 김 의원과 신민당의 오홍석씨(8대)가 당초 삼파전을 벌여 왔으나 장준영씨(관광공사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