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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어떻게 쓰여졌고…쓰여지려나…|예산안 지상심의
68년도 2차추경대비, 15·9%가 확대된 4천3백43억4천1백만원 규모의 70년도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예산은 그해 나라 살림의 계산서이며 국민에게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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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예산등 의결
국무회의는 18일하오 국회에 제출중인 70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안과 금년도 추곡매입비조달등을 위한 3차 추경예산안을 각각 의결, 곧 국회에 체출키로 했다. 70년도 수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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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협의단 한국경제평가
IMF(국제통화기금)는 우리나라의 경제현황이 불합리한 통화팽창및 해외자본차입과 과잉투자 등으로 과거부터 누적돼온「인플레」압력에 더하여 최근 수개월 간에 급자기 늘어난 유동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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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징수 강화될 듯
1백억 원으로 예상되는 올해 관세수입결함의 내국세 징수와1·2차 추경에 계상된 내국세증수조치 등의 요인 때문에 4·4분기(10~12월)·중의 세금공세는 예년보다 더욱 강화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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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율 부분인하
정부와 공화당은 현행갑종근노소득세의 면세점제도를 단계적으로 철폐, 소액부징수제도로 전환하고 갑근세누진율을 부분적으로 인하조정하며 조세감세율을 대폭 낫추는등 세제개혁을검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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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발행과 재정적자
세입을 훨씬 초과해서 책정한 새해 세출예산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정부가 1백85억원에 달하는 철도채권·도로국채·산업금융채권등 각종공채를 발행, 소화시킬계획을 세우고 있는데대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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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아(4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가계·기업이 압박 안돼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재정부문의 팽창은 공통된 현상이다. 더욱이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에 있어서 정부부문은 단지 자본평성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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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상품가격·협정요금|억제는 힘들듯|재정적자·통화팽창
박충훈 경제「팀」은 물가안정을 위한 당면시책으로 건전재정 및 안정계획의 강력한 집행을 배경삼아 자동조절 방식을 원칙으로한 협정요금의 안정 및 독과점 상품 가격인상 억제등을 내세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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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세 1,005억으로 증액|추예안 국회제출 실 세입 증가 206억
13일 하오의 국무회의에서 확정, 14일 국회에 제출된 67년도 제2차 추갱 예산안은 세입 순증 규모를 l백 5억 원으로·압축한 선에서 세출인이 표면상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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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자 세입 부진|결함 67억 예상
67연도예산에 계상된 2백81억원의 대충 자금세입이 부진, 이대로 가면 연말까지 67억원의 세입결함이 있을 것으로 당국은 추계하고 있다. 경제기획원은 이에 대비, 특히 SA자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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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거후의 경제과제 - 제정안정계획
무척 많은 돈이 나돌고 있다는 것은 누구 나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 정부는 5월만 통화량이 한달 전보다 3억이 줄어 재정안정계획은 매우 견실하고 순조롭게 집행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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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괄 김용갑
67년도예산안이 헌법의 절차에 따라 월여전에 국회에 제출되었다. 다만 경제기획원장관의 예산연설이 아직 없는만큼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논평을 가할 시기가 아니라고 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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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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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 조정
국회 제출의 결정 기일인 9월 1일을 2주일 앞둔 명년도 예산안의 편성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예산안은 제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제1차년도 예산인 동시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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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은행 설립추진
이날 농림부 소관 정책질의에 답하는 가운데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은 『쌀을 수출하는대신 잡곡을 많이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라이스·뱅크」(미곡은행)제도를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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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 적자요인 37억 원 증가
양곡관리 특별 회계상의 65년도 적자 요인이 금년도 재정 안정 계획상에서 인정했던 35억1천만 원보다 36억9천만 원이나 더 늘어 총 적자가 72억1천 만원에 달하게 될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