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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들의 막말, 사죄하는 정몽준 의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막내아들이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한 사죄기자회견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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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자체가 미개" 발언 논란
[사진 정몽준 아들 페이스북]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 정모(18)군이 세월호 침몰 사건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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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기념사진'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시 조치는?
[사진 YTN 영상 캡쳐]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기념사진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국장인 송영철 감사관(54)이 직위해제 됐다. 안전행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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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세월호 사건에, "국민 정서가 미개해" 논란
[사진 정몽준 아들 페이스북]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 정모(18)군이 세월호 침몰 사건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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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한기호 의원 '색깔론' 들고 나와 논란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색깔론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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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기념사진 논란 빚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다 논란을 빚은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직위해제됐다. 안전행정부는 20일 전남 진도에서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 송영철 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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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한기호 의원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어" 색깔론 논란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색깔론을 들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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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송영철 안행부 국장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촬영" 직위해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다 논란을 빚은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직위해제됐다. 안전행정부는 20일 전남 진도에서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 송영철 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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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만들어만 놓고 … 현장 컨트롤타워 지정 안 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닷새째인 20일 밤 경기도 안산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학생·시민 등 1200여 명이 모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언니·오빠들 살아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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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 중 40%는 남 덕분 … 나눠야죠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가 징계에서 벗어나 다시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는 발표가 있었던 지난 15일 기자회견장. 회견장 한쪽에선 목영준(59·사진) 김앤장 초대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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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에서 (1) 안전 사회인가, 3등 국가인가
백색 천막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갔다. 잠시 후 통곡이 터져나왔다. “내 아들 살려내! 살려내라고.” 천막에서 나온 한 중년 남성은 뒤따라오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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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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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교황 영국여왕 등 전세계에서 애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세계 각국이 애도의 메시지를 표했다. 또 부활절인 20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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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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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언어 vs 사적 언어
지난주 런던도서전에 패널로 참석하며 깨달은 게 하나 있다. 한국 작가들이 해외에선 한국을 대변해서 말하도록 압력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은 변방의 나라’라는 한국인들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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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실종자 구조작업엔 진전이 영 보이지 않는다. 어둡고 차디찬 바닷속에 갇힌 어린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 심정이 어떻겠는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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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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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198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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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박근혜 정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될 것”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에도 국제사회의 이목은 사고 현장에 집중됐다. 외신은 이준석 선장 구속, 시신 추가 수습 및 희생자 장례, 항해사 경험 부족 등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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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박근혜 정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될 것”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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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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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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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안산 ·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된다
세월호 침몰로 경기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진도군청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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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가동에 53분 … 소방청·해경은 뒤로 빠졌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대응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재난 컨트롤타워로서 제 기능을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중대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