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민생활이 위협받고 있다/최철주(중앙칼럼)

    2년전 우리집 아이가 세검정 동네 골목길에서 입고 있던 청바지까지 빼앗기고 돌아온 뒤 아내는 아들의 호주머니 속에 용돈을 꼬박 챙겨 주기 시작했다. 불량학생들을 또 만나 볼썽사납게

    중앙일보

    1992.07.03 00:00

  • 소비성 경비 과다업체/세무조사 대폭 강화/국세청 조사지침 시달

    건설업 등 소비성경비가 많이 발생되는 업체의 변칙획계처리 여부 등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된다. 13일 국세청은 접대비 등 소비성경비에 충당할 목적으로 각종 경비를 서류상 부풀려 세

    중앙일보

    1992.06.13 00:00

  • LA에 재해지역 선포따라 한인피해 보상 길 열렸다

    ◎연방기금 장기저리 융자혜택 가능/최근 세금보고서 등 증빙자료 필수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2일 LA시와 LA카운티를 「연방재해지역」을 선포,흑인폭동에 따른 한인피해를 보상받을 수

    중앙일보

    1992.05.04 00:00

  • 탈세 운수사업자/7천명 수정신고

    가짜 영수증으로 유류대금을 부풀려 세금을 포탈해온 운수사업자 7천6백여명이 세무서에 자진 수정신고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3월 두달동안 과거에 허

    중앙일보

    1992.04.23 00:00

  • 팁 양성화·정액화한다/과세방침 따라/유흥업소·이발소·골프장등

    ◎「유흥­대중」의 중간업종/1인 반주 「노래방」 검토 정부는 룸살롱등 유흥접객업소·이발소·골프장 등 팁(봉사료)이 관례화된 업소의 팁에 세금을 매긴다는 방침에 따라 이들 업소들은

    중앙일보

    1992.02.16 00:00

  • 탈세 화물운송 업체들/국세청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은 위조 주유영수증으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것으로 알려진 (주)서울운송등 13개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국세청은 또 위조영수증을 자료상등으로부터 매입

    중앙일보

    1992.01.14 00:00

  • 방만한 「팁」관행 고쳐야한다(사설)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받는 팁(봉사료)에 대해 최근 국세청이 과세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룸살롱이나 요정·카페등 술집 종업원들이 받는 팁의 액수가 날로 고액화되고 있어 산업체

    중앙일보

    1992.01.12 00:00

  •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올해부터 무주택 근로자에 혜택(경제·생활)

    ◎근로소득·경로우대 공제 늘어나/의료비는 총급여 3% 넘을때 1백만원까지 모든 봉급생활자들은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직장의 경리부에서 나눠주는 서류 2통씩을 받게 된다. 한햇동안

    중앙일보

    1991.11.24 00:00

  • JP·육의원 앞세워 친척 달래|엄격한 단속불구 일부선 「잡음」

    먼저 박대통령의 친인척 통제스타일을 생생히 보여주는 대목이 있다. 청와대민정비서실에서 친인척문제에 관여했던 Q씨의 증언. 『하루는 박대통령이 박승규민정수석을 불러 이렇게 묻더래요.

    중앙일보

    1991.11.08 00:00

  • 일,종교단체 사업 과세론 비등/공익법인 빙자 탈세수단으로 악용

    ◎종교활동과 무관 막대한 이익 챙겨 최근 일본에서는 종교단체가 벌이고 있는 각종 수익사업에 대해 세금을 무겁게 물려야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종교의 자유는 마땅히 보장돼야

    중앙일보

    1991.10.18 00:00

  • 7월부터 달라지는 소득세법

    ◎법무사·건축사등 원천징수 대상직업 확대/문화재단도 등기비용의 1%를 세금내야 7월1일부터 소득세 원천징수대상(소득)의 범위가 확대된다. 이와 함께 연간수입액이 1억원을 넘는 변호

    중앙일보

    1991.06.28 00:00

  • 실천수단을 먼저 보완하라/새 5개년계획 세제부문의 문제점(사설)

