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아트홀 주변 서울광장과 맞먹은 공원 들어선다…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까지
기존 호암아트홀 건물 4~9층에 들어설 예정인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 [사진 서울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이 세계적 수준의 음향 시설을 갖춘 클래식 전용
-
[노트북을 열며]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뒤덮은 샤넬 광고
강혜란 문화선임기자 얼마 전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가 오페라 가르니에 정면 파사드를 뒤덮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얼굴에 놀랐다. 그가 모델인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의 초대형
-
또 광화문광장 고치겠다는 박원순, 이번엔 "시민 뜻 담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시당 청년위원회와 서울시 청년청의 청년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원순 서울
-
김부겸 “국빈 위협 시위 엄정 대처” … 트럼프 경호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7~8일)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트럼프 이 길 따라 시위대도 쫓아간다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 "트럼프 주변 ‘진공 상태’로"…'트럼프 방한'에 경찰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
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
대중예술 공연 '새둥지'…4천여석 올림픽홀 개관
지난 20일 패티김.신효범.이적.싸이.버블시스터즈 등 '라이브 가수'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옥외 테니스 코트 자리에 '올림픽홀'이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콘서트를
-
세종문화회관, 가정의달 행사 풍성
세종문화회관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끼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컨벤션센터, 대극장, 소극장에서는 인형극과 뮤지컬이 결합한 총체극, 직접 그림을 그
-
[문화지도]62. 야외음악회 (1)
국내에서 야외음악회의 전통이 시작된 것은 1907년 이왕직 (李王職) 양악대 (경성악대의 전신)가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를 개최하면서부터
-
세종회관 등서 국화전시회
○…서울시는 27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옥외·어린이대공원 등에서 가을철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세종문화회관 옥외공간=27일∼11월2일 ▲어린이대공원 분수
-
세종문화회관 11돌|오늘부터 기념축전
14일로 개관 11돌을 맞는 세종문화회관 개관기념 축제가 13일부터 19일까지 「시와 조각, 춤과 음악이 있는 봄날」 제목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실내무대 공간을 벗어나 분수대 광
-
『시와 조각, 춤과 음악이 있는 봄날』세종문화회관 11돌 기념축제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4일로 개관 11돌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시민 초청 축제를 13∼19일 회관뒤쪽 분수대광장 및 2층 석조광장에서 갖는다. 『시와 조각, 춤과 음악이 있는 봄날
-
새 문화예술 공간 불편많다
지난 2l일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일반 공개가 시작된 22, 23일 3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몰려 들었다. 또 23일 문을 연 창경궁에는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쇄도했다. 예상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종합예술공간
이 달 중에 착공될 예술의 전당과 국악당은 앞으로 한국문학예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술의 전당은 미술·음악·연극·무용등의 모든 예술형식이 자리를 함께 하면 전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