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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격식있게 스타일은 힘있게
스타일의 완성은 구두’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발끝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NG라는 뜻. 그래서 시즌마다 옷과 함께 달라지는 구두 트렌드를 체크해 보는 일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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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 가죽에 특수 처리, 명품 구두는 기초공사만 이틀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Tod’s)’는 ‘현대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불린다. 브랜드가 속한 토즈그룹 회장 디에고 델라발레(Diego della Vall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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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 선보인 워킹슈즈
최근 워킹슈즈는 레이스업·윙팁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골라 신는 재미가 있다.가을이다. 장화와 샌들, 슬리퍼 등 여름 신발은 신발장 속에 넣어둘 때다.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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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액세서리 유행 스타일
닥스 액세서리 ‘리치몬드’ 제품은 화사한 컬러와 작은 사이즈가 돋보인다. ①, ④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서류가방. 51만8000원‘클러치를 든 남자, 서류가방을 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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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스포티? 프라다에 물어 봐
프라다의 시그니처 소재인 사피아노를 사용한 ‘사피아노 프라머네이드 백’과 내부에 히든힐이 있어 피로감이 적은 베르니체 비꼴로레 슈즈. 연인에게 미니멀(minimal)하고 스포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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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는 독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잡지는 독재자 같지만…
한집에 사는 부인과도 옷방만큼은 ‘각방을 쓴다’는 남자, ‘액세서리용 옷방’과 ‘옷 보관용 옷방’이 따로 있다는 여자를 만났다. 그 남자의 이름은 프랑수아 코루치(48),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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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 패션
올 추석에 선물하면 좋을 패션 선물을 소개한다. 아내에게 주면 좋을 가방과 부모님이 기뻐할 니트 스웨터, 남편을 위한 구두 등이다, ① 롱샴의 LM 뀌르 라인 가방 ‘LM 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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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워킹슈즈 찾는 남자들
세 가지 스타일의 요넥스 비즈니스 워킹슈즈 중 서재돈 원장은 ‘슬립온’ 디자인 제품을 골랐다. 신고 벗기 편하고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린다. 구두 앞에 선 신사는 고민한다.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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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쿨비즈 룩 캐주얼화
바레베르데의 ‘M5X0042’는 고어텍스 소재로 만든 드레스 슈즈다.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을 쾌적하게 해준다. 강렬한 햇볕과 30℃를 육박하는 온도. 이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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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은 나의 운명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16호 화혜장(靴鞋匠) 황해봉씨가 꽃신의 ‘신울’(발등을 감싸는 부분)을 만들고 있다. 꽃신 제작에는 밥풀이 접착제로 사용되는데, 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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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애틋함…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를”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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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더 싼 가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요
6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수 수제화타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부츠?하이힐 등 갖가지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수제화 제조업체 106곳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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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코끼리 가죽,화려한 유혹 비단뱀 가죽
인간은 동물의 가죽을 둘러 더위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가죽과 함께 의복사(史)가 시작한 셈이다.쉽게 길들일 수 있었던 포유류, 특히 소·돼지·양의 가죽이 널리 쓰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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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지난해에 이어 워커의 인기가 올 가을에도 뜨겁다. 소재부터 장식, 컬러와 굽의 높낮이까지, 종류가 더 다채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앞코에 스틸 장식을 더한 마놀로 블라닉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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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멋스럽게 살려낸 맛,이브를 유혹하는 파이톤
경기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차를 안 타고 걸어 다녀서 신발이 빨리 해진 탓일까. 신발업계는 불경기라는 말을 모른 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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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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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스타일 뉴스
기능성·스타일 갖춘 구두 선물 소다에서는 추석 선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구두를 제안한다. 먼저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 소다 남자 구두다. 발 둘레에 러버 스펀지를 넣어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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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고르면 기뻐할까’ 설레는 마음 여기에서 풀어보세요
1.초경량 기능화, 스케쳐스 ‘쉐이프업스 리브’ 스케쳐스에서는 초경량 기능화인 ‘쉐이프업스 리브’를 선보인다. 워킹과 러닝 모두에서 기능성이 발휘되는 운동화다. 신발의 밑창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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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밀짚으로 가벼운 웨지힐 신을까플랫 슈즈로 발랄하게 귀여움 뽐내볼까
사뿐사뿐 걷는 여자들의 화사한 구두를 보니, 벌써 여름이 한창임을 느낀다. 올 여름 여자 구두 트렌드는 그야말로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색깔은 복고풍 영향을 받은 비비드 컬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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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죽구두로 만든 전기자동차 타고 ‘씽씽’
중국에서 거대한 신발모양의 가죽 전기차가 등장해 화제다. 얼핏 보면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작품같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자동차다. 중국의 신발 브랜드 아오캉(Ao Kang)이 소가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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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 가방엔 성공이 들어있다
새내기 직장인에 어울리는 가방 남자에게 가방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 주는 하나의 소품이자 일을 하기 위한 도구다. 그런 만큼 사회에 진출하는 남성들에게 가방은 수트만큼이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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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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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 기술을 접목시킨 “너프(nuff)” 기능성 패션제화
디자인까지 예쁜 편한 신발을 신을 수는 없을까? 무릎이 아프거나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출근길이나 일상생활에서 편한 신발을 신고 싶어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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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의 명품토크12] 명품은 걱정거리다?
누드 명품핸드백 [중앙포토] 어떤 사람이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명품 구두를 한 켤레 사 왔다. 국내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대략 30%는 쌌기 때문에 돈 벌었다는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