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3천만 원 「의원회관」개관|집기만 3천만원
『국민의 세금으로 사치를 한다』는 비난 속에 단장을 서둘러온 서울 중구 인현동 세운상가 「라」동 6, 7, 8, 9, 10층을 몽땅 전세 한국회의원회관이 준공, 1일 하오 1백72
-
영세민 아파트 건립
25일 서울시는 영세민용「아파트」1백동을 내년 6월까지 시내 7개 지역에 세워 판잣집주민 20∼25만 명을 수용할 계획을 세웠다. 시비 10∼12억원을 들여오는 7월초에 착공할 이
-
파출소내서 피의자 변사|경찰, "「호스」로 목매 자살했다"고
폭행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던 여인이 파출소 안에서 의문의 변시체로 발견되자 당황한 경찰은 근무순경의 감시소홀한 틈을 타고 파출소 세면장 안에서 고무「호스」로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이
-
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