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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일선에 나설 빅데이터·킬러로봇
초소형 킬러로봇으로 은밀하고 빠르게 테러 진압할 수 있다. [사진 제너럴 로보틱스] 이달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320명이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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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70% 잃은 염경엽, 스피드 70% 충전
박병호(30)·강정호(29)·유한준(35)·앤디 밴헤켄(37)·손승락(34)·한현희(2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 1년 동안 잃은 선수들이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홈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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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의 센스…두산, 또 합의 판정에 성공
두산이 또 합의판정에 성공했다. 김재호의 센스 있는 슬라이딩 덕분이었다.김재호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 말 2사 2루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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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건창 희생번트로 넥센-두산 벤치 클리어링 촉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과의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2-3으로 넥센이 지고 있는 상황. 넥센은 8회 초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서건창이 타석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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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전략
찜통 같은 더위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여름 피부가 위험하다. 혹서기, 자외선과 습도, 높은 온도에 지친 피부를 위한 데이&나이트 스킨케어 전략. 직사광선을 받은 피부는 15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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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촛불 들었고, 외국은 SW로 혁신
디지털로 무장한 시민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이들은 ‘시빅 해커(Civic Hacker)’나 ‘소프트웨어 활동가’로 불린다. 한국에서 참여 시민의 모습은 한때 촛불집회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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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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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넘겼다, 승리가 넘어왔다
넥센 윤석민이 가을 야구의 깜짝 스타가 됐다.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6회 말 대타로 나온 윤석민이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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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해냈다 … NC, 가을야구 첫승
NC 이호준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2-2로 맞선 6회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을 33경기나 치러본 베테랑 이호준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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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13일(현지시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Safeway World Championship Pumpkin W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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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은 당신의 자유보다 소중'…패밀리카 10대
가족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는 남자들을 위한 베스트 패밀리 카 10대의 면면. 아이가 하나다 아이가 생기면 짐 넣을 공간이 필요해진다. 유모차, 장난감은 물론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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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채태인, 올스타 탈락 '한풀이' 한방
프로야구 올스타에 뽑히지 못한 채태인(32·삼성)이 ‘한풀이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8일 대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롯데를 4-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 채태인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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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에 연비 좋고 공간 넓고 … SUV 거침없는 질주
SUV(Sport Utility Vehicle)가 대세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판매한 SUV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20만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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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PO 1차전] 곰, 먼저 갑니다
두산 1번 타자 이종욱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1회 초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뒤 3루를 향해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고 있다. 2안타·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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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회 총 상금 95억 … 박인비, 1승은 추가해야 ‘올해의 선수상’ 안정권
아시안 스윙(Asian swing)의 1인자를 찾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막판 아시아를 돌면서 돈잔치를 벌인다. 5주간 5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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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샌프란시스코 34-31 슈퍼볼 우승
사상 첫 형제 감독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47회 슈퍼볼에서 형 존 하보가 이끄는 볼티모어가 12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슈퍼볼 우승컵)를 들어올렸다.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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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그들에게 응원은 놀이
롯데의 응원문구는 독특한 지역 정서를 사투리에 녹여낸 것이 많다. ?오빠야 쌔리도’는 안타를 때려 달라는 염원을 표현한 것이다. [중앙포토]해를 거듭할수록 프로야구의 인기가 치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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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내달 수퍼보울… 알고 보면 재미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프로풋볼(NFL)입니다. 흔히 ‘미식축구’로 알려져 있는 종목입니다. NFL 결승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이 열리는 날이면 거리는 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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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임팩트 순간 샷이 잘못됐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22일 끝난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최종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통한의 미스샷으로 우승을 날려버린 최나연(24·SK텔레콤)의 말. 2라운드까지 줄곧 단독 선두를 달렸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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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셸 리·김정은, 타임 선정‘영향력 100인’에
왼쪽부터 김정은, 시진핑, 저커버그, 스티글리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이하 타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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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태클, 따뜻한 동료애 … ‘두 얼굴’의 워드
16일 볼티모어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하인스 워드. [중앙포토]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가 개인 통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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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승부차기 생각하다 허망하게 당했다
24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했던 한국 남자축구가 또다시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경기가 끝난 뒤 공격수 박주영(왼쪽)이 수비수 홍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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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IT 디바이스 & 액세서리 전문몰 ‘라츠(LOTS)’ 그랜드 오픈
'함부로 지르지 마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출퇴근길 지하철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온라인쇼핑몰(www.lotsshop.com) LOTS(라츠)가 지난 7일 개장했다. L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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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만 못 보면 골도 노골 … 어이없는 ‘오심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고 있다. 대회 초반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오심에 관련국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단판승부로 진행되는 16강전부터는 주심의 결정적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