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방암 치료·예방 '타목시펜' 장기복용하면 득보다 실

    유방암 치료효과뿐 아니라 예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는 '타목시펜 (Tamoxifen) .유방암 발병률을 절반이나 줄인다고 해 유방암 고위험군 여성들의 희망이

    중앙일보

    1998.04.15 00:00

  • [제8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과학상 피터 김 박사

    바이러스가 어떻게 세포에 침입하는가에 대한 단서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독감 바이러스 및 에이즈 바이러스 (HIV) 등이 인체세포막에 어떻게 융합하는지를 규명해 냈다. 특히 金박사는

    중앙일보

    1998.04.14 00:00

  • 일양약품, 차세대 위장병 치료제 잇단 특허

    우리 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위궤양치료제가 미국 등 선진국으로부터 잇따라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일양약품 중앙연구소는 최근 자사의 차세대 위궤양치료제 벤즈이미다졸 유도체가 지난해 12

    중앙일보

    1998.02.02 00:00

  • [미리가 보는 21세기 의료]4.노화방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0년 4월15일 아침. 朴노인은 잠에서 깨어나면서 가벼운 심적 갈등을 느꼈다. 하필이면 둘째 아들 성인식과 자신의 인터넷 중매 날이 겹칠게 뭐람. 그는 올해로 90세를 넘어섰

    중앙일보

    1998.01.20 00:00

  • 과학적으로 들여다 본 색깔…파란색 글씨 눈에 안좋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왜 무지개의 일곱가지 색상은 항상 위의 순서대로 아치를 그릴까. 과학의 눈이 바라본 무지개는 빛의 파장순서

    중앙일보

    1997.11.27 00:00

  • 난치성 간질 완치율 높여…미주신경 전기자극으로 30% 정복

    천형의 질병인양 간주돼온 난치성 간질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하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2일 '난치성간질' 을 주제로 열린 대한간질학회에서 밝혀진

    중앙일보

    1997.11.27 00:00

  • [유럽 폐경학회 학술대회 참관기] 폐경여성 치료 호르몬요법이 최선

    올해는 폐경여성의 여성호르몬요법이 인류에게 선보인지 꼭 1백년이 되는 해. 시행 초기 호르몬이란 인위적 방법을 동원해 자연스레 늙는 것을 거스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근거없는

    중앙일보

    1997.10.16 00:00

  • [뇌의 신비를 밝힌다]上.미국·일본 첨단연구현장 탐방(1)

    새로운 밀레니엄 (2000년대) 은 뇌의 시대다. 나노 (10억분의 1) 미터로 표현되는 입자물리학에서 광속 (光速) 을 동원해야 하는 광대무변한 천체물리학의 세계까지 물질계에 대

    중앙일보

    1997.09.22 00:00

  • [분수대]암 퇴치작전

    살모사와 코브라의 독 (毒).누에똥.상어뼈.벌집.쉬파리의 면역물질.옥수수털.은행잎.살구씨.주목 (朱木) 껍질…. 최근 10여년새 국내외 연구진들이 항암 (抗癌)에 특효인 치료제를

    중앙일보

    1997.08.18 00:00

  • 인공선탠 부작용 크다

    피부병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 실제로 요즈음 피부과 외래는 선탠 후유증.무좀.땀띠 등으로 연일 만원이다.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 선탠 후유증 자외선은 주로 피부색을 검게 하

    중앙일보

    1997.08.07 00:00

  • 남녀 신체차이 연구…'性생물학'관심

    ▶여성의 폐는 담배 연기에 대해 남성보다 더욱 예민하다. ▶여성은 마취 후에 남성보다 훨씬 빨리 의식을 되찾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더 강하다. 체내 면역

    중앙일보

    1997.08.02 00:00

  • [인터뷰]김성호·최원규·피터 김 박사

    생화학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재미 과학자 金聖浩 (61.UC버클리대 화학과 교수).崔元圭 (44.워싱턴대 신경학과 교수).피터 김 (39.MIT 교수) 박사가 제1회

