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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왜 공격했나/영토 30% 세르비아에 내줄우려
◎내전종식 앞두고 입지강화 포석 크로아티아군이 최근 자국 남동부 크라이나지역의 세르비아계를 전격 공격,발칸반도의 전운을 더욱 짙게하고 있다. 지난 20일 보스나헤르체고비나 회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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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사라예보서 피격/유엔,세르비아 진지 공습검토
【사라예보·런던·제네바 로이터·AFP=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둔 유엔군은 18일 영국 공군 소속 수송기 1대가 사라예보공항을 이륙하던중 공항주변에 배치된 무장세력의 포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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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인 자치지구 창설/민주공동체 간부회/보스니아 남서부지역에
【베오그라드·자그레브·AFP·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내 크로아티아인들은 5일 보스니아 남서부지역 모스타르시를 수도로 하는 새로운 자치지구 「헤르체크보스나」의 창설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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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고 군사제재 경고/사라예보공항 재개 위해/12국정상 성명
◎“원조물자 보급도 추진” 【리스본·베오그라드·유엔본부 AP·로이터=연합】 유럽공동체(EC) 12개국 정상들은 27일 리스본에서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장기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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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맹/유고 군사제재 촉구/독 외무 유고당국자 재판 요구
◎세르비아,사라예보 포격 계속 【파리·베오그라드 AFP·로이터=연합】 서유럽동맹(WEU) 총회는 2일 유고슬라비아연방에 대한 유엔의 제재를 지지하고 필요할 경우 이를 지원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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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진주」를 살리자/고색창연한 유고의 두브로브니크
◎내전와중에서 파괴될 위기에 직면 유고사태가 휴전과 교전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혼미를 거듭하는 와중에 세계각지에서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를 전화로부터 구하자』는 여론이 들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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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협상고지 쟁탈전/유고는 어디로 가나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주민 협상 걸림돌/EC중재 한계… 당분간 평화해결 어려워 크로아티아공화국과 슬로베니아공화국이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7일 자정(한국시간 8일 오전 8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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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유혈사태 계속/경찰관등 12명 사상
【베오그라드 로이터·AFP=연합】 유고슬라비아 지도자들의 새로운 평화노력이 무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이 크로아티아경찰서에 박격포와 기관총 및 소화기공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