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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브라질리언 왁싱, 파나마 햇…이 나라들과 무슨 관계?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 여름에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사진 핀터레스트]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유를 모른 채 일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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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이보다 더 완벽한 스타는 없다
로저 페더러. [UPI=연합뉴스] 스포츠 스타 중에 ‘황제’라는 칭호를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테니스에는 오직 한 명, 로저 페더러(36·스위스·사진) 뿐이다. 그는 역사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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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로봇에 인공지능 탑재…"혁명적 vs 윤리적 위험"
[리얼보틱스 웹사이트]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성인용 로봇이 혁명적일 수 있지만 반면 윤리적 위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디언은 4일(현지시간) '책임 있는 로봇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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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이슈 메이커’는?…강경화, 조국, 탁현민 순
출범 50일을 앞둔 문재인 정부의 최고 ‘이슈메이커’는 누굴까. 네이버트렌드를 이용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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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 저서 또 논란…"학창시절 임신한 선생님도 섹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과 그의 저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2007년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에서 밝힌 여성관으로 논란의 중심이 섰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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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에게 '섹스 가이드라인' 보낸 CEO…우버 수장 교체될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기업이 플로리다주로 워크숍을 떠나게 됐다. 출발 직전 최고경영자(CEO)가 전 직원 400명에게 ‘긴급! 긴급! 지금 당장 읽으세요’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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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포함된 ‘게이법조회’ 공개 활동 나선다
━ 목소리 내는 성소수자 1993년 영화 ‘필라델피아’의 한 장면. 게이 변호사 앤드루 베켓(톰 행크스·가운데)은 에이즈 감염을 이유로 자신을 해고한 로펌과 법정 투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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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애정 결핍 극복] 두려움 떨치고, 뜨겁게 사랑하라
애정 결핍, 어릴 때 사랑 못 받은 경우 나타나 … 불평·원망 버리고 자기정당화 멈춰야 파리 세느강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다리. #1. 김모(33)씨는 성실한 간호사다.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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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끌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이유는?
한 여성이 마트 진열대에 있는 과자를 집어 든다. 하나둘 부수기 시작한다. 매장을 잠시 돌더니 라면 봉지를 찢고, 주스 병뚜껑에 껌을 붙이고 다시 제자리에 놔둔다. 훼손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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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여교사에 “넌 왜 이혼했어? 섹스리스지 뭐”…法 “성희롱”
교감은 부하 여교사에게 “집에서 커피 한 잔을 달라”고 말하고 키스 등 신체적 접촉을 시도했다. [중앙포토] 부하 여교사에게 “집에서 커피 한잔 달라”거나 “넌 왜 이혼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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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새 장편 판매 『1Q84』 때보다 차분"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새 장편 『기사단장 죽이기』의 일본 내 판매가 당초 예상과 달리 주춤한 모양새다. 지난 주말부터 아마존 재팬의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종합순위 1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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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고소 A씨 남친 "핵심은 성적 취향이 아닌 폭행 사실" 전문
사진=페이스북 캡처 래퍼 아이언(25·정헌철)을 폭행 혐의로 기소한 전 여자친구 A씨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가 "이 사건의 논점은 섹스나 성적 취향 등이 아니다. 피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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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천연약국, 가짜 비아그라 먹어도 17%는 성공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I shall please 플라시보 효과 티베트 숙소에 있었던 가짜 산소발생기. 덕분에 두통이 없어졌다. 15년 전 중국 티베트 라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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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유쾌하게 비틀어 속내를 들춰내는 한재림표 우화
‘더 킹’(1월 18일 개봉)이 개봉 12일째인 1월 29일까지 관객 383만 명을 모았다. 총제작비 130억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 상업영화로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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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심쿵 인터뷰] 뒤로 호박씨 까는 사회에 시비 건 ‘사라’ 때문에 인생 망쳐
1992년 『즐거운 사라』 출간 이후 ‘즐겁지 않은’ 삶을 살아온 마광수 작가가 문학과 성(性)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고 있다. 김경빈 기자도발적인 성애 표현으로 가득 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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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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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호박씨 까는 사회에 시비 건 ‘사라’ 때문에 인생 망쳐
도발적인 성애 표현으로 가득 찬 D H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1928)은 세계문학사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클래식으로 인정받은 것은 온갖 비난 속에 작가가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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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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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9. 무채 계열의 빨강 (2)
미리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서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부재중일 때에도 사용자가 이용하던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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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6
“그동안 내가 선배 생각 얼마큼 했는지 모르죠?” 브래지어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태하는 다정하게 속삭였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채로 태하 앞에 있다. 옷 아래 감춰두었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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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은하계로 떠난 ‘스타워즈’ 레아 공주, 별이 되다
━ 캐리 피셔, 심장치료 중 60세로 별세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에 출연한 캐리 피셔(가운데). 함께 출연한 마크 해밀(왼쪽)과 해리슨 포드. [사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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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타워즈'의 영원한 레아 공주, 캐리 피셔 결국 눈감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전설적인 SF영화 ‘스타워즈’ 시리즈(1977~)에서 레아 공주로 출연한 미국 배우 캐리 피셔가 27일(현지시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피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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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난민, 독일 여성 상대로 성폭행…"원하는 것 같았다"
강간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 난민 출신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난민이라 여자친구가 없었고, 섹스가 너무하고 싶었다”며 “아무런 저항이 없어서 여자도 원한다고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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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앙의 서울이야기] (21) 술꾼과 바람둥이
━ 술·쾌락에 빠졌다고 손가락질하기 전에 그들의 고뇌를 살피자 우리 동네 광장에선 심심치 않게 벼룩시장이 열린다. 많은 사람이 한 푼이라도 건지기 위해 온갖 잡동사니들을 싸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