    중앙일보

    1997.07.30 00:00

  • 노화유전자 세계 첫 발견 - 생명공학연구소, 암억제 P53 새 기능 밝혀

    생명공학연구소(소장 邊光浩)는 3일 암 억제유전자로 알려진 P53 인체유전자가 세포의 노화를 유도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앙일보

    1997.06.04 00:00

  • 마리화나.복어毒등 유해물질 난치병 치료제로 각광

    인간에게 해를 끼치기만 했던 독이 약이 돼 돌아왔다. 최근 중독성 마약으로 분류돼 법률적으로 엄격히 금지돼온 마리화나(대마초)와 기형아 유발 부작용으로 오래 전에 용도폐기된 임신부

    중앙일보

    1997.04.21 00:00

  • 생명복제 어떻게 볼 것인가 - 긍정론

    최근 스코틀랜드 로슬린연구소 월머트박사의 복제양 성공에 이어 미국 오리건대에서도 원숭이의 복제가 성공하자 전세계는 복제인간의 탄생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선듯 찬반 논란이 분분하다.

    중앙일보

    1997.03.30 00:00

  • 충무공상 안정한 상피세포 상장인자 조성물

    충무공상의'안정한 상피세포 성장인자 조성물'은 각종 수술이나 상처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아주 빠른 시간안에 치유할 수 있는 생체물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법이다. 상피세포 성장인

    중앙일보

    1997.03.25 00:00

  • 호암상 수상식 참석위해 귀국한 미국 워싱턴대 최원규 교수

    “고국의 기대에 부응해 뇌손상에 관한 연구와 후학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습니다.” 호암상 의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식 참석차 20일 서울에 온 재미의학자 최원규(崔元圭.44.사

    중앙일보

    1997.03.24 00:00

  • 암.에이즈 유전자로 치료 - 서울대 유전공학 연구소 세계 최초 개발

    서울대 유전공학 연구소가 암.에이즈등 불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유전자 전달매체(벡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영국등 선진국을 상대로 한 연구기술 수출에 나섰다. 서울

    중앙일보

    1997.03.20 00:00

  • 複製 실험 상업성 여부-장기이식.치료제 개발등 유전공학 활용범위 넓어

    영국 에든버러의 로슬린연구소가 양(羊)의 복제에 성공함에 따라 이의 상업적 활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많은 과학자들은 이 기술이 장기이식 수술,치료제 개발,가축의 고품종화등 많은

    중앙일보

    1997.02.27 00:00

  • 제7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의학상 최원규 교수

    崔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 미 하버드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중 신경안정제인 벤조다이아제핀의 분자적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지에 발표했다.83년부터는 글루탐산에 의한 신경세포

    중앙일보

    1997.02.11 00:00

  • 국내 항암제개발 어디까지왔나

    항암제는 암과 싸우는 암전문의의 전투장비다.따라서 암과의 전쟁은 신무기,즉 항암제 개발에 성패가 달려 있다.외국의약품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활발히 진행되는 국내 항암제 개발의 현

    중앙일보

    1997.01.21 00:00

  • 비활동성 T세포 발견한 전태욱 박사

    지난해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데이비드 호(44)라는 중국계 미국학자를 선정했다.호박사는 에이즈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약제(일명 칵테일)를 개발한 인물이다

    중앙일보

    1997.01.04 00:00

  • 9.끝.獨니퍼박사 생물학적자연치료법

    세계 대체의학계에 독일의 한스 니퍼박사는 가위 신화적인 존재로 일컬어진다. 왜냐하면 그는 정통의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비타민 B12의 성분으로서의 코발트를 의료용으로 이용한 선구자

    중앙일보

    1996.12.29 00:00

  • 癌 30%는 바이러스.세균 감염 탓-원인과 치료法

    암은 전염병이 아니다.일부러 암세포를 주사해도 면역세포에 의해 이내 파괴되므로 곧바로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암환자와의접촉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도 이때문이다. 그러나 암이

    중앙일보

    1996.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