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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오심에 승리 도둑 맞자…르브론 무릎까지 꿇었다
NBA LA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보스턴 셀틱스전 4쿼터 막판 명백한 오심이 나오자 억울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심으로 승리를 도둑 맞자,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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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수' 설린저냐, '야수' 숀 롱이냐
지난 2일 맞대결에서 공 다툼을 벌이는 현대모비스 숀롱(왼쪽 둘째)과 설린저(오른쪽 둘째).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 ‘설교수’ 제러드 설린저(29·2m4㎝)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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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재즈, 필라델피아 꺾고 8연승
유타 재즈 조던 클락슨이 필라델피아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상승세가 무섭다. 유타는 16일(한국시각) 솔트레이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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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달인’ 커리 vs ‘갈고리 손톱’ 레너드
커리(左), 레너드(右) ‘3점슛 달인’ 스테판 커리(31·골든스테이트)와 ‘갈고리 손톱’ 카와이 레너드(28·토론토)의 ‘마지막 승부’의 추는 어느 쪽으로 기울까. 골든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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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토론토 레너드 VS 골든스테이트 커리
토론토 레너드(오른쪽)가 밀워키 아데토쿤보와 에이스대결에서 승리하면서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토론토 인스타그램]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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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승 … 승률 0.929 보스턴을 누가 말려
보스턴 셀틱스의 가드 라존 론도(中)가 뉴욕 닉스 네이트 로빈슨(右)의 블록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보스턴 AP=연합뉴스]미국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18연승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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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농구] ‘밑빠진 바스켓’
84-58. 미국 덴버에서 17일(한국시간) 열린 미 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와 시애틀 수퍼소닉스 간 경기 스코어다. 한국 농구에선 흔한 점수지만 NBA 치고는 좀 적은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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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7차전 '이것을 주목하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맞붙는 NBA 챔피언 결정전이 1994년 이후 11년만에 7차전까지 이어왔다. 이제 체력도 바닥날대로 바닥났고 팀 전력도 더이상 감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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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또 코비 울렸다 … 마이애미 11연승,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의 '공룡' 섀킬 오닐(마이애미 히트)과 '득점기계'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의 대결은 오닐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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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농구판 흔드는 단테 존스
▶ 서울 나들이에 나선 존스가 재즈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잘 다루는 악기는 없지만 음악은 즐겨 듣는다고 했다. 최승식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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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안방 불패'…20연승 올리며 선두 스퍼트
팀 덩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5연승을 달리면서 미국프로농구(NBA) 남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스퍼스는 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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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9득점 4강 클린슛
뉴저지 네츠가 보스턴 셀틱스에 파죽의 4연승을 거두고 동부지구 결승인 4강 고지에 올랐다. 네츠는 13일(한국시간) 보스턴 플릿 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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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9득점 '4강 클린슛'
뉴저지 네츠가 보스턴 셀틱스에 파죽의 4연승을 거두고 동부지구 결승인 4강 고지에 올랐다. 네츠는 13일(한국시간) 보스턴 플릿 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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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왕자' 프린스, 컴퓨터 외곽포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연승했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잡아 1승1패를 만들었다. 피스톤스는 9일(한국시간) 어번힐 팰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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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31점…매버릭스 8강
댈러스 매버릭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7차전에서 더크 노비츠키(31득점.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백7-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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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못말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에서 나란히 2연승했다. 세븐티식서스는 24일(한국시간) 홈 2차전에서 앨런 아이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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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프랜시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 측은 18일(한국시간) 3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동부 컨퍼런스에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알렌 아이버슨(28세·180cm)를 서부 컨퍼런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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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마지막 주
지난주 동부 컨퍼런스에선 6연속 패배를 당하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게 추격을 허용한 센트럴 디비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피스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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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티식서스 10연승 마침표
미국 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긴 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킹스는 4일(한국시간) 아르코아레나에서 벌어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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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브라이언트, NBA 이주의 선수
NBA 사무국 측은 25일(한국시간) 2월 셋째 주 '이주의 선수'로 동부 컨퍼런스에선 올랜도 매직의 트레이시 멕그레이디, 서부 컨퍼런스에선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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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에릭 스노, 트리플더블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7일(한국시간) 홈경기에서 프로 8년 만에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22득점·11어시스트·10리바운드)을 기록한 에릭 스노의 활약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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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셋째 주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선수 이동에 대해 '큰 손'임을 자처하는 댈라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은 결국 소문만 무성한 채 조용히 지나가고 말았다. 오히려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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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휴스턴, 팀 던컨 이주의 선수
NBA 사무국 측은 19일(한국시간) 2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에 동부 컨퍼런스에선 알렌 휴스턴(뉴욕 닉스), 서부 컨퍼런스에선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을 각각 선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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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첫째 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팀 당 많게는 2경기밖에 치루지 않았던 지난 주였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여전히 디비전 1위팀들인 뉴저지 네츠와 인디애나 패이서스의 독주가 눈에 띠었고 패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