    96년까지의 7차5개년계획기간중에 실시할 조세부문계획안의 윤곽이 밝혀졌다. 조세가 지니는 국민경제적 기능이 막중할 뿐 아니라 조세의 크기와 구조가 곧 국민부담의 무게와 구조를 결정

    중앙일보

    1991.06.26 00:00

  • 유명화가·화랑 세무관리 강화/국세청서 지침시달

    국세청은 번만큼 세금을 제대로 안낸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유명화가와 이들의 그림을 위탁받아 판매하는 화랑에 대한 세무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득규모가 큰 화가들은

    중앙일보

    1991.06.06 00:00

  • 영수증 발행 모범업소/부가세 세액공제 확대/국세청

    앞으로 영수증이나 금전등록기를 제대로 쓰는 업소에 대해서는 세금을 더 많이 줄여준다. 연간매출 3천만원 이상인 음식·숙박업소는 올하반기까지 의무적으로 금전등록기를 설치(현재 미설치

    중앙일보

    1991.04.22 00:00

  • 투기에 쓰인 기술개발자금(기자석)

    ◎전화 한통에 3억대출… 뒷거래 여전 최근 고위공직자들의 부정ㆍ비리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나라살림을 총괄하고 있는 경제기획원의 1급 간부가 정부투자기관에서 기

    중앙일보

    1990.11.17 00:00

  • 손해보험등 24만원까지만 공제/연말정산 어떻게 하나…

    ◎근로자 본인학자금은 전액 혜택/65세이상 부모 모시면 「경로우대」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 한해의 세금정산에 필요한 근로소득자 소득

    중앙일보

    1990.11.13 00:00

  • 대형유흥업소들 하루 매출신고 35만원뿐(경제현장)

    ◎89년말 국세청 집계/매출액 대부분 누락/세금도 22∼35%선으로 낮은셈 국내에서 비교적 덩치가 크다는 유흥업소들이 지난해 하루 평균 매출액이 고작 35만7천원밖에 안된다고 국세

    중앙일보

    1990.09.05 00:00

  • 세금받아 횡령/세무직원 구속

    【인천】 인천지검 강력부 조대환검사는 12일 납세자로부터 받은 세금 90여만원을 착복한 부천세무서 부과세과 직원 박성춘씨(35ㆍ서울 신도림동 미성아파트 6동1005호)를 업무상횡령

    중앙일보

    1990.06.12 00:00

  • 구청직원 영수증 위조/주민세 5백만원 챙겨

    서울 북부경찰서는 3일 체납세금 납부영수증을 위조해 사업소세및 주민세 5백60여만원을 가로챈 서울 도봉구청세무2과 직원 신동진씨(35)를 업무상 횡령및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0.06.04 00:00

  • 화랑가에 세무조사 ″몸살〃

    새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려던 화랑가가 세무조사 여파로 다시 얼어붙었다. 세무조사결과 각 화랑들의 소득세부담이 최고5∼6배까지 늘었으며 화랑에 작품을 내놓은 화가들의 소득세도 자동적

    중앙일보

    1990.02.13 00:00

  • 65세이상 부모모시면 72만원 추가종제

    해마다 이맘때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하나 있다. 「근로소득자 소득 공제 신고서」 라는 서류를 2통 작성하는 일인데, 이는 자기가 내야할 올 한해의 세금을 정산

    중앙일보

    1989.11.21 00:00

  • 추석이 반갑지 않은 수재민들|천막 안엔 차례 상 차릴 곳도 없는데…

    수재민들에겐 추석이 오히려 두렵다. 50년래 대홍수가 삼남지방을 할퀴고 간지도 벌써 40일. 아침·저녁으로 벌써 찬바람이 일고 추석이 8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주택과 전답을 잃어버린

    중앙일보

    1989.09.06 00:00

  • 비흡연자엔 보험료 할인

    『보험에 가입한 사람인데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까』『몇 달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됐는데 이를 되살릴 수 없습니까』등 생명보험에 관한 질문들이 각 보험회사 창

    중앙일보

    1989.07.11 00:00

  •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중앙일보

    1989.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