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⑨ ‘안보관광 1번지’ 파주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9월에 찾은 곳은 안보 관광과 평화 여행의 1번지 파주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안까지 들어간다. 경의선 기차가 잠시
-
세계 24개국 춤꾼들 한자리에 … 천안흥타령춤축제 28일 스타트
무더위가 물러나는 9월. 시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9월의 대표적인 행사로는 2일, 3일 열리는 ‘제10회 충남첨단과학축전’과 28일
-
“진보·보수, 귀족·평민 공존하는 모차르트가 가장 좋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손열음(25·사진)씨. 그에겐 또 다른 직함이
-
“진보·보수, 귀족·평민 공존하는 모차르트가 가장 좋아”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손열음(25·사진)씨. 그에겐 또 다른 직함이 있다. 중앙SUNDAY 최연소 칼럼니
-
1박2일로는 모자라! 오감만족? 육감충족 ‘강진청자축제’
휴가철이 되면 유년기나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으레 피서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일 년에 한 번뿐인 휴가이기에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도 남겨야 하고 먹을거리, 볼
-
[ 2011 대한민국 축제를 찾아라 ] 장흥 정남진 물축제
휴가철인 여름.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분주하게 계획을 짜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산과 바다는 이제 식상하다. 연인과 함께 시원한 물축제에서 데이트를 즐겨보는
-
전남 장흥-정남진물축제에서 여름축제 HOT 트렌드를 찾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며 TV, 인터넷, 여행서적을 열심히 뒤적이고 있는 당신. 패션과 연예 소식에는 빠르면서 어떻게 여름축제 핫 트렌드에 무덤덤할 수 있는가. 지
-
덕산스파캐슬 여름 쿨페스티벌 ‘상품 다양, 재미 풍부’
장마가 끝나는 이달 초순부터 8월 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체 1만 5천여 명의
-
중앙일보·라푸마 공동기획 해외 국립공원을 가다 ② 호주 태즈매니아 크래들마운틴 국립공원
태즈매니아(Tasmania)는 호주 남쪽 끝에 있는 섬이다.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1시간50분, 멜버른에서 1시간 거리다. 태즈매니아는 섬의 4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
기차로 떠나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가족 여행. 올여름엔 자동차 대신 기차를 이용해보자. 자동차 운전에 빼앗겼던 시간을 가족과 대화하는 여유로움으로 바꿀 수 있다. 바삐 운전하던 두 손도 가족의 따뜻한 손을
-
고도 110㎞서 무중력 유영, 세계일주 값으로 우주 한바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1년 4월 미국의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당시 61세)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방문한 첫 번째 우주여행객이 된 지 10년. 우주여행은
-
고도 110㎞서 무중력 유영, 세계일주 값으로 우주 한바퀴
미국의 괴짜 갑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야심작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지구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소수의 억만장자들만 다녀왔던 우주여행의
-
“무한한 꿈 가진 아이들이야말로 IT강국의 미래”
얘들아, 네꿈은 뭐니?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olleh 꿈품센터에서 새소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적은 스마트패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
-
[week&] 창 밖엔 풍경이 달리고, 창 안엔 수다가 흐르고…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까맣게 모르고 살게 된다. 전철역 인근에 정말 볼거리가 많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지간한 전철역마다 눈길 끄는 한 가지쯤 거느리고 있다는 걸 이번에 새삼 깨달
-
아버지 뒤에서 21년 … 롯데 신동빈 체제로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오른쪽)과 차남 신동빈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아버지와 이야기할 땐 절대 끼어들지 않는다. 급하게 화를 내지도 않는다. 늘 겸손한 자세
-
호서대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호서대학교가 학과 2개를 새로 신설한다. 제약공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 바이오, 서비스 산업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추고, 대학의 특성화 전략에 기반을 뒀다. 대학의 차세대 동력은 물
-
기차여행 11 │ KTX 타고 가는 경주 여행
석가탑(왼쪽)과 다보탑.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그러나 관광객 숫자는 십년 전부터 답보 상태다. 2000년 823만 명을 기록한 뒤로 경주 관광객은 더 이상 늘지
-
다음달 개통 경춘선 복선 전철
경춘선 복선 전철은 12월 21일 개통 예정이다. 서울 상봉역을 출발해 춘천역까지 81.4㎞(실제운행거리 79.4㎞) 구간을 달린다. 기존 경춘선(92.8㎞)보다 13.2㎞ 단축됐
-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제주로…
푸른 바다와 야자수, 파란 하늘과 구름이 그림같이 펼쳐진 제주는 오랜 시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휴식처다. 롯데호텔 제주는 가을이
-
기차여행 10 │ 단풍열차
단풍놀이는 기차여행이 안성맞춤이다. 기차만 타고 돌아다녀도 산 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강원도 삼척 신기역 근방에서.이달에도 기차를 탄
-
옹기엑스포에서 판소리연극도 즐겨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막 11일째를 맞은 10일 하루 관람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옹기문화관·옹기로드관 등 주요 전시장은 수백명의 대기행
-
소 달구지 타고, 대장간 놀이 … 농경올림픽까지
전통 농경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지평선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지평선축제는 2005년부터 6년 연속 문화관광부의 최우수 축제로 뽑힐
-
워터월드 가고 스파 즐기고 각종 이벤트까지
가을의 제주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수평선에 맞닿은 파란하늘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롯데호텔제주는 늦은 바캉스족과 이른 가을 여행객을 위해 제주
-
2010 인천공항 Sky Festival 25일 개막
올 여름엔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특별한 클래식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오는 25일(수) 저녁 6시30분부터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