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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살린 흥국 김다솔 "빠른 토스가 제 장점이에요"
흥국생명 세터 김다솔. [사진 한국배구연맹] 기다리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프로 5년차 세터 김다솔(21)이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18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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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하루 만든 흥국 김재영-김수지 자매
김효경 기자[한국배구연맹]17일 인천 계양체육관.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자 자매는 환하게 웃었다. 똑같은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함께 만들어낸 첫 승리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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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에서 저력 발휘한 흥국생명
흥국생명 러브. [한국배구연맹]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지켰다.흥국생명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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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조송화 부상, 제일 답답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박미희(42) 감독]"본인도 답답하겠지만, 제가 더 답답하네요."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박미희(42) 감독이 세터 조송화(22·1m77㎝) 부상에 한숨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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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코트 복귀… LG정유 이수정
세터 이수정(31.LG정유)에게는 늘 '2'라는 숫자가 따라다녔다. 전 소속팀 한일합섬은 호남정유(현 LG정유)의 기세에 눌려 2등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이도희(은퇴.전 LG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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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女실업배구 흔들 핵
지난 9일 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 플레이오프에서 LG정유는 KT&G를 맞아 1세트를 이겼으나 2세트를 내줬다. 그러자 김철용 LG정유 감독은 주저없이 주전세터 이수정과 센터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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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2차대회 1장티켓 잡아라
6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벌어지는 배구 수퍼리그 2차대회의 관심사는 단연 여자부 플레이오프 3경기다. 현대건설과 도로공사가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1차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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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KT&G 제압…정선혜 20득점
여자배구 LG정유가 KT&G를 잡고 2위 싸움에 합류했다. LG정유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여자실업부에서 20득점을 내리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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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팀 동률…안개속 4강싸움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가 오랜만에 배구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고 특히 4강 티켓을 놓고 겨루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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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30代 언니들을 따라라"
'언니를 따라라'. 1990년대 남자배구 국가대표 세터였던 이경석 경기대 감독은 36세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정말 드문 경우다. 36세는 고사하고 서른을 넘긴 현역선수도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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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 삼성화재 '無敵함대'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가 오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남자일반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내년 3월 5일까지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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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여자배구 이동공격.블로킹 뛰어난 장신 센터
이동 공격과 블로킹이 일품인 장신 센터 장소연(23.선경인더스트리.184㎝)이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의 대들보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지난 6일 끝난 98세계여자배구선수권 아시아 C조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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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우승 비결은 자신감 회복
한일합섬이 무실세트 전승으로 1차대회 우승을 차지한 요인은 선수들의 자신감과 안정된 세터,그리고 막강 공격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한일합섬은 개막전에서 7연패를 노리는 우승후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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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무실세트 우승
무실세트 우승. 한일합섬이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슈퍼리그 여자부 1차대회 8게임에서 단 한세트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1차대회 무실세트 우승은 지난 93년 LG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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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리그 여자부 판도 삼국시대
LG정유의 7연패를 저지하기 위한 한일합섬.선경인더스트리의 강한 저항. 여자부 판도는 일단 LG정유의 독주양상.그러나 한일합섬과 선경인더스트리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지난 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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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로공사꺾고 4강에-배구대제전 여자부
여자부에서는 LG정유.담배인삼공사.선경인더스트리,남자부에서는현대자동차써비스와 삼성화재가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3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식스스포츠컵 96한국배구대제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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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첫상대 일본 가볍게 꺾어
한국 여자배구가 예선 첫상대인 일본을 가볍게 꺾고 몬트리올올림픽(76년)동메달 이후 20년만의 「메달사냥」을 개시했다. 한국은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조지아대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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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배구 강적 일본과 오늘 예선 첫경기
「몬트리올의 영광」을 재현한다. 구기종목사상 올림픽 첫 메달(76년 몬트리올.동메달)의 개가를 올린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1일 오전(한국시간) 일본과의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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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구
「몬트리올의 영광」을 재현할 것인가.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남녀팀 모두 일본에 역전승,천신만고 끝에 본선티켓을 거머쥔 한국배구가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상위입상을 노리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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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일본 꺾고 96애틀랜타올림픽 본선 진출
축구에 이은 또하나의 쾌거였다.한국여자배구가 일본에 믿기 힘든 역전드라마를 엮어내며 96애틀랜타올림픽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31일 호주 캔버라 국립실내체육관에서 끝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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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최우수선수 김세진-배구協 선정
대한배구협회는 11일 95월드리그에서 한국이 결승리그까지 진출하는데 공을 세운 김세진(한양대.사진)을 95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임도헌(현대자동차써비스),여자국가대표 세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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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역전승 수훈 이수정
한일합섬의 멋진 역전드라마를 자신의 손끝으로 빚어낸 이수정. 지난달 일본에서 벌어진 95월드컵대회에서도 태극낭자군 주전세터로 활약하며 한국을 5위로 올려놓았던 이수정은 그러나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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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22전23기' 역전극
23번째 도전.마침내 거목은 쓰러졌다. 한일합섬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배구 슈퍼리그여자부경기에서 대회 6연패를 노리는 난공불락 호남정유에 3-2역전승을 거두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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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배구 이수정 맹활약 미국에 역전승-월드컵대회 첫날
한국여자배구가 올 그랑프리여자배구대회 챔피언 미국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은 3일 일본 마쓰모토 시립체육관에서 개막된 95월드컵여자배구대회 B조 1차리그에서 이수정.장윤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