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중앙일보

    1986.01.01 00:00

  • 생필품부족 15년후 종지부찍겠다|소 고르바초프의 2000년 경제 청사진

    소련의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는「고르바초프」는 최근 2000년까지의 장기경제계획전망을 통해 국민들에게「꿈같은 미래」를 약속했다. l5년뒤에는 생활수준을 지금보다 2배 향상시키겠다는

    중앙일보

    1985.12.26 00:00

  • 세계속의「과학한국」터전 닦았다|올해 과학계 결산과 새해전망

    85년의 우리 과학계는 정부와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조용한 변화를 보였다. 정부는 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의 장

    중앙일보

    1985.12.25 00:00

  • 「기술선진국」의 조건

    「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에 따르면 우리는 서기2000년에「세계15위의 경제주요국」과「세계 10위의 기술선진국」을 달성하게 되어있다. 그 청사진은 일견 고무되는바

    중앙일보

    1985.12.20 00:00

  • 2천년 과학기술 세계 10위권|기술진흥회의 반도체가 가장 유망

    정부는 10일 오는 2000년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도달 목표를 세계10위권의 기술선진국으로 설정하고 과학기술전반을 유형별로 5개군으로 분류, 각기 도달목표와 향후 기술개발 추진방향

    중앙일보

    1985.12.19 00:00

  • 2000년엔 256메거 D램 양산|과기처발표 『과학기술발전』 청사진

    과기처가 발표한 「2000년대를 향한 과학 기술 발전 장기계획」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두서없이 제시돼오던 이 분야의 청사진을 정부차원에서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과기처는『앞으로

    중앙일보

    1985.12.19 00:00

  • 「과학동아」 출간

    「과학동아」 (동아일보사간)창간호가 출간됐다. 86년1윌호로 선을 뵌 이 잡지에는 핼리혜성, 컴퓨터 다이제스트, 생명공학의 현주소,AIDS등 과학·기술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사가

    중앙일보

    1985.12.18 00:00

  • 전자·정보·통신분야 전망밝다|2000년대 고급두뇌 어느곳이 유망한가

    금년에 학력고사를 친 자연계학생들이 중견이 되는 2001년쯤 에는 어떤 분야의 고급두뇌가 많이 요구되는가. 문교부는 89학년도 대학졸업정원(86년3월입학생)중 자연계학생을 9백75

    중앙일보

    1985.11.27 00:00

  • 암·면역부전증 치료의 길이 열리나| 일서 항체 I유도인자 유전자분리성공

    교오또(경도) 대학의「혼조」(본서우)교수(의화학)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스베린손」박사는 생채면역조절의 주역이 T세포가 분비하는 B세포의 항체생산력을 높이는 면역 글로불린 I

    중앙일보

    1985.11.08 00:00

  • 인간과 과학의 조화

    국내최초의 시험관아기가 태어났다. 불임증환자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이용한 체외수정으로 얻은 수정난을 자궁에 이식, 착상 시킨 끝에 아기를 얻은 것이다. 그것은 의학적 측면에서 볼

    중앙일보

    1985.10.12 00:00

  • 여기「20대의 정상」이…|우뚝선 젊음 내일을 연다.

    20대의 정상, 젊음의 우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파워의 기수요, 새시대의 주역-겨레엔 내일의 희망을, 사회엔 새로운 에너지를, 자라는 2세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

    중앙일보

    1985.09.21 00:00

  • "정론20년"…「세상」을 미리 보았다| 「카터 오판」 미리 지적한 "철군불가론"

    잠시 시야를 멀리 지평선너머로 돌려보자.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정세 역시 그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그 중에서도 72년2월 「닉슨」방중은 큰 충격이었다. 이 무렵 사설은 『설령

    중앙일보

    1985.09.21 00:00

  • 다시 보는 명사설(83년 1월 1일)한민족과 기술혁신

    새해 아침 우리는 새삼 새로운 과제와 소망으로 경건한 마음이 된다. 이 시대는 기대와 소망만의 안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비상한 노력과 결의를 요구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편승

    중앙일보

    1985.09.21 00:00

  • 종합식품사로 자리굳힌 일 「이지노모또」

    아지노모또 (매의 소) 처럼 상품명과 사명이 동일시 된 기업도 드물다. 『코카』와 『펩시』가 청량음료의 대명사로 불리는 것 이상으로 조미료하면, 곧 아지노모또가 떠오를 정도로 세계

    중앙일보

    1985.05.20 00:00

  • (17) 버클리대 유전공학 김성호교수

    『유전공학이란 학문의 한 분야라기 보다는 일종의 테크닉이라고 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약25㎞ 떨어진 버클리대학의 김성호교수(46)는 지금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중앙일보

    1985.01.23 00:00

  • 1회 혈액검사로 암진단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통산성은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기술과 바이오 테크놀러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1회의 혈액검사만으로 암을 진을 투입, 이 계획에 참여하는 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일보

    1985.01.16 00:00

  • 「21세기」의 연구

    후발 국가인 우리나라는 당면 문제의해결 처리에 급급했던 나머지 미래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다른 선진 국가들이 21세기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한 60∼70년대에 우리는 공장을 짓고

    중앙일보

    1985.01.16 00:00

  • (3)미래사회는 "희망적"

    재미 철학자인 김재권박사는 미국 철학계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인물의 한사람으로 미국 10대 철학자의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1934년 대구에서 출생, 경북중·고를 나온 김박사는 53

    중앙일보

    1985.01.08 00:00

  • 21세기를 내다본다"먹는 문제는 내가 맡는다"

    인간에게는 어제보다는 오늘에, 또 오늘보다는 내일에 더 좋은 삶이 있으리라는 본능적 기대감이 있다. 때문에 15년 앞으로 다가온 21세기를 풍요와 행복, 안락과 평화가 넘치는 장미

    중앙일보

    1985.01.01 00:00

  • (13)정치자금 스캔들‥ 서독「플리크 콘체른」

    종업원 1백20명, 자본금 7억 마르크의 「프리드리히· 폴리크 산업관리합자회사」는 그 자체의 규모로는 별 게 아니랄 수도 있다. 그러나 지주회사로서 그 산하에 거느리고 있는 회사들

    중앙일보

    1984.11.06 00:00

  • (9)최대 종합 화학 메이커 「뒤퐁」

    뒤퐁은 자체 기술로 나일론을 개발, 의생활의 혁명을 일으킨 회사라고 최근에는 인류 최초의 유인 우주 왕복선 콜롬비아호의 주요 부품에서 치약에 이르기까지 2천 여종의 제품을 생산해

    중앙일보

    1984.10.23 00:00

  • (2)미경기 내년말까지는 상승세

    세계경제가 오랜만에 밝아졌다. 물론 유럽의 높은 실업률이나 중남미 여러나라의 누적된 채무문제·무역마찰 등 지난 10년동안의 후유증이 어느정도 남아있긴하다. 그러나 세계경제는 대부분

    중앙일보

    1984.10.10 00:00

  • 영국 첨단기술의 산실|「케임브리지대 과학공원」각광

    약 7백년의 역사를 갖고 수없는 인재를 길러낸 세계적인 명문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이 더이상 상아탑속에 칩거 하지 않고 현실 산업사회에 직접 뛰어들었다. 각국간에 점점 치열해지고있는

    중앙일보

    1984.08.29 00:00

  • 장기파이론

    세계 경제의 「회복기」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세계적 경제학자들의 장기 경기예보다. 그중 한 사람인 빈대학의 「게르하르트·브루크만」교수는 『향후 10년내지 20년

    중앙일보

    1984.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