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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어시스트, 일본 승리 도운 16세 ‘축구 천재’ 구보
일본의 ‘축구 천재’ 구보 다케후사(16·FC도쿄·사진)가 U-20 월드컵에서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다. 구보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D조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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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축구 천재' 구보 결승 도움...日, U-20 월드컵 첫 승
일본 U-20 축구대표팀 구보 다케후사. 수원=김민규 기자 일본에서 '축구 천재'로 주목받은 구보 다케후사(16·FC도쿄)가 U-20 월드컵에서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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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태용 감독의 품격 "환호는 오늘까지, 내일부턴 다시 집중"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승장'은 품위를 지켰다. 2017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기니와의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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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셔츠 입고 오세요'…대한축구협회, 전주시민들에게 특별 당부
2002년 월드컵 한국-폴란드전이 열린 부산월드컵경기장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붉은 셔츠 입고 오세요." 대한축구협회가 한국과 기니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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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감독의 여유 또는 오만 "한국 축구? 잘 모른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주 디알로 기니 U-20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주장 알세니 수마가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전주=송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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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단언 "멕시코 4강 신화 뛰어넘겠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주=송지훈 기자 신태용(47)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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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끊긴 베일 속 ‘아프리카 브라질’ … 선제골로 리듬 끊어라
선수단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10분 늦게 그라운드에 도착했지만 조급해 하지도 서두르지도 않았다. 아프리카 특유의 흥과 여유가 넘쳤다. 17일 오전 전북 전주의 20세 이하(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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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기니의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 깨는게 중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전지 전주에 입성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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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의 축제 즐기러..." 신태용호 당당한 막내, 조영욱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 파주=우상조 기자 "제가 에투 같다고요? 진짜 중계 영상 다섯 번도 넘게 돌려봤어요. 하하" 15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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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조’ 삼지창 공격 위력 … 허술한 뒷문이 숙제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조영욱. [사진 대한축구협회] 백승호(20·바르셀로나B)-조영욱(18·고려대)-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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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백승호 골' U-20대표팀, 세네갈과 평가전서 2-2 무
U-20대표팀 공격수 백승호. 사진=대한축구협회 '삼지창' 백승호(20·바르셀로나B)-조영욱(18·고려대)-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날카로움을 뽐냈다. 하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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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문재인 대통령의 U-20월드컵 참가 기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대한축구협회 "문재인 대통령이 20세 이하 월드컵에 참석한다면 축구발전과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55)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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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5월 우루과이-세네갈과 평가전
U-20대표팀 공격수 이승우, 사진=대한축구협회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 세네갈과 평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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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최악의 조편성... 기니-아르헨-잉글랜드와 격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2017에서 죽음의 조에 이름을 올렸다. A조에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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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코스타리카-온두라스-바누아투 '잭팟'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코스타리카-온두라스-바누아투.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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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신태용호, 독일-프랑스 등과 조추첨 1포트 배정
오는 5월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17의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참가국 24개 나라의 포트 배정이 완료됐다. 신태용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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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축구굴기(蹴球屈起)? 중국축구가 달려온다
풍부한 자금력 무기삼아 전 세계 스타 선수와 지도자들 빨아들이는 블랙홀… 장기적으로 2030년 월드컵 유치 이어 2050년 FIFA 랭킹 1위 등극 꿈꿔중국 수퍼리그는 천문학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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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으로 본 축구와 정치] 레알 공격수 벤제마, 프랑스 대표 탈락…그라운드 인종차별 논란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은 211개로 유엔 가입국(193개)보다 많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는 “축구는 국제관계의 훌륭한 바로미터”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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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남긴 흔적들
[여성중앙] ‘차미네이터’(차두리+터미네이터)라 불린 차두리가 태극 마크를 반납했다. 지난 2001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14년 만이다. ‘차붐의 아들’에서 ‘차두리’로 선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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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린 두 남자가 만난다 ‘엘 물라시코’
수아레스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깨물린 키엘리니(오른쪽). [AP=뉴시스]기대했던 엘 클라시코(El Clasico·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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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차두리 “난 행복한 사람”
결승전이 끝난 뒤 차범근 전 감독(오른쪽)이 아들 차두리를 격려하고 있다. [시드니=윤태석 기자]2012년 11월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축구박물관을 갔다. 1980년 프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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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달린 광부헬멧 쓰고 … 갈라타사라이식 추모
은디아예가 경기 중 관중석이 무너지는 사고로 쓰러진 아이를 대피시키고 있다. [카날플러스 화면 캡처]축구 경기장은 포연 없는 전쟁터지만 공동체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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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박주영 살아나야 8강행 희망
박주영이 지난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열린 남자축구 B조 1차전 경기에서 헤딩으로 공중볼을 걷어내고 있다. [뉴캐슬=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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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로또’ 당첨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식이 열렸다. 한국은 멕시코·스위스·가봉과 함께 B조에 속했다. 왕년의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두(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