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 대안 갖고 하는 게 도리"

    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 대안 갖고 하는 게 도리"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해 “국민이 다시 용기를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돼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양원 민족종교협의

    중앙일보

    2014.05.03 00:42

  • 손 꼭 잡고, 가족의 소중함 깨닫습니다

    손 꼭 잡고, 가족의 소중함 깨닫습니다

    지난 1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세월호 사망자 추모 게시판에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 늘어선 줄은 시

    중앙일보

    2014.05.03 00:32

  • [박정호의 사람풍경] 어린이연극 지킴이 송인현 대표

    [박정호의 사람풍경] 어린이연극 지킴이 송인현 대표

    송인현 대표가 연극 ‘까만 닭’의 소품을 머리에 얹고 닭 흉내를 냈다. 분무기에 철사를 엮어 닭 모양을 만들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달 26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꿈두레도

    중앙일보

    2014.05.03 00:26

  • [사설] 세월호 참사 와중의 지하철 추돌, 공포의 대한민국

    어처구니없는 대형 사고가 또 터졌다.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일보

    2014.05.03 00:03

  • '공포의 해경특공대' 진도 간 후, 연평도 中어선 100척씩…

    '공포의 해경특공대' 진도 간 후, 연평도 中어선 100척씩…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 중에 중국 어선 120여 척이 우리 해역까지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2일 연평도 해안에 접근한 중국 어선을 우리 고속단정이 쫓고 있다.

    중앙일보

    2014.05.03 00:01

  • '공포의 해경특공대' 진도 간 후, 연평도 中어선 100척씩…

    '공포의 해경특공대' 진도 간 후, 연평도 中어선 100척씩…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 중에 중국 어선 120여 척이 우리 해역까지 몰려와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2일 연평도 해안에 접근한 중국 어선을 우리 고속단정이 쫓고 있다.

    중앙일보

    2014.05.02 22:45

  • "관피아 드러났다" 야당 국정조사 공세

    "관피아 드러났다" 야당 국정조사 공세

    1일 정홍원 총리가 진도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권 책임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중앙일보

    2014.05.02 00:27

  • 선원들 소집단 이기주의 … 그들의 '우리'엔 승객 없어

    선원들 소집단 이기주의 … 그들의 '우리'엔 승객 없어

    세월호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고통스럽다. 승객 구조를 외면한 선장과 선원들의 심리 상태는 어떤 것이었을까. 릴레이 인터뷰 여섯 번째 순서로 한림대 심리학과 조은경(51·

    중앙일보

    2014.05.02 00:24

  • [중앙시평]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 정부

    [중앙시평] 세월호 참사와 박근혜 정부

    박명림연세대 교수·정치학 우리 공동체의 구조적 문제와 병폐, 그리고 정부 기관들의 심각한 무능과 무책임이 만나 초래된 세월호 참사로 국민 마음과 국가 능력이 위기다. 박근혜 정부를

    중앙일보

    2014.05.02 00:10

  • [분수대] 세월호 참사의 피케티식 해석

    전문용어와 그래픽, 통계로 가득한 700쪽 가까운 책이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론』 얘기다. 우리말 번역서는 아직 나오

    중앙일보

    2014.05.02 00:10

  • [이규연의 시시각각] 공직 적폐 1호는 '나와바리'다

    [이규연의 시시각각] 공직 적폐 1호는 '나와바리'다

    이규연논설위원 “나와바리는 넓고 할 일은 많다.”  3류 깡패세계를 흥미롭게 파헤친 영화 ‘넘버3’(1997년)에 나오는 명대사다. 김우중의 베스트셀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중앙일보

    2014.05.02 00:10

  • [노트북을 열며] 이젠 "안 되는 건 안 된다"라고 하자

    [노트북을 열며] 이젠 "안 되는 건 안 된다"라고 하자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안 됩니다.”  버스 기사의 대답은 단호했다. 돈을 더 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대답은 같았다. “안 됩니다.”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겪은 일이다. 마무리

