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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세무공무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방검찰청특수부(부장검사 朴商玉)는 5일 납세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세금을 면제해주도록 압력을 넣은 전 세무과장 이광세(李光世.49
중앙일보
1996.06.06 00:00
2024.07.02 16:49
2024.07.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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