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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세종시 총리로만 부각되는데 지난 두 달간 다른 일 많이 해”
“세종시만 매일 생각하냐고 하는데 신문에 자꾸 세종시 얘기만 나와서 그렇지 세종시는 전체 (쓰는) 시간의 10%도 안 된다. 다른 일도 한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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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정부 부처, 하나도 안 갈 수도 다 갈 수도 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고 있다”며 “나는 ‘예스맨’이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통령과의 관계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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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MB 국민과 대화 … 세종시 정국 분수령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TV를 통해 세종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을 두고 총리실과 정치권의 속내는 복잡하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세종시로 몸살을 앓아온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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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 “정파 정치 할 거면 의원 왜 299명 있나”
“무소속에 있다 당에 와서 보니 당내 정치는 활발하지만 국민을 보는 정치는 활발하지 않다.” 한나라당 정몽준(얼굴) 대표가 25일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중도실용과 정치개혁을 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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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목희 관훈클럽 총무 外
◆토론회=이목희 관훈클럽 총무는 다음 달 2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를 초청해 세종시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국정 현안의 대책을 알아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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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휴전 제의’ 아랑곳 않는 한나라
안상수 원내대표는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세종시 문제는 정부가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논쟁을 중단해 달라”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그러나 정작 한나라당의 내부 사정은 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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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공약 ‘과학비즈벨트’세종시 대안 되나 논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대 과학프로젝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용 청사진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연구원 민범식 박사는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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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약속, 대통령 양심보다 중요”
22일 한국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에서 학계 전문가들이 세종시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기(경북대)·육동일(충남대)·조명래(단국대)·이승훈(서울대·사회자)·류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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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지지 철회 뒤 큰 고통 … 현실 정치의 맨 얼굴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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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황희,세종시대 명재상 북방개척등 큰 업적
문화체육부는 2월의 문화인물로 조선 세종시대의 명재상 방村 黃喜(1363~1452)를 선정했다. 청백리의 귀감으로 추앙받는 黃喜는 87세까지 예조판서.대사헌.우의정.좌의정.영의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