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 탁구 이상준 19세 샛별

    겁 없는 10대 이상준 (이상준·19·제일합섬) 이 과연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의 별로 탄생할 수 있을까. 지난 2년간 무관의 설움에 허덕여온 제일합섬을 올 시즌 3관왕으로 끌어

    중앙일보

    1992.09.18 00:00

  • 파괴력 앞세운 인파이팅 일품

    올해 22세인 최철수는 이광식(밴텀급 동메달)과 함께 북한 아마복싱의 신진세력을 대표하는 간판스타. 결승에서 이번 올림픽때 막강 주먹을 자랑한 쿠바의 강타자 라울 곤살레스를 한수

    중앙일보

    1992.08.10 00:00

  • 한국양궁 왜 강한가

    한국 여자양궁이 부동의 세계 정상을 질주하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한국 양궁대표팀에 대한 「집단지도체제의 결과」며 동시에 복수 또는 3배수 대표팀 훈련에 대

    중앙일보

    1992.08.05 00:00

  • 유리한 규칙 바뀌고 약점은 드러나고…아시아탁구 유럽에 밀린다

    아시아남자탁구가 와해위기에 놓였다. 지난50년대 이후 중국·일본의 선도와 남북한의 뒷받침으로 근 40년간이나 세계무대를 평정해왔던 아시아남자탁구가 교류를 등한시, 통합에 성공한 유

    중앙일보

    1992.06.10 00:00

  • 미 쿠리어 세계 남 테니스 전성시대

    군웅할거의 세계남자테니스계에 짐 쿠리어(21·미국)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쿠리어는 7일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92프랑스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세계8위 페트

    중앙일보

    1992.06.08 00:00

  • 한국 마라톤-올림픽메달 "밝은 빛"|동아마라톤-김재룡 국내대회 첫10분 벽 돌파 2시간9분30초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한국마라톤이 올 들어 욱일승천, 세계 정상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마라톤에 진정 봄이 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마라톤을 22일 춘천에서 벌어진 제63회 동

    중앙일보

    1992.03.23 00:00

  • 여자도 세계 정상권 입증 "수확"

    한국 남녀 쇼트트랙 팀이 동반 우승을 실현한 것은 쇼트트랙에 관한 한 한국이 일단은 세계 정상권에 올라있음을 재입증한 쾌거로 볼 수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 알베르빌 겨울 올림픽

    중앙일보

    1992.03.16 00:00

  • 한국복싱 올림픽 전선에 먹구름

    【방콕=본사 국제전화】한국아마복싱이 4일 방콕에서 끝난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전을 겸한 제16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2, 동메달 2개로 종합우

    중앙일보

    1992.03.05 00:00

  • 상무(남) 호유(여) 독주 막을 수 있을까-대통령배 배구 4강 리그 전망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지방순회경기를 모두 끝내고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최종 전(5전3선승 제)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릴4강 리그전을 벌인다. 남자부의 상

    중앙일보

    1992.02.25 00:00

  • 땀으로 악조건 이겨낸 "쾌거"

    한국 겨울철스포츠가 전환기를 맞았다. 한국은 겨울올림픽 2관왕인 김기훈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내세워 겨울올림픽 10위권 진출이라는 장거를 이룩한 것이다. 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중앙일보

    1992.02.24 00:00

  • "94올림픽서도 「금」따겠다"

    제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에서 금메달을 따내 한국빙상의 한(한)을 풀어준 「왕눈이」김기훈(김기훈 25·단국대대학원). 김은 전날의 감격이 채 가

    중앙일보

    1992.02.23 00:00

  • "침체 한국빙상에 활력"

    김윤만(김윤만)의 쾌거는 침체 속에 빠져있던 한국빙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더욱이 체격조건상 한국선수로는 넘기 힘든 단거리인 「마(마)의 1천m벽」을 허물고 정

    중앙일보

    1992.02.19 00:00

  • 92 세계스포츠 아시아세 돌풍 분다-올림픽의 해 AFP 전망

    새해에도 세계스포츠 무대에서 아시아 각국이 정상을 향한 힘찬 대시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자탁구·양궁·체조 등에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스포츠는

    중앙일보

    1992.01.03 00:00

  • (1)올림픽에 마라톤인생 건다-잔나비띠 남녀 선두주자 김완기·이미옥

    바르셀로나올림픽의 해인 임신년 새해아침이 밝았다. 88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은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최소 7개에서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아시아권 92오륜 배드민턴

    【런던AFP=본사특약】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의 패권이 주무대인 유럽지역을 벗어나 아시아지역으로 옮겨와 아시아선수들의 독무대가 예고되고 있다. 현재 세계배드

    중앙일보

    1991.12.25 00:00

  • 「단일팀」땐 오륜4위 가능성/남북체육회담 곧 재개

    ◎체조·레슬링등서 「금」 3개쯤 늘어나/구기도 전력 배가… 축구 메달권 남북한이 내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코리아팀」을 이룰 경우 전력은 어느만큼 배가되며 메달은 몇개나 획득할 수

    중앙일보

    1991.12.14 00:00

  • 리스본서 함께 뛴 코리아 J축구

    무더위가 차츰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 셋째 일요일. 어둠이 짙게 깔린 오전5시쯤 때아닌 함성소리가 전국을 진동시켰다 7천만겨레는 지구반대편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벌어지는 제7회

    중앙일보

    1991.12.03 00:00

  • 91 월드컵 남배구 결산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91월드컵 남자배구대회를 계기로 세계남자배구는 또 다시 소련·미국등 양대산맥에 「갈색의 고무공」쿠바가 가세한 3강이 주도하는 시대로 돌입했다. 특히 70년대중

    중앙일보

    1991.12.02 00:00

  • 한국 여 배구 "힘-기 갖춘 미주 배울 때"

    『세계 여자배구의 흐름은 힘과 세기를 겸비한 팬아메리카(범미주)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세계 정상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팬아메리카 국가와 잦은 교류를 해야합

    중앙일보

    1991.11.27 00:00

  • 스포츠 화제|조민선 첫 5체급석권 도전

    ○…국내최고의 셰이크핸드 이질러버 공격수 정지영(20·대우증권)이 재기, 여자탁구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억대 스카우트」로 화제를 뿌리며 대우증권에 입단한뒤 이제껏

    중앙일보

    1991.11.14 00:00

  • 한국 양자군 92올림픽 「금」노크

    91세계유도선수권대회는 한국유도의 나아갈 길을 확실히 제시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중량급인 72㎏이상급·72㎏이하급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 여자유도의 가능

    중앙일보

    1991.07.29 00:00

  • 72㎏급서「금」김미정

    세계선수권대회사상 여자선수로서는 첫 금메달을 차지한 금은 문지윤과 함께 국내 중량급을 이끌고 있는 선수. 서울방학중에서 투포환선수로 활약하다 서울체고에 진학한 후 87년(고2)부터

    중앙일보

    1991.07.26 00:00

  • 소, 장신벽 역시 높았다

    한국이 세계10강이 출전한 91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소련의 장신벽을 넘지 못하고 첫판에서 석패했다.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B조 1차전에서 대표팀구성 후 첫

    중앙일보

    1991.05.18 00:00

  • 한국 쇼트트랙 "적신호"

    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기대되던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다. 김기훈 (24) 이준호 (26)라는 걸출한 스타의 출현으로 세계 정상권

    중앙일보

    1991.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