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주영대, 도쿄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첫 金
결승에서 김현욱과 금메달을 다툰 주영대(오른쪽). [사진공동취재단]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가 도쿄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
‘전원 메달’ 여자 탁구, 단체전 금 도전
도쿄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1~2등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수연은 단체전에서는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패럴림픽 탁구 개인전에서 전원 메달을 딴 ‘핑퐁 자매
-
[도쿄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 S1 주영대·남기원·김현욱 동반 4강행
남자 탁구 단식 4강에 오른 김현욱. [사진공동취재단] 4강에 오른 선수 중 무려 3명이 한국 선수다.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남기원(55·광주시청)·김현욱(26·울산장애
-
남자 탁구 정영식, 아시아·세계선수권 태극마크 반납
정영식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 탁구 남자 국가대표 정영식(29·미래에셋증권)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태극마크를 후배들에게 양보하기로 했다.
-
'다리가 없어도, 보이지 않아도 한계는 없다' 패럴림픽 본격 개막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경기에 출전한 헝가리 대표팀의 알렉사 스비탁스 선수가 팔뚝에 공을 올려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패럴림픽 막내 윤지유 “엄마 목에 메달 걸어드릴래요”
윤지유 “꼭 메달을 따고 싶어요.” 패럴림픽 선수단 막내 윤지유(21)의 목표는 뚜렷하다. 도쿄에 함께 갈 수 없는 어머니의 목에 메달을 걸어드리겠다는 각오다. 막내의 꿈
-
탁구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 출전
도쿄올림픽에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신유빈이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신유빈(17·대한항공)이
-
도쿄올림픽 폐막…文 대통령 “메달 색깔 중요하지 않다”
8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을 마친 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폐막식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 폐막한 가운
-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그대들은 이미 승자
6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배구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0-3으로 패한 대표팀은 8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을
-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유승민(39)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
한국 남자 탁구 동메달 놓고 일본과 한판 승부
한국이 동메달을 놓고 한일전을 펼친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탁구가 동메달을 놓고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하리모토 도모카즈, 미즈타니 준, 니와 고키
-
[도쿄 라이브] 남자 탁구, 4강서 중국에 패배
이상수(31), 정영식(29), 장우진(26)으로 이뤄진 남자탁구 세계 랭킹 4위 한국은 4일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마룽, 판전둥, 쉬신이 나선 세계 1위 중국에 0-3
-
[속보] 남자탁구, 중국에 패 결승행 좌절…동메달 결정전
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한국-중국 준결승. 이상수가 마룽과의 단식에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가 준결승전에서 ‘만리장성’ 중국
-
한국 남자 탁구, 세계 최강 중국에 패해 결승행 좌절
한국 남자 탁구가 중국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탁구가 세게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장우진(세계 랭킹 12위)
-
노메달도 좋아, 난 네게 반했어
━ 올림픽 관전 문화가 달라졌다 “메달과 그 색으로는 잠재력을 평가할 수 없어요. 이미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크고 빛나는 도전이었기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습
-
탁구, 메달의 추억…남자만 남았다, 내일 중국 상대 9년 만에 메달 도전
서브하는 남자 탁구 에이스 정영식. [연합뉴스] 한국 여자 탁구의 올림픽 메달 꿈이 독일에 막혀 좌절됐다. 전지희(14위)-최효주(64위)-신유빈(85위)으로 이뤄진 한국
-
한국 남자 탁구 4강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대결
이상수(왼쪽)과 정영식이 슬로베니아와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가 9년 만의 올림픽 메달로 가는 길목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는다.
-
한국 남자 탁구 브라질 꺾고 단체전 4강 진출...9년 만의 메달까지 1승
한국 에이스 정영식이 날카로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가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장우진(이
-
"죽어라" "메달 사기꾼" 악플…IOC 차원에서 법적 대응한다
"죽어라" "메달 사기꾼" "쓰레기 같은 놈"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일부 선수들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무차별 비방이 이어지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올림픽
-
남자 탁구 슬로베니아 꺾고 8강 진출
4경기에서 장우진이 코줄을 상대로 8강 진출을 확정 짓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가 세르비아를 꺾고 올림픽 메달 도전을 이어갔다. 이상수(삼성생명)-정영
-
무관심 올림픽? 재택하며 모니터 2개로 응원하는 직장인들
썰렁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뜨겁기만 하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얘기다. 지난 23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 66%는 도쿄올림픽에 '별다른 흥미가
-
황선우 "노빠꾸 질주였죠, 객기인가? 100점 만점에 130점" [단독 인터뷰]
“아, 정말 ‘노빠꾸 질주’였죠. 객기 질주인가? 정말 뒤를 생각하지 않는 레이스였네요.”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 황선우. 세계를 놀라게 한 200m 질주, 한국 최초의 1
-
금메달 아니어도 드라마 있는데…방송사 '몰빵 중계' 속사정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 겐토 모모타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는 국내에서 KBS 홈페이지의 온라인 채널 '도쿄올림픽3'에서만 중계진 없이 라이브 송출됐
-
상대 선수 조롱, 일본 비꼬기…“이런 TV중계 그만 봤으면”
지난 25일 한국과 루마니아의 남자 축구 조별 리그 2차전을 중계한 MBC는 자책골을 넣은 루마니아 마리우스 마린을 조롱하는 듯한 자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