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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에서 희망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의료장비 전달 … ‘K-방역’ 노하우 세계에 전파
굿네이버스는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기 전부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왔다. 39개 해외사업국 중심으로 현지 정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코로나19 긴급구호를 펼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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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머스크 트위터 동시다발 해킹…한순간 1억여원 털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밤, 트위터가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에게 '털렸다'. 15일(현지시간) 트위터는 '트위터 서포트' 계정을 통해 "유명인사들의 자사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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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대 사형 선고에, 트럼프, “처형하지 마라”
이란 정부가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20대 청년 세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려다 거센 반발 여론에 직면해 급히 중단시켰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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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세상에도 여백 원하는 게 사람" 북유럽 1위 오디오북 스토리텔 CEO
━ 스웨덴 오디오북 서비스 '스토리텔' CEO 요나스 텔랜더 인터뷰 '영상의 시대'다. 이동 중에도 넷플릭스 같은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초고화질로 즐기는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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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흥청망청 파티" 주일 美기지서 136명 확진에 책임공방
일본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 전경. 이 기지에서 15일까지 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AP=연합뉴스]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미군 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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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떵떵대던 화웨이의 절박함…英에 "퇴출 다시 생각해달라"
영국 레딩에 자리잡은 화웨이 영국법인. AFP=연합뉴스 미국의 제재에도 떵떵거리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퇴출을 결정한 영국에는 정중하게 ‘다시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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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웨이 퇴출 공식화…연말부터 장비 매입 금지
유럽까지 등을 돌리면 화웨이 사면초가 신세가 가속화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영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중국 화웨이 퇴출을 공식화했다. 영국 이동통신사들은 연말부터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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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만의 출격, 우승 시계 다시 돌리려는 골프 황제
5개월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나설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 빨리 그 곳에 돌아가고 싶다." '골프 황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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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어 '위챗' 때리는 美…불붙은 플랫폼 패권 전쟁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동영상 기반 SNS '틱톡' 등 중국 앱 이용 금지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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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0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8월 3일(월)까지 2020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 7월 13일(월) 부터 8월 3일(월)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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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대우맨’ 이경훈 전 대우 회장 별세···향년 85세
이경훈 전 대우 회장. 연합뉴스 이경훈 전 대우 회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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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경고 "코로나 위기, 조선인 학살처럼 움직일 수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2018년 와세다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지통신]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ㆍ71)가 간토(關東) 대지진 후 벌어진 조선인 학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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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89→59%' 다급한 푸틴, 바이든 당선위해 美대선 개입?
애국주의라는 이름의 괴물이 러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1일 끝난 러시아 개헌 국민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6년 장기독재의 길을 열면서 투표를 앞두고 그가 내세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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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원들에게 '틱톡' 삭제 명령했다가 "실수였다" 번복
아마존.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직원들에게 보안 문제를 들며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지우라고 지시했다가 몇 시간 만에 "실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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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차는’ 당신…‘나에게 묻는다’ 되새기길
━ 시로 읽는 세상 서정시는 세상과 동떨어진 언어 세공이 아니다. 아름답고 서늘한 시의 언어 속에는 현실과 세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나 풍자가 들어 있기 마련이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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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 독립유공자 기리는 사회공헌 캠페인 ‘Remember Heroes’
자안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Remember Heroes’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젊은 세대에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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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보다 4배 고평가 ‘바이오주 과열’ 괜찮나
SK바이오팜은 8일 코스피시장에서 장 초반 20만원선이 무너지는 하락세를 딛고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전날보다 0.23%(500원) 오른 21만7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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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5G 공짜폰 뿌린 벌’ 512억 과징금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4월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처음으로 이통 3사의 불법보조금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연합뉴스] 5세대(5G) 통신서비스 가입자 확보를 위해 불법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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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꺼지는 중? 주가 빠지는 니콜라모터스, 실체는
니콜라가 선보인 중형 수소전기트럭 콘셉트카 트레(Tre). 사진 니콜라모터스 지난달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자마자 ‘대박’을 터뜨렸던 미국 수소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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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株 평균 PER 100배…투기성 버블 vs 적정 미래가치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수익비욜(PER)이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이 100원이면 주가는 1만원이라는 뜻이다. 코스피 평균의 5배를 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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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전쟁 참전자에 훈장…'항미원조' 부각해 미국과 대립각 세우나
중국은 지난 2일 공산당 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등 세 곳의 명의로 한국전쟁을 뜻하는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도운) 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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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도, 우릴 끊지 말아달라” 美제재 끄떡 않던 中의 애원
"서버가 싱가포르에 있다." "중국 정부가 요청하더라도 따르지 않겠다." [사진 셔터스톡] 이 정도면 애원이다. 중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큰 틱톡 얘기다. 애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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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 그때처럼 손 잡고 눈 감았다…코로나도 못 막은 사랑
미국 캔자스주의 개리 소프너와 샌디 소프너 부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병동에 나란히 입원한 채 손을 잡고 있다. 이들은 사진을 찍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이어 눈을 감았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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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 그때처럼 손 잡고 눈 감았다…코로나도 못 막은 사랑
미국 캔자스주의 개리 소프너와 샌디 소프너 부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병동에 나란히 입원한 채 손을 잡고 있다. 이들은 사진을 찍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이어 눈을 감았다.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