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손명가, 건강한 비누 '진귀향' 출시

    약손명가, 건강한 비누 '진귀향' 출시

    폼 클렌징과 액상 손 세정제 등에 밀리던 비누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와 달리 천연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고급 미용 비누가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4 08:18

  • 디스크 치료 기다릴지 수술할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디스크 치료 기다릴지 수술할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허리병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해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4 08:18

  • [칼럼] 미국이 좋은 10가지 이유

    #. 아무 말도 못했다. 억장 무너지는 참담함 앞에 가슴만 쓸어내렸다. 이제 일주일. 희망은 절망이 되고 기대는 좌절로 변했다. 가라앉은 것이 어찌 세월호만일까. 한 시사주간지는

    미주중앙

    2014.04.24 06:13

  • 대표 안 맡고 결재 안 하고 … 유병언 17년 '유령 경영'

    대표 안 맡고 결재 안 하고 … 유병언 17년 '유령 경영'

    23일 검찰의 세월호 침몰 수사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 전 회장 자택. [뉴스1] 청해진해운의 실소

    중앙일보

    2014.04.24 02:30

  • 법정관리로 빚 탕감 … 신도·위장회사 앞세워 재인수

    법정관리로 빚 탕감 … 신도·위장회사 앞세워 재인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관련 회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23일 실시됐다. 검찰 관계자들이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교회에서 물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

    중앙일보

    2014.04.24 02:30

  • 관피아 척결 … 국가개조 그랜드 플랜 만든다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총체적 부실과 무능을 바로잡으려면 국가 개조 수준으로 공직사회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 분야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23일

    중앙일보

    2014.04.24 01:43

  • 관피아 공화국 개조 … "부처 요동칠 만큼 경쟁 도입을"

    세월호 침몰을 계기로 대한민국 관료사회의 대대적인 개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침몰의 1차적 책임은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과 선사의 불투명한 여객선 운항 관리에 있지만

    중앙일보

    2014.04.24 01:06

  • 충격 빠진 아이들 … "항상 너와 함께할게" 다독여라

    충격 빠진 아이들 … "항상 너와 함께할게" 다독여라

    세월호 침몰사고 하루 뒤인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검은 양복을 차려입은 김모(35) 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5학년 교실에 들어서자 학생들이 물었다.  “선생님

    중앙일보

    2014.04.24 00:51

  • '나 살고 보자' 극복해야 … 그런 생각조차 사치스럽다

    '나 살고 보자' 극복해야 … 그런 생각조차 사치스럽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이고, 재발을 막는 근원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인문·사회학자들에게 물었다. 첫 순서로 서울대 사회학과 김홍중(43·사진) 교수의 얘기를

    중앙일보

    2014.04.24 00:47

  • 북한, 세월호 참사에 위로 전문

    북한이 23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위로전문을 보내 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4시 판문점 채널을 통해 조선적십자회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발송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

    중앙일보

    2014.04.24 00:41

  • [중앙시평] 세월호와 같이 침몰한 '신뢰'

    [중앙시평] 세월호와 같이 침몰한 '신뢰'

    오세정서울대 교수·물리학 안타까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싼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우리 사회의 신뢰는 하나씩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선원들은 사고

    중앙일보

    2014.04.24 00:10

  • [분수대] 무능한 선의의 정부는 사절한다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다.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선장이 먼저 도망치고, 정부는 갈팡질팡하고, 언론은 ‘오버’하는 등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하게 남는 의문은 이거

    중앙일보

    2014.04.24 00:10

  • [이정재의 시시각각] 네 탓, 내 탓, 선장 탓

    [이정재의 시시각각] 네 탓, 내 탓, 선장 탓

    이정재논설위원·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즘 또 하인리히 법칙이 언론에 자주 거론됩니다. 하인리히 법칙은 달리 1:29:300의 법칙으로 불립니다. 대형 사고 때면 등장하는 단골손님이기

    중앙일보

    2014.04.24 00:10

  • [이원복의 세계 속의 한국] 앤작 데이

    [이원복의 세계 속의 한국] 앤작 데이

    제1차 세계대전 역사에서 영국이 다루기 꺼려하는 소재가 갈리폴리 전투다. 연합군이 겪은 최악의 패전이기 때문이다. 갈리폴리(터키어로 겔리볼루)반도는 지중해에서 흑해로 이어지는 좁

    중앙일보

    2014.04.24 00:10

  • [사설] 현장에서 (4) 자라나는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

    1948년 건국 이래 세월호는 비극성(悲劇性)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고다. 사망자 수로 보면 삼풍백화점(501명)이 최악이다. 배 사고도 1950~70년대 300명 이상 사망한 사

    중앙일보

    2014.04.24 00:05

  • [사진]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진도실내체육관에 등장한 대자보

    [사진]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진도실내체육관에 등장한 대자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여성 두 명이 대자보를 쓰고 있다. 대자보의 내용은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책임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4 00:02

  • [사진]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진도실내체육관에 등장한 대자보

    [사진]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진도실내체육관에 등장한 대자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여성 두 명이 대자보를 쓰고 있다. 대자보의 내용은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책임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3 05:47

  • "유병언 계열사 대표 대부분 구원파 신도"

    "유병언 계열사 대표 대부분 구원파 신도"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가 거느린 계열사의 대표 등 고위 임원 상당수가 유씨가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핵심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

    중앙일보

    2014.04.23 01:34

  • "단순 인적교체론 안 돼 … 국가개조 차원 시스템 개편을"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부실 대응에 따라 문책성 개각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내각 총사퇴론’까지 나오고 있다. 익명을 원한 박근혜계 중진 의원은 22일

    중앙일보

    2014.04.23 01:06

  •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른인 것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합니다.”  “어른들 말만 믿고 선실에 있다 아이

    중앙일보

    2014.04.23 00:48

  • "구명조끼 입고 선실 머물면 안 돼, 뱃사람이면 아는 기초 상식인데 … "

    "구명조끼 입고 선실 머물면 안 돼, 뱃사람이면 아는 기초 상식인데 … "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선실에 물이 차오르면 조끼의 부력 때문에 물속으로 들어가 탈출로를 찾는 게 어려워집니다.”  35년간 배를 타다 선장으로 은퇴한

    중앙일보

    2014.04.23 00:47

  • [젊어진 수요일]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젊어진 수요일]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현장은 취재수첩 몇 권으로는 모자랄 정도로 치열했다. 급박한 사고 소식이 수첩 속에 꼼꼼하게 기록됐다. 진도에서 세월호 침몰 현장을 취재한 이유정 기자가 수첩에 세월호

    중앙일보

    2014.04.23 00:44

  • [이하경 칼럼] 개 밥그릇 챙긴 고관, 돈 말리는 선장

    [이하경 칼럼] 개 밥그릇 챙긴 고관, 돈 말리는 선장

    이하경논설주간 소설가 김훈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세 살이었다. 어머니는 어린것들을 피란 열차의 지붕에 실었다. 서울을 떠나 남으로, 남으로 향한 8박9일의 위태로운 여정이었다.

    중앙일보

    2014.04.23 00:10

  • [세상읽기] 또 다른 재난과 위기에 대비해야

    [세상읽기] 또 다른 재난과 위기에 대비해야

    [일러스트=강일구] 김종수논설위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충격과 분노, 허탈감에 빠졌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대형사고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앞에서 벌어지고, 꽃다운

    중앙일보

    2014.04.2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