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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 국민은 2연패|실업 여자농구 센터 부재의 동방 81-63대파
국민은행이 조문주 김명심 양포스트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정상을 굳게 지켰다. 제25희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결승 (18일·잠실학생체) 에서 국민은행은 특유의 속공과 철벽수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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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16새 새 기대주
한국 여자 농구에 정은순(정은순) 시대가 올 것인가. 여고 1년생인 정은순(15·인성여고 1년) 이 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여자농구 국가대표센터로 발탁됐다. 1m89cm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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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서산의 노을"인가… | 중공 장신 숲에 가려 「은」에 만족
농구 한국 여자농구가 조락의 길을 걷고있다. 한국은 2일 중공에 78-64로 패퇴, 우승을 넘겨줌으로써 올들어 아시아선수권대회 (1월 콸라룸푸르)의 좌절(85-62)에 이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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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은」 여자 농구 충격의 연패|소 세계선수권 불가리아에 져 하위권에
한국 여자농구가 세계 무대 하위권으로 전락,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강화 대책이 시급하다.. 한국여자대표팀은 13일 소련 민스크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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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부재 여자농구에 장신유망주|1m86cm의 중3생 정은순
박신자 박찬숙의 대를 이을 유망센터가 나타나 국내여자농구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망주는 키186cm·몸무게73kg인 만15세의 인천인성여중 3년생 정은순. 정은순은 11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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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강오른 신용보증기금
○…여성트리오(박신자·주희봉·이옥자)가 이끄는 신용보증기금이 타성에 젖은 여자농구계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있다. 보증기금의 두번째 승리가 단순히 제일은의 선수부족으로 풀릴수만은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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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으로 사기잃은 한은|한양대에 맥없이 패퇴
제11희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는 첫날부터 여자부의 다크호스 동방생명이 한국화장품에 60-49로 참패하는가하면 남자부에서 전통의 한국은행이 한양대의 투지에 눌려 91-8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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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스카우트비 1억2천만원
내년봄 연세대를 졸업하는 대학농구 최고의 스타인 1m94cm의 장신센터박종천이 1억2천만원의 스카우트비를 받고 현대농구팀에 입단한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수는 올들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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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장신화에 밝은 전망
○…쌍룡 기 쟁탈 고교농구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장신들이 맹활약, 한국농구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있다. 12개 「팀」이 참가한 남자부에는 2m6cm의 한기범(명지고)·2m2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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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송금순
여자농구의 경우 작년 한해는 「센터」 부재의 진통기였다. 강부임의 은퇴이후 「포워드」와 「가드」 진의 잔재주만으로 불안하게 명맥을 이어온 것이다. 이 불안은 여자ABC대회와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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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자 농구 한국, 2연패
한국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서 2연패했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장신의 일본에 시종 고전하다 마지막순간에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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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 예상 밖의 감격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제패한 것은 천신만고 끝에 얻은 행운이며 악전고투로 얻은 예상 밖의 감격이다. 과거와 같이 실력의 우위가 그대로 승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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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제일은 제패|종합농구
해군은 노련한 한은을 속공으로 제압, 세 번 싸워 두 번 이김으로써 3일 폐막된 제28회 전국남녀농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패권을 잡았다. 해병대「팀」을 인수, 처녀 출전한 해군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