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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특성화 학과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반도체가 사용된 기계의 작동 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 경영·경제·의과대학 등 전통적인 인기학과들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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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지원 같은 세계 공헌으로 ‘국격 외교’ 펼쳐야
한국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세계 9위. 다음 달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하지만 국가 브랜드는 초라하다. 삼성경제연구소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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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서만철 신임총장에 듣는다
공주대가 천안에 있는 게 아니라 ‘천안에도 공주대가 있다’가 맞는 말일 듯 싶다. 천안공업대학(2년제)이 공주대에 통합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4년제)으로 바뀐 지 5년여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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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초식동물
사립 명문대학의 A교수가 “삼성도 그만두고 간다는 신(神)의 직장을 아는가?”라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대학 교직원”이었다. 칼퇴근에다 방학이면 단축근무, 빵빵한 사학연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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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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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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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소사이어티, 국내 최초 실전 체험형 취업캠프 폭발적 반응”
국내 최초로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과정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화제를 모은 ㈜매니저소사이어티의 “대기업 채용 체험 캠프”가 3월 2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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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그룹 김영환 회장, 고학생 466명에게 장학금 27년간 ‘조용한 나눔’
송원그룹 김영환 회장이 세운 재단의 장학금으로 대학을 다닌 장학회원들이 27일 창립 기념행사에서 김 회장을 안아서 올리고 있다. 1983년 만들어진 이 재단은 지금까지 466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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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약학대학 유치 … 의약메카 꿈꾼다
조인호 단국대 부총장이 약학대학 캠퍼스 조감도를 보이며 약대 운영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단국대 제공]단국대 천안캠퍼스가 약학대학 유치에 성공했다. 대학은 이번 약대 선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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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편집국 내셔널데스크 최형규 ◆국무총리실▶산업정책관 최태현 ◆세종문화회관▶경영본부장 겸 세종벨트운영사무국장 이창기▶경영기획팀장 직무대행 노영수▶경영지원팀장 겸 북서울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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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대변인(내신) 김윤경▶국제금융과장 손병두 ◆행정안전부▶대변인 김상인 ◆환경부▶정보화담당관 유범식 ◆국가보훈처▶복지정책과장 안금두▶제대군인취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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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원전 수주, 그 이후
요즘 채용시장의 블루칩은 한국수력원자력이다. 인터넷에는 과거 입사시험 족보가 난무하고 눈치 싸움이 한창이다. 다음 주부터 뽑는 신입사원은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300명. 한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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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인터뷰] 법인화안 국회 제출 앞둔 이장무 서울대총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각 학과의 학생 수를 고려해 교수 정원을 할당하던 기존 개념을 없애고 더 우수한 교수를 모셔오는 과에 채용 우선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본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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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 김성준군
중앙일보 MY STUDY가 진행하는 1일 대학생 도기 이번주 주인공은 호텔광광산업에 종사할 꿈을 가진 김성준(청하고2)군. 김군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이 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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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진학사, 수험생 12만명 지원 결과 분석해보니 …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모의지원을 해본 세종고 3 정인지 군. [사진=황정옥 기자, 일러스트=강일구] 18일부터 201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는 수능 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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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으로 본 대입 정시모집 예상 경쟁률 판도
서울 세종고 우형석(사진 왼쪽)·이지향 학생이 최윤희 진학지도부장(가운데)과 함께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짜고 있다. [김진원 기자] 고려대 고려대는 학부모집을 유지하고 있어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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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종시, 미국의 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배우자
최근 세종시의 자족 기능을 위한 방안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식 창출, 성과 응용 및 사업화, 생산 및 마케팅이 선순환하는 창의적 생태계를 갖추고, 장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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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높은 지지율 속의 청와대 사람들에게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례적으로 고공행진 중입니다. 지난해 촛불시위 이후 처음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다는 최근 보도도 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일하는 한 지인의 얼굴이 떠오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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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나랏말씀이 ‘한국’과 달라서 …”
“우리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백성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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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 MBA도 “한국 프로그램 배우자” 몰려와
세종대 MBA전공 국내외 학생들이 외국인 교수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 제니 위-신 창(26·대만계 뉴질랜드인)은 올 초 한국으로 유학왔다. 뉴질랜드에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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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저녁엔 와인 낮엔 보이차, 2억원으로 가게 차리려는데 …
와인과 차를 결합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인 권대일씨가 ‘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가 실시한 잡투어에 참가해 와인잔을 정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권대일(38)씨는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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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도 강의실” 실무교육 힘쓴 대학들 약진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부수업 중에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이 있다. 학생들이 우주에서 엘리베이터를 가동하는 기술, 달 표면에 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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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14년, 인테리어 인생 후반전 위해 ‘열공’ 중
가구 설계·제작 교육을 받고 있는 채준병씨가 서울 상계동 은곡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채준병(38)씨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14년간 인테리어 현장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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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석찬씨
김석찬씨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이 센터의 전담컨설턴트와 함께 3개월간 취업전략을 세운다. [최승식 기자]김석찬(52)씨는 ‘삼성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