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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10대바람 거세다"|불오픈, 그라프등 맹위에 강호들 "추풍낙엽"|그랜드슬램사상 두 번 째로 남매가 단식8강
○…프랑스오픈대회에서 10대 여자선수들의 돌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인 「슈테피·그라프」(서독·18)가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항진을 거듭, 30일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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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테니스 군소할거
올해 첫 그랜드 슬램인♧포주오픈테니스에서 예상을 깨고 스웨덴의 「마츠·빌란데르」(23)가 남자단식서 우승, 세계남자테니스는 군웅할거시대로 접어들었다. 세계랭킹 3위의 「빌란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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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계스포츠 5인의 스타
월드컵축구 아르헨티나 우승의 주역으로 AP·UPI등에 의해「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프로리그 나폴리팀소속으로 소속팀을 86∼87년 시즌 수위로 끌어올리는데 수훈을 세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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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리 "이젠 아우님 차례"|여테니스 신순호·김수옥·이정순 은퇴 준비
80년대 들면서 국내여자테니스계를 주름잡던 신순호(신순호·27) 김수옥(김수옥·25) 이정순 (이정순·25) 트리오가 13일 테니스대표팀의 대폭적인 개편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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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드버그」호오픈 우승으로 세계테니스 수준평준화
81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남자단식 패권은 「스테판·에드버그」(19·스웨덴)에 돌아갔다. 세계랭킹7위「에드버그」는 9일하오(한국시간)결승에서 3연패를 노리는 동료「마츠·빌란데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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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오픈테니스
【뉴욕=외신연합】체코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룬 결승전이었다. 체코의「이반·렌들」(25·세계2위)과 「하나·만들리코바」(23·랭킹4위)는 9일새벽(한국시간) 뉴욕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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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또 남녀 성대결|세계팬들 가슴 설렌다
○…테니스에서 또 한차례 남녀간의 성대결(성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세계 여자테니스 최강의 복식조인「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8) 와 「팸·슈라이버」 (22)는 17일 남자 노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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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에버트 숙명의 대결
【런던=외신연합】 세계테니스의최대권위인 윔블던테니스여자부의 패권을 놓고 예상대로「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 와「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숙명의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세계랭킹2위이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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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그랜드슬램」눈앞에
○…세계여자테니스 1인자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그랜드슬램의 대위엄을 성취하며 테니스사상 상금최고액수인 1백만달러(약8억원)를 획득할 기대에 부풀어있다. 프로복싱의 개런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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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빌리진 킹 대결
□…KBS제 1 TV『83서울 세계여자 정상 초청테니스』(16일 하오6시)=「나브라틸로바-빌리진킹」. 테니스스타「나브라틸로바」와 「빌리진·킹」의 내한경기 중계방송. 1943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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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코너즈 한국서 시범경기
세계테니스의 슈퍼스타「비외른·보리」(26·스웨덴)와「지미·코너즈」(31·미국)가 시범경기를 벌이기 위해 한국에 온다. 이들은 오는4월6일 서울잠실종합체육관에서 경기를 갖는데 대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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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여왕 나브라틸로바
세게 여자테니스계에 최강으로 군림, 82년 한햇동안 1백40만달러를 벌어 통산 4백60만달러(한화 약36억8천만원)의 상금 수입을 올린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6·1백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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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테니스 박혜련(포철)
지난해 11월 4년간의 도미유학을 끝내고 홀연히 귀국한 여자테니스의 호프 박혜련선수가 미국의 겨울 서키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 『버지니아 슬림스와 지니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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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회전올라 전미 오픈테니스
【뉴욕2일AP=본사발】세계테니스계의 그랜드슬램(전영·전미·전불·전호대회)의 하나인 82년도 전미 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가 1열 뉴욕에서 개막, 여자단시1회전에서 한국의 이덕희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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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꼭 꺾고싶다"
『여자프로테니스선수.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사실은 무척 고달픈 직업예요.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여자프로테니스선수가 된다는것은 자신과의 피나는 투쟁을 각오해야지요.』 「트레이시·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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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양|동성연애로 말썽|미 프로농구스타와
■…동성애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진 체코태생의 테니스스타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양이 최근 미 여자프로 농구계의 스타인「낸시·리버먼」양과 『뜨거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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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떠나는 빌리·진·킹
테니스계의 여왕으로, 또 여권운동의 스타·플레이어로 불리는 미국의 프로·테니스 선수 빌리·진·킹 여사가 코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73년 가을 한창 여성해방운동이 맹위를 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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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니스계의 새 여왕|약관 l8세 크리스·애버트 두손 다 쓰는 절묘한「백·핸드」
6세 때 시작해 2년전부터 두각 세계 최강「킹」을 연파 올해 세계 「랭컹」1위 확실히 한 여자 테니스경기에서 크리스·애버프라는 이름이 빠진다면 범들의 흥미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