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또 이전" "남산 고도제한 푼다"…묻지마 부동산 공약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가 부동산 공약을 마
-
박 “적벽대전 새 바람 분다” 오 “평등·공정·정의 실현 안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옥수동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유세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지지층
-
[월간중앙] 서울 아파트 분포로 분석해본 4·15 총선 당락
■ 20·21대 총선 서울 전 지역 동(洞) 투표 결과 조사… 부동산 정책에 감성적 평가 경향 ■ 계층투표 기조 속 통합당 강남을·송파을·용산 탈환했지만 非강남 7개 지역구 전부
-
민주 “이젠 달라졌다” 통합 “표밭 되찾겠다” 강남벨트 대격돌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사진 왼쪽)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
-
강남벨트 격돌, 민주 “민심 달라져” 통합 “문 정부 심판”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가 7일 방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8개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
-
신도시 몰표의 역설···고생은 한국당, 득표는 민주당?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6·13 지방선거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정치 지형의 변화다. 특히 과거 보수 정당
-
[단독] 문, 강남 3구 모두 1위 … 압구정동선 홍에 더블스코어 패배
‘서울 강남 3구=보수성향’ 등식이 깨졌다. 19대 대선 최종 개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25개 구를 석권했다. 서울에서 평균 득표율 42.3%(278만 표)를 얻으며 2위
-
[보이스택싱] 4·13총선에서 험지생환한 정운천·전현희 당선자 20대 국회 입성기
주변에 택시가 없는 지역은 피하라.”초보 택시기사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선 반드시 따라야 하는 철칙이다. ‘빈차’로 돌아다니는 택시가 주변에 없다는 건 그만큼 손님을 찾기 어려운 지
-
강남을 전현희 ‘보금자리’ 들어선 세곡동서 59% 득표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수도권 의석 122개 중 82개(67.2%)를 차지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35석(28.6%)을 얻는 데 그쳤다.
-
‘보금자리’ 세곡동 5만 명 표심이 변수
김종훈(左), 전현희(右)서울 강남을에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주역인 김종훈(새누리당) 후보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 전현희(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었다. 강남을은 지
-
앵커 출신 vs 전 구청장 오차범위 접전
최명길(左), 김영순(右)서울 송파을은 ‘기호 1번’이 없다. 새누리당이 당초 친박계 유영하 후보를 전략공천 했으나 김무성 대표가 공천장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는 이른바 ‘옥새 투쟁
-
‘심은하 남편’ 맞서 야권 단일화 이룰까
왼쪽부터 서울 중·성동을 새누리당 지상욱,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서울 중-성동을은 새누리당 지상욱,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의 3파전이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