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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인천북(仁川北)구청의「세금도둑」사건은 사안(事案)의 심각성으로 보아 인천시장의 사퇴로 끝낼 일이 아니다.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이 결국 사표를 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뿐이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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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철 8월 이미 빼돌려-인천 세금횡령 사건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前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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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북구청장 4년간 상납 받았다-現 인천시보사국장 영장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 북구청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7일 구속된 前북구청 세무과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2.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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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평가계장 20여개 計座추적-인천 북구청 安榮輝씨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 직원 세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6일 부평등기소에 보관돼 있던 북구청 등록세 납부영수증 사본에 대한 대조작업을 벌인 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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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금 횡령사건 증거 못찾아 고민하는 검찰
인천시북구청의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 사건수사가 물증확보등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국회노동위의 돈봉투사건처럼 이미 일반에 알려진 사건의 크기에 비해서는 용두사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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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金영수증 69권 또 증발-인천 세무비리 사건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특수부(부장검사 金泰賢)는 15일 당초 경찰수사에서 증발된 것으로 드러난 영수증철 50여권(1천3백억원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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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법무사직원-세금횡령서 드러난 부정합작 커넥션
인천시 북구청 세금착복사건에 법무사직원들이 깊이 연관돼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직원들과 법무사와의 연결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세무과 직원들이 취득세.재산세등 지방세를 횡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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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먹구구식 징수체계
지난 6월30일 오후3시쯤 인천시북구청 2층 10여평 남짓한세무과민원실은 민원인 60여명이 몰려 몹시 혼잡했다. 주민 權모씨(43.인천시북구부평4동)는 40여일전 서울에서 H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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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간부도 세금 안냈다 인천 횡령사건 구조적 범행의혹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특수부(부장검사 金泰賢)는 이 사건 수사과정에서지난 1월에도 인천시 남동구청 세무과직원이 뇌물을 받고 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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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서만 맴돈 개혁 舊惡은 놓쳤다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은 그동안 조심스레 제기되어 오던 두가지 염려가 단순한 기우가 아니었음을확인시켜주고 있다. 하나는 개혁은 위에서나 맴돌고 있고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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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300億 영수증 왜 안찾나-인천 세금횡령 경찰수사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수사과정에서 91,92년도 등록.취득세 영수증50여권(1천3백억원상당)이 통째로 증발된 사실을 밝혀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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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稅비리 특별감사-내무부
내무부는 12일 인천시북구청 세무직원들의 대형 비리사건을 계기로 각 시.도의 지방세 징수관련 비리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내무부는 지방세징수가 비교적 많은 경기도성남시 및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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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눈가림 감사가 부패 부채질
인천시북구청세무공무원들의 거액 횡령사건은 문민정부 출범 이후정부가 강력한 사정의지를 보였음에도 지방행정에서는 여전히 부조리가 상존하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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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세무담당 8년된 9급여직원 아파트 네채등 10억대致富
[仁川=金正培기자]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中央日報 6일자 보도)은 구청세무직공무원들의「검은 돈」수수경로와 수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다 구멍 뚫린 세금수납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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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세무담당 8년된 9급여직원 아파트 네채등 10억대致富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부평경찰서는 12일 북구청이 보관하고 있어야할 91,92년도분 취득세.등록세 영수증 50여권(1천3백억여원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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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지방세정
세금 수납행정에 구멍이 크게 뚫려 있다.경찰은 최근 仁川북구청의 93년도 상반기분 취득세 영수증에 대한 정밀 대조작업을 펴 공무원들이 가짜 은행도장을 만들어 세금을 낸 것처럼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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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공무원이 돈받고 납세영수증 위조해줘-2명 긴급구속
[仁川=朱宰勳기자]인천부평경찰서는 6일 뇌물을 받고 납세영수증을 위조해세금을 낸 것처럼 가장,납세자가 세금을 내지않도록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등)로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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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공제한도 확대 -배우자의 상속세 공제는 어떻게 조정됐나. ▲지금은 실제로 얼마나 상속 받았느냐에 관계없이 공제한도가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다(기본 1억원에 결혼 年수당 1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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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무자료거래수법 교묘해졌다
금융실명제실시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곳은 무자료 거래시장이다. 지난 1년간 검찰과 국세청의 집중적인 단속으로 무자료거래가 성행하던 서울청량리.영등포시장과 용산전자상가는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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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킹 英로이드社서 35만불 갈취 혐의 被訴
복싱관계자들도 세계프로복싱계를 떡주무르듯하던 돈 킹이라해도 이번 만큼은 속수무색이란 관측이다.특히 지난주 뉴욕 맨해튼소재연방법원 대배심원이 35만달러(약2억8천여만원)상당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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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알스톰회장 공금유용.뇌물수수등 혐의 감시처분
프랑스 최대의 통신설비업체이며 고속전철(TGV)제작사의 母회사인 알칼텔-알스톰이 그룹회장의 공금유용등 각종 부정혐의에 연루돼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 법원은 4일 이 회사의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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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41~55% 더 부과 중동신도시 주민 반발
중동신도시에 사는 金모씨(46.회사원)는 이달초 59만6천2백50원을 이달말까지 내라는 재산세 납부통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그린타워 한신아파트 56평형을 소유한 金씨는 재산세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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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 양심불량 억척같은 추적으로 색출
쓰레기 불법투기범을 「추적수사」로 색출한다. 쓰레기종량제 시범실시이후 쓰레기배출량이 전국평균 17%가량 줄었지만 한편으론 몇푼 아끼기 위해 양심까지 몰래 불법투기하는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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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양주 통관세 40% 인하
해외여행자들이 개인선물용으로 양주를 여러병 사들고 오면서 세금을 다 물어도 시내 백화점등에서 사는 값이나 별 차이가 없어진다.앞으로는 세금을 매기는 기준가격이 비행기내 면세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