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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크로아전투 재개
[사라예보.베오그라드.워싱턴 外信綜合=聯合]미국.러시아등 보스니아사태 해결을 위한 5개국 접촉그룹이 조만간 회동,평화협상재추진을 논의키로 한 가운데 보스니아 중부.크로아티아 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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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세系 다시 戰雲-카라지치,세共에 派兵요청
[자그레브.사라예보.팔레 外信綜合=聯合]크로아티아 정부군의 크라이나 공격으로 발생한 세르비아系 난민이 2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보스니아 세르비아系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8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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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戰에 지친 난민 집단 노이로제
「내전의 땅」보스니아에 들어가기 위해 취재진은 먼길을 돌아야했다. 우선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항공편으로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스플리트로 갔다.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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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하치 회교군 자멸 유도
세르비아系의 무차별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보스니아의 회교도 안전지대인 비하치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비하치는 과연 언제 완전 함락되며,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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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系 유엔평화군 2백50명 억류
[브뤼셀.런던.다카=外信綜合]보스니아내 세르비아系는 2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최소 2백50명의 보스니아 주둔 유엔평화유지군 병사들을 억류한데 이어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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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주데시 휴전합의 결렬/세르비아계 대규모 포격
◎나토 최후통첩 어겨… 보병도 가세 【제네바·사라예보 AFP·로이터=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최후통첩에 굴복,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지도부가 약속했던 고라주데시 휴전은 발효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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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23달 보스니아 멀고도 먼 평화의 길
보스니아는 인종면에서 회교도 40%,세르비아인 32%,크로아티아인 18%,기타 10%로 종교는 회교.그리스 정교(세르비아인).로마 가톨릭(크로아티아인)등이 뒤엉켜 있다. 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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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내전 인명피해 얼마나 되나
보스니아 내전은 그 기간만큼이나 기록적인 통계를 만들어냈다. 우선 인명피해면에서 20여만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회교정부의 하리스 실라지치총리는 지난달 23일 워싱턴에서 행한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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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평화협상 또 결렬/나토 공습가능성 높아져
◎러시아도 강경대응으로 선회 【제네바·사라예보 외신종합=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사라예보와 이 도시 외곽에서 중화기를 철수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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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코미디 방송 시민들 "삶의 희망"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사라예보는 17개월 동안 세르비아계 민병 대에 포위된 채 시민들이 매일같이 수십 명씩 죽어 가고 있는 비극 속에서『초현실주의자 폭소 대 행진』이라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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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내전 격화/사라예보 시내 1천여발 포격
◎주말 전투 2백여명 사망 【사라예보 AFP·AP=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에서 30일 회교정부군과 세르비아 세력간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 최소한 20명이 숨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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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에 포격전/부총리 등 49명 사상
【사라예보 AP·로이터=연합】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계 민병대는 22일 지난 19일 체결한 휴전협정과 군사행동 중단약속을 파기,수도 사라예보에 포격을 가해 최소한 시민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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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영웅〃 엇간린 평가
13개월동안 계속되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내전에서 악명높은 세르비아계 민병대 총사령관 라트코 믈라디치(51)는 서방세계가「전범처리 대상 넘버원」으로 꼽는 인물이다. 보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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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0일내 보스니아 공습
◎공군기 2백50대 참여/영불도 참가 최종동의/영지보도 【런던·워싱턴·사라예보·자그레브 AFP·UPI·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세르비아계 주요 목표물에 대한 공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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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평화안」서명/의회는 수용거부/민병대회교도 또 전투재개
【아테네·워싱턴·사라예보 AP·AFP·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내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카라지치가 2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국제평화협상에서 유엔과 유럽공동체(E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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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유고내전 개입 시사/세르비아 「평화안」거부에 경고
◎나토도 군사조치 검토 【자그레브·파리·모스크바·베오그라드 AP·로이터=연합】 신유고연방에 대한 유엔의 추가제재가 발효된 가운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내 세르비아 민병대가 27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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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도 거점 스레브레니차/비무장지대 설치
【투즐라·베오그라드 AFP·로이터·연합=본사특약】 보스나헤르체고비나 동부회교도 거점인 스레브레니차에 21일 비무장지대가 설치되고,유엔보호군(UNPROFOR)이 비무장지대 안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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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계 의회 통합선언/유고내전 악화일로/「비행금지」첫 위반
【오쿠차니·사라예보·투즐라·비첸차 로이터·AFP·연합=본사특약】 크로아티아 영토내 세르비아계 의회는 20일 보스나헤르체고비나내 세르비아 의회와의 통합을 선언했다. 또 보스나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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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설정 안전지대 세르비아회교도 시가전
◎거리곳곳에 시체·부상자/아마무선사 타전/안보리선 세르비아계 철수촉구 【뉴욕 AFP=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6일 함락직전 위기에 놓인 보스나 동부 회교도 전략거점 스레브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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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성속 윤전기는 돈다. | 사라예보「해방」신문
일간 오슬로 보덴예 (해방)지는 포격과 총성이 계속되고 있는 보스나 두에르체고비나 수도 사라예보에서 계속 발행되는 유일한 신문이다. 편집국은 포격으로 산산이 부서졌지만 기자들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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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 풀리지 않는 「민족청소」/보스나 내전 1년
◎사망자 60%가 사라예보 주민… 고문·강간 등 피해 많아 보스나헤르체고비나 내전이 6일로 발발 1년을 맞았다. 지난해 4월6일 유럽공동체(EC)가 보스나의 독립을 승인하자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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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고개입 세계대전 비화”/보스나 세르비아계 지도자 경고
【유엔본부·자그레브·사라예보 DPA·로이터·AP·AFP=연합】 미국이 보스나헤르체고비나 회교도들에 대한 구호품 공수작전을 펴는 것과 관련,보스나내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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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보스나 구호작전 실패/세르비아계 구호품 일부 탈취
◎투하지점도 목표 벗어나 【사라예보·유엔본부 AP·AFP·로이터=연합】 미국은 1일 대형 수송기 3대를 동원,보스나헤르체고비나내 세르비아계 민병대에 포위된 회교도 지역에 구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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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선정 등 난제… 실효 의문/유고 전범재판소 설치 의미
◎잔학행위에 대한 경고성 조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 미국·프랑스 등 서방국이 추진해온 유고내전 전범 처벌을 위한 국제전범재판소 설치를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은 보스나헤르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