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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패턴 변화 따른 세율조정 어떻게될까|특소세가 내린다면…
냉장고와 TV에 대한 특별소비세율을 면제하고 맥주 등에 물리고 있는 높은 주세도 내리겠다는 민정당의 방침이 관계법개정을 거쳐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반영되기까지에는 앞으로 11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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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가전제품 품질평가 실시
공업진흥청은 공산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공업시험 원에서 주요생필품의 품질과 성능을 분석케 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83년 중에 품질비교평가 대상품목은 냉장고·세탁기·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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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일본
미국의 크리스머스 상점은 매년 11월25일의 감사제가 끝남과 동시에 일제히 불붙는다. 각 백화점은 일요일에도 쉬지않고 평일은 영업시간을 연장시켜 연중 매상고의 약30%, 이익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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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품 사후봉사센터 늘려 공진청, 현행 2백50개서 4천백53개로
공업 진흥청은 주요 가격 「용품에 대한 사후봉사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2백50개인 사후봉사센터를 .4천1백53개로 늘렸다. 공진청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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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담요나 커튼등도 상하게 하지 않고 빨수있는 컴퓨터세탁기가 개발, 시판되고 있다. 이세탁기는 컴퓨터회로를 이용, 스위치를 한번만 눌러도 세탁·헹굼·배수·탈수등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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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백만 원 1년 저축하면 이자 6만6천6백원
6·28 경제활성화 대책에 따라 기업뿐 아니라 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 조치로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를 실생활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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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등 40개 품 구입 후 이상 있으면|수리·환불 등 의무화
TV·냉장고·세탁기·시계·자전거 등 40개 주요내구소비재에 대해 품질보증제도가 6월l일부터 소급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들은 메이커·판매업소의 품질보증·애프터서비스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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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들여 지방도로 확장|정부, 내수경기 회복 방안 마련
정부는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수요자금융대상 품목을 늘리고 농촌구매력을 살리는 방안으로 2천억 원을 들여 지방도로사업을 확장하며 계열화사업을 승인 받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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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TV·기동복등 60종 애프터 서비스 의무화|이행않을땐 허가취소
공업진흥청은 소비자보호책의 하나로 냉장고·TV·세탁기등 전기기구류와 유모차·기성복·재봉기·시계등 주요 생활용품 60종을 선정, 이들 제품의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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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왈츠들을 수 있는
○…세탁이나 헹굼이 끝나면 요란한 버저 소리대신 노래가 나오는 멜로디 세탁기가 시중에 나왔다. 40초 동안『홈 스위트 홈』『뻐꾸기 왈츠』등 음악이 흘러나오게 된 이 세탁기는 종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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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가전 3사를 비롯, 기타 유명메이커의 가전제품을 연중 10∼40%까지 할인판매 하는 곳이 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로터리에 있는 「가전제품 상설할인 판매장」. 메이커로부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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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만9천여건 작년 한 해, 80년의 2·6배
소비자 고발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81년 한해 동안 대한YWCA연합회, 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주부교실중앙회 등 4개 소비자단체에 접수된 소비자 고발은 총 1만9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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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공해」비난에 책임 무거워져요〃
「자본주의의 꽃」으로 또는「필요 악」으로도 인식되어온 대량 소비사회에서의 광고는 그 공과 과가 논의될 만큼 사회·경제적으로 그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생활주변 곳곳에서 우리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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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서비스」어떻게 이용하나|가전제품이 고장났을땐 「메이커」를 찾는 것이 좋다
사람도 살다보면 병이 들듯 물건도 쓰다보면 이상이 생긴다. 애프터서비스가 상품판매에 꼭 뒤따라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특히 내구성이 강한 가전제품의 경우는 애프터서비스없는 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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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상품 소비자고발 급증
불량상품에대한 소비자고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6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5개 소비자단체에 접수된 불량품 고발건수는 모두 1만6천11건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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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은 장가가기 힘들다
나의 고향은 충남예산.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그곳이며 공부를 끝내면 다시 그곳에 가서 농사를 지을 생각이다. 지난 추석때 고향에 갔을 때 황금들판을 보고 헤아릴 수 없이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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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상품 고발늘어 상반기 8,572건, 작년의 4배
올들어 불량상품에 대한 소비자 고발이 크게 늘었다. 8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불량품고발은 모두 8천5백72건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2천26건에 비해 4배가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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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고로 움츠러든 소비자|소비지출액 처음으로 줄어|금액서 79년보다 1.1% 80년|가구구입비는 24.5%줄어 으뜸|2배 뛴 유류소비액도 5.2%만 늘어
소비가 즐고있다. 증가율이 낮아진것이 아니라 소비의 절대량이 감소한것은 우리경제에 처음있는 일이다. 7일 한국은행이 추계한 80년 민간소비지출은 전년보다 1.1%가 줄었다. 불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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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내린 만큼|물건값이 싸진다
특별소비세가 인하됐다. 기업은 부동산을 토지개발공사를 통해 팔 수 있다.「11·8」조치의 내용을 가전제품·자동차 등의 실수요자와 자금지원을 받게 될 업계의 측면에서 문답식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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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승용차·기계 등 소비자에 구입자금 융자-정부, 내수 자극책 검토
「메이커」들의 생산조절에도 불구하고 가전제품·승용차·「시멘트」·「피아노」·석유화학제품의 재고는 산더미 같이 쌓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부는 재고금융을 11월 중순부터 풀어 판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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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부푼 가전업계 『마이콤』시대
우리나라에도 최근 가전기술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리는 가전제품의「마이콤」화가 뿌리를 내리고있다. 「마이콤」(MICOM)이란 「마이크로-컴퓨터」의 약자. 즉 지금까지 기계식으로 조각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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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로 빨수 있는 양복 등 일본서 시판
올해 일본에서는 가정의 세탁기로 통째로 빨수 있는 이른바 워셔블 의류의 판매전이 불만할 것 같다. 『손쉽게 빨래할 수 있고 다리미도 필요 없으며 성 에너지시대에 안성마춤의 의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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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줄이을 듯
정부는 올해 물가를 20% 내외에서 억제할 계획이나 원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제품가와 각종 「에너지」 가격의 조기인상이 불가피하고 연초부터 방위세율 인상에 따라 주류·가전제품·청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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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34돌… 의·식·주생활 어떻게 변모해왔나
「나일론」수입원사로 짜여진 석산양말과 ABC「포마드」가 처음 등장하자 당시 유행하던 「마카오」신사의 차림새는 한층 짜임새가 있어졌다. 양말깁는 일이 아낙네들의 빼놓을수 없는 일과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