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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삼성의 다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 곳곳서 활발 … ‘희망·화합·인간애 가치 추구' 5320개 봉사팀 운영
━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한 공부방·드림클래스 … '희망의 사다리'로 내일의 리더 키워 삼성은 각 계열사 산하에 103개 자원봉사센터와 5320개의 자원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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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부산대 지역 기여…영남대 장학금 강점
부산대는 지역 국립대 16곳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았다. 교수 연구(국내 논문 게재,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 1위)와 교육 여건(등록금 대비 장학금 2위)에서 높게 평가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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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지원 사업 문제 대안 제시
“청소년들이 정부 지원금으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더라고요.”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건전재정 가디언즈 4기’ 시상식에서 ‘얘들아, 학교가자’팀이 경제부총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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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뭣을 배우는 곳인고? 긴 영어 이름 학과 분석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등 대학들의 학과명이 갈수록 생경해지고 있다. 글로벌, 시스템 등 좋은 뜻의 영어 단어를 남발하는 데다 융합이란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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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직업기초·핵심직무 능력 전문가가 직접 평가 현장지도·공용장비 지원 … 콘텐트 품질 향상
독창적인 산학협력 지원모델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연계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한국영상대학 정문 모습. [사진 한국영상대학]한국영상대학 LINC사업단(단장 김차근)은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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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업 때 만든 파스타, 구내식당 내놨더니 매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문대학들이 현장실습과 중소기업 협업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치킨파스타’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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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첫 5000만…혼자 사는 가구 500만명 넘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이경재(32)씨. 대학 시절부터 혼자 나와서 산 지 10년이 넘었다.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여섯 식구가 고향인 울산의 한집에 같이 살았다. 진학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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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미래 지식산업 선도할 IT 전문인력 육성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6월 열린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 미국 오도비(Adobe)사 아트디렉터 엄경섭씨의 강의를 듣고 있다.기술과 사회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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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국내 최대 아동교육 전용관서 집중 수업
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 학생이 아동복지학과 전용관을 찾은 어린이들 앞에서 놀이지도 실습을 하고 있다.기술과 사회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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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고용정책실 사회적기업과장 이성룡▶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강운경◆특허청▶대변인 정연우▶정보고객정책과장 김기범▶디자인심사정책과장 이인수▶특허심사제도과장 강흠정◆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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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400조 넘어…1인당 나랏 빚 1323만원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3.7% 증가하며 400조원선을 넘어선다. 청년ㆍ노인 일자리 늘리기와 심각한 저출산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돈이 늘면서다.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되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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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400조 넘어…1인당 나랏 빚 1323만원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3.7% 증가하며 400조원선을 넘어선다. 청년ㆍ노인 일자리 늘리기와 심각한 저출산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돈이 늘면서다.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되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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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⑫ 은퇴 크레바스 넘기(하) 해외로 눈 돌려도 재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일본에서도 베이비부머이자 숙련 기술자인 단카이(團塊) 세대 퇴직자가 쏟아져 나오자 해외 진출이 본격화했다. 1990년대 국내 전기전자ㆍ철강ㆍ조선ㆍ화학ㆍ정유업체로 일본인 기술자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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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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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사이버보안학과, 프로그램 개발 분석부터 해커와의 모의 전투까지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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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몰라요, 여자가 창업할 때 뭐가 힘든지”
여성기업가들이 창업에 애로를 겪는 경력단절여성과 여대생 등을 돕기 위해 나섰다. 왼쪽부터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 이성옥 ?나무와 숲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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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 300만원 저금 땐 1200만원 만들어준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27일 오전 4·13 총선 패배 뒤 처음으로 국회 귀빈식당에서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를 열었다. 이현재 의원과 원유철 원내대표(대표 권한대행), 이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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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서·중앙대 등 33곳, 기업이 뽑은 최우수 대학
경북대·동서대·중앙대 등 33개 대학이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다. 교육부가 21일 발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다. 이번엔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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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대학] 위기 극복 위한 신의 한 수 '혁신과 융합'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긴키대학은 한국인에겐 이름 조차 생소한 학교다. 하지만 2014년 수험생 10만여명이 몰려, 일본에서 대입 지원자가 가장 많은 대학이 됐다. 수년간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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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린이집 확충 등 여성·청년 일자리 예산 늘린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은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15조원 규모의 재정이 들어가는 일자리 사업 중 단순 업무로 유지되는 일자리나 부처 간 중복되는 사업은 정리하고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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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서울대 나온다고 행복할까, 자녀에게 자유를 주세요
강지원 변호사(오른쪽), 김영란 전 대법관강지원 변호사와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난 후회해요, 뭘 좋아하는지 고민 못한 걸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보수 적어도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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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숨은 청년실업자, 공시족만 22만명
허성준(23)씨는 올 1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공부에 전념하려 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 허씨는 “대학 선배들을 보니 문과라 그런지 취직이 너무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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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어 강사는 블루 오션, 어서 뛰어들라”
by 이가인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가 세계로 퍼지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수요도 점점 느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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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배재대, 대학생 해외 취업지원 공모에 선정 外
배재대, 대학생 해외 취업지원 공모에 선정배재대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해진대학사업(대학생 해외 취업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배재대는 2021년 2월까지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