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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공성연, 세계 마림바 콩쿠르 공동우승

공성연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사진)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7회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2000년생인 공 씨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중앙일보

2022.09.20 00:01
그가 두드리는 것은 ‘세상의 편견’이다

타악기 연주자 김미연(28·서울시향 단원)씨가 두드리는 것은 악기가 아니다. 세상의 모든 편견이다. 학력과, 콩쿠르와, 그리고 음악에 대한 세간의 관행에 그는 온몸으로 맞선다. 그

중앙일보

2008.11.26 01:11
18명의 새별 '클래식 한류' 이끈다

32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337명의 음악도가 참가해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18명의 입상자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학파들이 4

중앙일보

2006.04.02 21:02
예술종합학교 개원 10주년

올해로 서울예고가 개교 50주년, 한국예술종합학교(KNUA) 음악원이 개원 10주년을 맞는다. 예술의 조기 교육을 위해 출범한 서울예고나 '우리의 손으로 세계 수준의 음악가를 키우

중앙일보

2003.04.02 16:39
주민혜양, 줄리아드 콩쿠르 타악부문 1위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재학중인 주민혜 (18) 양이 지난 4월 열린 줄리아드 콩쿠르에서 타악부문 1위에 입상, 22일 링컨센터 알리스 털리홀에서 줄리아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이번

중앙일보

1999.05.10 00:00
거장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20세기 작곡가가 쓴 피아노협주곡 중 프로코피예프의 '협주곡 제3번' 만큼 자주 연주되는 곡도 드물다. 또 아르헨티나 출신의 거장 마르타 아르헤리치 (57) 만큼 프로코피예프의 '

중앙일보

1998.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