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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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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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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09년, 컨벤션산업 육성의 해로’
제주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열린 국제회의가 세계무역기구(WTO) 집행이사회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재무장관회의, 세계스카우트 총회, 세계한상대회 등 121건으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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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지인진, K-1 데뷔전 판정승 外
◆지인진, K-1 데뷔전 판정승 세계권투평의회(WBC) 전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이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이종격투기 데뷔전 K-1 아시아맥스 8강 토너먼트 번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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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 日 카지와라 꺾고 K-1 데뷔전서 우승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35)이 일본 선수와 가진 K-1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지인진은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8 K-1 아시아맥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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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아, 살아서 못 마신 물 하늘 가서 원 없이 마셔라”
심영자씨가 5일 고(故) 최요삼 선수 영결식 도중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살아서 못 마신 물 죽어서라도 원 없이 마셔라, 요삼아.” 5일 오전 6시 고(故) 최요삼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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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료 모아 어머니에 아파트 사 준 효자 … 일어나라! 최요삼
26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챔피언은 이틀째 의식이 없다. 담당 의사는 “생사는 2~3일, 의식 회복 여부는 일주일이 돼야 알 수 있다”고 했다.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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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챔프 방어 후 의식불명
경기가 끝난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요삼을 의료진이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숭민체)이 경기가 끝난 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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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챔프 50대 염동균·박찬희 성대결로 ‘복싱 중흥’ 나선다
영화 ‘로키 발보아’는 은퇴한 50대의 로키(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링 위에 다시 올라 현 세계챔피언과 맞붙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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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3전 전승’ 눕힌 주먹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0·미국·)가 10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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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WBC, 지인진 세계타이틀 박탈 外
WBC, 지인진 세계타이틀 박탈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4)이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타이틀을 박탈당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스포츠'가 27일 보도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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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의 '주먹 신화' 무패로 5체급 석권
마지막 12회에 메이웨더(左)의 강력한 레프트 훅을 맞은 델라 호야의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졌다. [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장강(長江)의 뒤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냈다. 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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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가석방 타이틀' 별난 복싱경기
이기면 가석방, 지면 1년 이상 더 복역. 태국의 한 교도소 안에서 희한한 복싱 경기가 열린다. AFP 통신은 3일 마약거래죄로 장기 복역 중인 태국의 여자 수형자가 방콕 교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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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홍창수 "링이여 안녕"
북한 국적의 첫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창수(32.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사진)가 결국 링을 떠났다. 16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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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우' 지인진 챔프 벨트 되찾았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지인진이 승리를 확인하며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로이터=연합뉴스]11개월 만에 챔피언 벨트를 다시 찾았다. 지인진(33.대원체육관)이 17일 서울 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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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을 KO시켜 달라"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33)와 도전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29.사진(下))가 내년 5월 5일 세계복싱평의회(WBC) 주니어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복싱에서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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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外
***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최향남(35.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이 시즌 7승째를 거뒀다. 최향남은 13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 던 타이어파크에서 벌어진 로체스터 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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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外
*** 김송희, LPGA 퓨처스투어 최연소 우승 국가대표 출신 기대주 김송희(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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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송지만, 현대와 3년간 총 18억원에 계약 外
*** 송지만, 현대와 3년간 총 18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30일 자유계약선수(FA) 송지만(33)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6억원과 옵션 2억원 등 총 18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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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챔프 류명옥, 미국 선수와 1방
북한의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들이 잇따라 방어전을 연다. 류명옥은 21일 평양 유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미국의 엘리샤 아셀리와 세계여자권투평의회(WBCF) 수퍼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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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1. 헝그리 복싱의 추억
▶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김기수(오른쪽)가 1968년 3월 12일 일본 아카사카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고 있다.▶ 66년 6월 25일 이탈리아 벤베누티를 꺾고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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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로복서, 동양챔프 꿈꾼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41.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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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록키' 지인진 8월 시카고서 방어전
'봉천동 록키' 지인진(31.대원체육관.사진)이 오는 8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도전자는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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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F 초대 회장에 박상권씨 추대
박상권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이 28일 세계여자복싱평의회(WBCF)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