    중앙일보

    2014.05.02 00:10

  •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오코노기 답하다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오코노기 답하다

    세월호에 안타까운 생명들이 갇혀 있던 지난달 17일 오후 필자는 한·일관계 일본 최고전문가로 꼽히는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 政夫) 전 게이오대학 교수와 마주 앉았다. 악화된 양국

    중앙일보

    2014.05.02 00:10

  • "장관에게 권한 주고 책임지워라"

    ‘국가개조론’도 결국 사람의 문제다. 세월호 참사가 인재(人災)이면서 관재(官災)인 것처럼 국가를 개조하려면 주도할 인사들의 진용을 잘 짜야 한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받아

    중앙일보

    2014.05.01 01:13

  • "박 대통령, 관피아 척결하려면 관료가 써준 보고서 의존 줄여야"

    "박 대통령, 관피아 척결하려면 관료가 써준 보고서 의존 줄여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가개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각계 인사들은 관피아(관료 마피아) 척결의 출발은

    중앙일보

    2014.05.01 01:02

  • "조선 패망은 부패 관료제 탓, 권력 카르텔 만들어 이권 독점"

    "조선 패망은 부패 관료제 탓, 권력 카르텔 만들어 이권 독점"

    이정식 교수조선은 왜 망했을까. 조선이 근대적 개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제국주의 일본의 강제 침략으로 개혁이 좌절되고 결국 패망했다는 식으로 흔히 설명되곤 한다. 내부의 오류는 없

    중앙일보

    2014.05.01 01:00

  • "짐 그만 실으라" 항해사 경고 … 청해진 물류팀장이 묵살

    "짐 그만 실으라" 항해사 경고 … 청해진 물류팀장이 묵살

    세월호 출항 당일 청해진해운 측이 “배가 가라앉으니 짐을 그만 실으라”는 승무원의 경고를 듣고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30일 세월호 1등항해사 강모

    중앙일보

    2014.05.01 00:51

  • 토네이도 강타 … 오바마 첫 명령은 "FEMA 급파"

    일요일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방을 시속 265~320㎞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강타했다. 아칸소주에서만 18명이 숨졌다. 토네이도는 미시시피·오클라호마·테네시 주

    중앙일보

    2014.05.01 00:30

  • [김정하의 여론읽기] 현장 달려간 오바마, 나흘 뒤에 간 부시 … 표심 갈랐다

    [김정하의 여론읽기] 현장 달려간 오바마, 나흘 뒤에 간 부시 … 표심 갈랐다

    예기치 않은 대형 재난은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크게 동요시킨다. 재난으로 인한 슬픔과 상처, 분노의 감정이 서로 뒤엉키기 때문이다.  태풍·산불·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잦은 미국

    중앙일보

    2014.05.01 00:29

  • 민경욱, 세월호 유족에 "유감" 표현 논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세월호 참사 대국민 사과를 유족들이 비판한 것과 관련해 “유감”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빚었다.  민 대변인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중앙일보

    2014.05.01 00:27

  • 전문대 입시에 재난피해자 특별전형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부터 세월호 참사 같은 국가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전문대 입시에서 우대받을 전망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중앙일보

    2014.05.01 00:16

  •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상근자문위원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중 하나가 인간은 지난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거다. 세월호 참사도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과 판박이

    중앙일보

    2014.05.01 00:10

  • [이정재의 시시각각] 관피아를 어떻게 깰 것인가

    [이정재의 시시각각] 관피아를 어떻게 깰 것인가

    이정재논설위원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급기야 관피아(관료+마피아)란 말까지 언론에 등장했을 때, 그 말을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서 “관피아의 적폐를 근절하겠다”고 했을 때 내게 든 생각은

    중앙일보

    2014.05.01 00:10

  • [사설] 박 대통령의 국가안전처, 과연 안전한가

    박근혜 대통령이 ‘4·16 참사’에서 드러난 정부 대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정부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제 국무회의에서 “국가 차원의 대형사고 때 지휘체계에 혼선

    중앙일보

    2014.05.0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