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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 빌딩 숲 ‘상전벽해’ 세종시, 교통 인프라 아직 부족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착공 10주년을 맞았다. 2007년 7월 당시 논밭이던 세종시 아름동에 고층 아파트와 상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사진 세종시] “엊그제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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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새 정부 ‘국회분원 설치’ 적극…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커진다
━ 세종시 출범 5주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신도시에 들어선 정부 세종청사. 세종시는 국회 이전 등으로 행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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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6개 개방, 지켜본 농민·환경단체 말싸움
1일 오후 낙동강·금강·영산강에 설치된 6개 보의 수문이 일제히 열렸다. 이날 수문이 개방된 금강 공주보에서 물이 하류로 흘러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일 오후 2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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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6개 보 개방현장...환경단체 환영퍼포먼스, 농민들 걱정
1일 오후 2시 강정고령보 수문이 열렸다.대구=김윤호 기자1일 낙동강·금강·영산강의 6개 보의 수문이 일제히 열렸다. 수문이 열린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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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이냐"… 농민들 보 개방 결정에 반발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4대강 6개 보의 상시개방을 결정하자 가뭄이 심각한 자치단체와 농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수문을 개방하면 수위가 낮아지고 농사에 사용할 물이 줄어든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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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수질악화 해결 기대” “저수량 줄어 농업용수 차질 우려”
충남 공주시 우성면 금강에 조성된 공주보. 다음 달부터 6개의 보 가운데 이동식인 가동보 3개를 상시 개방해 강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게 된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2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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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세종 택시비 할증 때문에…서울가는 KTX보다 비싸
지난 18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기자는 택시를 타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까지 이동했다. 대부분의 구간을 80㎞ 이상 속도로 달려 약 11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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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봉덕씨 外
▶강봉덕씨 별세, 임영균(전 우체국장)·영철(세무사)·영섭(전남일보 전무)·영기(공인중개사)·귀숙(삼성화재)·승순씨(전 임곡동장) 모친상=4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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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밀집한 ‘세종의 로데오’, 맹모 찾아오는 ‘교육특구’
세종시 신도심 1번지로 꼽히는 도담동. 금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식당과 술집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세종=프리랜서 김성태]2012년 7월 1일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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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폐하 만세 삼창한 공직자 처벌이 고작 정직 2개월?
공개석상에서 '천황폐하 만세'를 세 번이나 외친 이정호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파장에 비해 너무 가벼운 징계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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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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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국장은 세종~서울 유랑, 사무관은 ‘무두절’ 천국
하루 5840만원. 지난해 1~6월 세종시 공무원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 ‘업무협의차’ 참석하기 위해 교통비로 쓴 세금이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 기간 세종시 공무원들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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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민간인은 식당 주인뿐…세상 돌아가는 것 잘 모른다”
“맨날 ‘검은 옷’ 입은 사람들, 공무원밖에 못 본다. 민간인이라고 만나는 사람은 식당 주인과 점원밖에 없다.”지난해까지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에서 계약제도과장으로 근무했던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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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추경은 판도라의 상자다
이정재논설위원썰렁한 아재 개그 하나. 추경호 새누리당 의원(일자리특위 부위원장)은 추경을 좋아할까. 답은 그렇다. 추경, 호(好)니까. 실제 추경호는 엊그제 일자리 특위에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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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살생물제’ 대책도 제대로 못 내놓는 게 정부인가
국민의 생활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안방의 세월호 사건’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여파로 탈취제·세정제·구강청결제 등 생활화학물질에 대한 불신이 공포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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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장 심화석◆기획재정부▶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파견 정규돈▶관세국제조세정책관 김종열▶조세정책과장 박금철▶지역예산과장 배지철▶협동조합정책과장 김서중◆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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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70% 세종시에 있는데 경제장관회의 80%는 서울서
세종시 공무원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매일 5840만원의 세금을 길에 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이 1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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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외교안보정책관 이인호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 정신건강정책과장 류양지 ◆세종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규범 ◆국립공원관리공단▶경영기획이사 최운규▶탐방관리이사 정정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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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공무원 기강 잡기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이 정부 부처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의 출장·외출 점검에 나섰다. 세종시로 정부 부처들이 이전한 뒤 처음 실시되는 전면적 복무 점검이다. 정부 안팎에선 이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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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경기도 제2부교육감 문병선▶대학정책과장 신문규▶세종시교육청 최병만▶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학교생활문화과장 오성배▶진로교육정책과장 최승복 ◆문화체육관광부▶고위공무원 및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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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직 혁신의 역설, 안행부 쪼개니 차관급 자리 최대 7개
장세정사회부문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 참사 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생방송으로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줄기 굵은 눈물을 보였다. ‘국가 개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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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안세준 ◆기획재정부▶재산소비세정책관 한명진▶조세기획관 안택순 ◆세종시▶기획조정실장 류임철 ◆SBS미디어넷▶스포츠경제본부장 오동헌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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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처 중 출장비 가장 많이 쓴 곳은 국토부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5일 화상회의를 통해 국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세종시에 입주한 13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올 상반기 서울청사와 과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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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오기▶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김근호▶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창작스튜디오과장 이기정 ◆보건복지부<과장급>▶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