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수출 감소, 10대국 중 1위…커지는 성장률 하향 압박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의 수출 감소 폭이 세계 10대 수출 대국 중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이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나서면
-
[이코노미스트] 코웨이 또 놓친 웅진 왜? 오너의 지나친 집착, 과도한 차입금이 화 불러
‘석 달 천하’로 끝난 ‘웅진코웨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자수익만 안긴 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코웨이 인수를 발표하며 웃음 짓고 있다. 웅진그룹이 웅진코웨
-
대기업 ‘4세대 총수’ 구광모·박정원…조원태도 데뷔
우여곡절 끝에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칼끝을 겨눌 규제 대상 대기업집단(그룹)을 발표했다. 조원태(44) 한진 회장, 구광모(41) LG 회장, 박정원(57) 두산 회장이
-
LG 구광모-한진 조원태-두산 박정원, 대기업 총수 데뷔했다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우여곡절 끝에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칼끝을 겨눌 규제 대상 대기업집단(그룹)을 발표했다. 조원태(44)
-
한국 고도성장 이끈 서강학파 원로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 별세
초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낸 김만제 전 부총리가 3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초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낸 김만제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31일 숙
-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전력자원관리실 건설관리과장 권대일▶전력자원관리실 물자관리과장 유정율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산업과장 윤태욱 ◆부산대▶의무부총장 김휘택 ◆디지털타임스▶금융정책부
-
[부고] 강도현씨 外
▶강도현씨(전 삼양섬유 회장) 별세, 서진남씨 남편상, 강재호(신세계 스포렉스 대표)·명숙·정숙·영숙·혜숙·은숙씨 부친상, 김기완(통일감정평가법인 대표)·김신호(사랑의치과 원장)
-
넷마블 방준혁까지 … ‘대기업 총수’ 된 포털·게임 창업 4인
2000년 넷마블게임즈를 창업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대기업 총수’에 지정됐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에 넷마블이
-
[사람&]‘대기업 총수’가 된 포털ㆍ게임 창업자들
2000년 넷마블게임즈를 창업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대기업 총수’에 지정됐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에 넷마블이
-
[사랑방] 황영기·김영호 법무법인 세종 상임 고문
황영기(左), 김영호(右) 법무법인 세종은 3일 황영기(66·왼쪽 사진) 전 금융투자협회장과 김영호(64·오른쪽)전 한국교통대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황 고문은 삼성증권·
-
총수 2세 개인회사 부당지원…공정위, 조현준 효성 회장 검찰에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로 총수 2세인 조현준 효성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일가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효성에 대해
-
법원 “사업 뒷거래 , 부당 대출이 정경유착 … 이번 건엔 찾을 수 없다”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형적인 정경유착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
-
[미리보는 오늘] 북한 현송월, 오늘은 서울에 뜬다
2018년 1월 2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서울 공연장을 둘러봅니다. 북한 예
-
웅진 다시 정수기사업
웅진그룹이 5년 만에 정수기 사업에 재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2013년 웅진코웨이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며 5년간 정수기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競
-
웅진 윤석금, 정수기 재진출…코웨이에 맞불 놓으며 인수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그룹이 5년 만에 정수기 사업에 재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2013년 웅진코웨이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며 5년간 정수기 사업을
-
5년 전 팔았던 코웨이 되찾기 나선 웅진그룹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사진 웅진그룹]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사모펀드(PEF)에 매각했던 생활환경가전기업 코웨이를 5년 만에 되찾아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웅진그룹은
-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1심 징역 1년6개월…법정구속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은영 유스홀딩스 회장(오른쪽, 전 한진해운 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
네이버 ‘총수’는 이해진 … 공정위, 준대기업집단 지정
컨설팅 기업 ‘지음’은 이해진(사진) 네이버 창업자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다. 공시 의무가 없는 유한회사로 매출 등이 베일에 싸여있다. 앞으로 이 회사의 기업현황과 소유 구조
-
네이버, 이해진 친인척과 거래하면 공시해야... 공정위 “이해진은 네이버 총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중앙포토] 컨설팅 기업 '지음'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다. 공시 의무가 없는 유한회사로 매출 등이 베일에 싸여있다. 앞으로 이
-
[부고] 이상복씨 外
▶이상복씨 별세, 송범섭씨(전 은진송씨 전국총종친회장) 부인상, 송치대(대한항공 수석기장)·치옥·치미·치호씨(현성바이탈 홍보상무) 모친상, 이원복(누리통상 대표)·윤석희씨(광동제약
-
[J report] 공원·인도·자전거도로 … 갈 길 없는 ‘혼카’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자전거도로·인도 출입을 제한하는 등 관련법이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3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서 10대들이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즐기고 있
-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쑥쑥 크는데 규제에..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1인용 전동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다 저렴하게, 보다 편리하게, 보다 오래가게’ 만든 제품이 속속
-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