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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국내 수입차 시장의 ‘중형 세단’의 경쟁은 언제나 치열하다. 각 브랜드의 쟁쟁한 경쟁모델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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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30㎞ 맞아?" 진동 유난히 적었다…도요타 크라운 타보니
지난 8일 강원 강릉 일대에 도요타 플래그십 브랜드 크라운이 달리고 있다. 사진 도요타 1955년부터 시작된 도요타의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이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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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휴게실 K9, 말까지 잘 알아 듣네
K9은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차 내부의 무드 조명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앞좌석 고속 무선충전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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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에선 한 수 위’… 기아차 ‘말 알아듣는’ K9 내놨다
K9은 업무용 차량 시장에서 '전무님 차'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사진 기아자동차 대기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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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스웨덴 감성에 럭셔리를 더하다
지난날 국내에 선보인 볼보 신형 S60은 스웨덴 감성과 럭셔리를 더했다. 볼보는 재미와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가격은 미국 시장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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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형 쏘나타 조기 등판 … 달아오른 중형차 그라운드
중형 세단 경쟁에 뛰어든 각 회사의 대표선수들. 현대차의 2017년형 쏘나타. 안전성과 젊은 느낌을 강화했다.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를 조기 투입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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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거인의 진격
자동차업계의 플래그십(기함) 세단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기록적인 저유가와 연비 효율화 기술의 발달로 유지비 부담이 줄자 대형차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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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에 연비 좋고 공간 넓고 … SUV 거침없는 질주
SUV(Sport Utility Vehicle)가 대세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판매한 SUV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20만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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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생각을 한다
요즘 자동차 안전기술의 화두는 ‘예측’이다. 몇 초 후의 상황만 내다봐도 사고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설령 사고가 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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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타고 떠나요, 낙엽 여행
2013년형 BMW 그란투리스모이달에도 국내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신차를 쏟아냈다. 한국GM은 지난 5일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 반응과 효율을 높인 신형 6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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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지고 더 똑똑해진 SUV, 휴가를 부탁해
현대 베라크루즈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때가 왔다. 가족·연인·친구들과 자동차 여행을 생각한다면 연료효율·주행성·안전성 등을 고려해 세심하게 차를 고를 필요가 있다. 주요 자동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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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자동차 안전장치
도요타 리콜 사태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차량 자세 제어장치와 같은 안전장치는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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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조용한 디젤음, 섬세한 조립, 고급스러운 실내…쌍용차 확 달라졌다
2010년형 카이런(사진)은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극렬했던 노사 충돌을 끝내면서 노사 화합의 첫 작품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그런 만큼 그동안 쌍용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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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 ①
“유럽에서 쏘렌토를 보고 ‘아 누가 저런 차를 디자인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게 기아차라는 게 놀라왔다. 저렇게 멋진 디자인을 한 회사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 폴크스바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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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사장님이 타는 뒷좌석만큼은 세계 최고다’.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 고급차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에쿠스가 자랑하는 포인트다. 신형 에쿠스는 최고급 수입차인 벤츠S클래스,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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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기름값↓ 성능↑… 똘똘한 RV가 몰려온다
한때 경유 값이 휘발유 값을 따라잡고 경기가 곤두박질하면서 덩치 큰 레저용 차량(RV)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러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RV는 세단이 갖지 못한 매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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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베라크루즈 가솔린 모델 2종 내놔
현대자동차는 베라크루즈의 가솔린 모델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8인치 휠과 타이어, 가죽 시트 등이 들어 있는 스타일팩은 3346만원. 스마트키 시스템과 세이프티 선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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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헉 ! 옵션만 1000만원
보스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통합정보시스템(DIS)…. 최근에 나오는 신차들은 첨단 편의사양을 자랑거리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정작 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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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어머, 저 컨버터블
가을은 드라이브의 계절이기도 하다. 컨버터블(오픈카)을 타고 코스모스가 핀 길가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다. 수입차 업체들이 최근 3000만~4000만원 하는 보급형 컨버터블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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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SUV' 바람… 2030들, 야! 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쑥쑥 크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팔린 SUV 차량(17만대) 중 소형 SUV는 절반에 가까운 8만대가 팔렸다.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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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조절 와이퍼·무릎 에어백·음성 경보시스템… 자동차 편의장치 별게 다 있네
자동차 운전을 편하게 해주는 첨단 장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적(雨積)감지장치는 비가 올 때 스위치를 조작하지 않아도 앞유리 센서가 스스로 비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