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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예방 한번에…모더나 "내년 가을 결합백신 출시"
코로나19 백신 제조사 모더나가 코로나19와 독감을 모두 예방하는 ‘결합 백신(combined vaccine)’을 이르면 내년 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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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꺾인 英 코로나 그래프…美 뉴욕주지사도 "코너 돌았다"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 20만명을 넘겼던 영국(인구 6800만여명)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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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스터샷 되레 면역력 저하 가능성…독감처럼 맞아야"
폴란드의 한 8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3차접종)을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에서 4차접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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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첫 별·외계생명체 수수께끼, 제임스웹이 답 찾을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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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전 우주, 인류가 이해하기 어려운 공간 있을 수 있어”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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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부스터, 4차 파이널, 5차 피니쉬샷"…n차 접종까지 가나
세계 최초로 부스터샷 신호탄을 쐈던 이스라엘이 4차 접종(2차 부스터샷)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국과 영국 등도 검토에 나섰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아직 신중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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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바람타고 종말이 왔다" 美콜로라도 최악의 산불 [영상]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최대 1000채 불에 타 붕괴되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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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미 대세' 영·미 "일단 공존" 佛·獨은 "최대한 방어"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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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접종 90% 포르투갈서도 우세종…방역 조이는 유럽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거리의 성탄절 장식 사이로 활발하게 이동하는 시민들. 하지만 이날 정부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5차 대확산에 대비 다음날 5시부터 재차 봉쇄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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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맞으면 되레 역효과"…4차접종 하려던 이스라엘의 좌절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가운데 이스라엘에선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무산될 기로에 놓였다.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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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손에 '2조' 쥐어줬다…전방위 공격하는 北 '만능 보검'
22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전문가 기고를 통해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한 사이버 공격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중앙포토] 23억 달러, 우리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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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은 부족…4차 접종한다" 또 먼저 움직인 이 나라
이스라엘이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결정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하는 건 이스라엘이 처음이다. 이스라엘 홀론의 백신 접종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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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양성' 그 HIV 여성의 비밀···오미크론 단서 찾은 과학자
코로나19 바이러스 3D 형태 모형. [사진 셔터스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으로 면역이 약해진 사람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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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대사건' 선포…英 "이달말 하루 200만명 감염 가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16일(현지시간) 국민보건서비스(NHS) 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 연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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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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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첫 입원..."부스터샷 하루 100만명씩 연내 완료"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오미크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됐던 완료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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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변이 '비상사태' 선포…"올해 안에 전국민 부스터샷 완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사진)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전파가 위험 수준을 넘어섰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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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오미크론엔 '물백신'…"3차 접종 예방효과 100배"
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했더라도, 반년가량 지나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해선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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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그까짓 거? 리오프닝주 한·미 동반강세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8.47 포인트(0.62%) 상승한 2991.7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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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오미크론 지역전파 시작…“3일에 2배, 하루 1000명 넘을 것”
영국에서 코로나19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사지드 자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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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4% 급등…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리오프닝주 들썩
여행·항공 등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주가 미국과 한국시장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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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최초 도입국 이스라엘, 오미크론 우려 4차 접종 검토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이 백신 4차 접종 검토에 들어갔다.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취약자의 경우 부스터샷으로도 면역력이 충분히 보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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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오미크론 확산 빠르지만, 델타보다 덜 위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AP 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최고 보건관리들이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빠르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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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한걸음 더…항노화 단백질, 한국 과학자들이 찾았다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기업 알토스랩스에 투자한 제프 베이조스에 주목한 MIT테크놀로지리뷰. [사진 MIT테크놀로지리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