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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복서' 최대 위기…예상 깬 판정승 이후 도핑 적발됐다
라이언 가르시아(25·미국)가 지난달 21일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인 데빈 헤이니(25·미국)와 대결에서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2-0으로 판정승한 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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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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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영웅' 키예프 시장의 결사항전…러 공작원 6명 사살
비탈리 클리치코 키예프 시장.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민들이 러시아군의 전면 공격 위협과 함께 식량ㆍ의약품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항전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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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들고 결사항전" 키예프 시장,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의 과거 모습. 트위터 캡처 최근 “러시아에 맞서 무기를 들겠다”고 밝힌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비탈리 클리치코(51) 시장이 과거 ‘복싱 영웅’이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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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장정구 [사진 월드스포테인먼트]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58)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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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영웅' 파키아오, 필리핀 대통령 도전으로 은퇴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매니 파키아오(43·필리핀)가 대통령에 도전하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하는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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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졌지만 끝 아니다, 다음 상대는 두테르테?
22일 WBA 타이틀전에서 우가스에게 주먹을 날리는 파퀴아오(오른쪽). 43세인 그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 「 2년 만의 복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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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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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장정구, 만취상태로 택시기사 폭행혐의 입건
장정구 [월드스포테인먼트 제공] 1980년대 한국 복싱의 전성기를 이끈 장정구(58)씨가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장씨를 특정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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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의 탈북복서 최현미 응원 "자그마한 관심이라도 부탁"
5월15일 최현미 선수가 WBA-WBC 여자 수퍼페더급 통합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탈북민 출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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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도살자’ 마빈 헤글러도 떠났다
1983년 두란과 대결을 펼친 헤글러. [AP=연합뉴스] 전설적인 복서 마빈 헤글러(미국)가 타계했다. 향년 66세. 헤글러의 부인인 케이 G. 헤글러는 14일 소셜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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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도살자' 마빈 헤글러, 향년 66세로 별세
전설적인 복서 마빈 해글러(미국)가 타계했다. 향년 66세. 슈거 레이 레너드(65·미국), 로베르토 두란(70·파나마), 토마스 헌즈(63·미국)와 함께 1980년대 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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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물주먹’으로 110억 벌었다
마이크 타이슨(왼쪽)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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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은 없었다, 그래도 110억 번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로이 존스 주니어의 레전드 매치가 29일(한국시간) 열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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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맞서 동생 구한 미국 6세 소년…WBC “네가 세계 챔피언”
브리저 워커 맹견과 맞서 동생을 구해 화제를 모은 미국 소년이 복싱 ‘명예 챔피언’이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복싱 기구인 세계복싱평의회(WBC)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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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맞서 동생 구한 6살 소년, WBC '챔피언' 됐다
세계복싱평의회(WBC)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지구에서 가장 용감한 브리저 워커가 세계 챔피언이 됐다고 적었다. [트위터 캡처] 맹견과 맞서 동생을 구해 화제를 모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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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VS '무패 복서', 둘 다 지지 않고 돈도 챙겼다
경기 초반 저돌적인 와일더를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친 퓨리(오른쪽). [AP=연합뉴스] '무패 복서'와 무패 복서'가 싸웠지만 둘 다 무패를 이어갔다. 디온테이 와일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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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복서 골로프킨, 눈물의 첫 패배
도전자 알바레즈(왼쪽)가 골로프킨의 얼굴에 잽을 성공시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북미를 대표하는 프로복서 카넬로 알바레즈(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겐나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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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알바레즈의 판정승...3차전은?
북미를 대표하는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를 판정으로 꺾었다. 그러나 1년 전 첫 대결처럼 판정 결과가 석연치 않아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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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프로 첫 패배...알바레즈 판정승
고려인의 피가 흐르는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타이틀을 빼았겼다. 골로프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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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챔피언 오스카 델라호야, 미국 대선 출마 선언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전 복싱세계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 [델 라 호야 SNS] 6체급을 정복한 복서 오스카 델 라 호야(45·미국)가 2020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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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카넬로, 1000억 싸움 한 번 더!
지난해 9월 맞붙은 골로프킨(왼쪽)과 알바레스가 오는 9월 16일 재격돌한다. [AP=연합뉴스] 미들급 최강자들의 재대결이 열린다. 'GGG' 겐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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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헤비급 첫 4대 기구 통합챔피언 나올까
앤서니 조슈아(左), 디온테이 와일더(右). [로이터=연합뉴스] KO 기계, 무패 복서 간 ‘꿈의 대결’이 성사될까. 세계복싱협회(WBA)·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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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한 '핵주먹' 타이슨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미국)이 마리화나(대마초) 사업가로 변신한다. 미국 'USA 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