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페어 ‘중국 집안잔치’
유선혜가 14일 파트너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라밀 사르쿨로프와 함께 오리지널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중국이 피겨스케이팅 페어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페
-
[피겨스케이팅] 우즈베크 대표로 돌아온 유·선·혜
‘피겨여왕’ 김연아(군포수리고)가 부상으로 빠진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연일 한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선수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아이스댄싱에 출전한 유선혜
-
[스포츠카페] 김연아,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外
◆김연아,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고관절 부상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부상 치료를 위해 11일
-
이규혁 타고난 힘 … 서른 살 ‘빙속 황제’
이규혁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채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관중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헤이렌베인(네덜란드) AP=연합뉴스]“저 놈, 제 아비 닮아서 힘
-
세계선수권은 3월 … 연아 ‘저, 어떡해요?’
‘피겨여왕’ 김연아(군포수리고3)가 고민 중이다. 다음달 11일 경기도 고양에서 막을 올리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참가를 놓고서다. 4대륙 대회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와 김연
-
[이야기방] 꿈을 위해 흘리는 땀
◀은반의 요정 김연아(18)양이 2006년 3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
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200’과 ‘3’으로 요약된다. 200은 ‘꿈의 스코어’로 불리는 합계 200점,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
-
빙상 이강석 “난, 스피드 킹”
“워더스푼을 잡아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이강석(의정부시청)에게 내려진 지상 과제다. 이강석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
[우리말바루기] 마술/요술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정책 대결은 안중에도 없고 상대 당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분탕질뿐이다. 이렇듯 짜증 나는 현실에서도 국민의 마음을 달래 주는 이들이 있다
-
목동아이스링크 화재…수퍼매치 모두 취소…요정 김연아도 "어머나”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지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14일부터 3일간 예정됐던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사진=김태성 기자]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안도 미
-
김연아 "수퍼매치 기대하세요" 아이스쇼 참가 위해 귀국
'피겨 요정' 김연아(군포 수리고.사진)가 아이스쇼 참가를 위해 10일 귀국했다. 김연아는 14~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 V 아이스쇼'에서 이번 시
-
프리미엄 추천공연 - 마법 연기 '7공주'…어린이 다 모여라
# 어린이 난타 청소하고 재료 나르고 요리하느라 바쁜 ‘난타호텔’ 네 명의 요리사들에게 무서운 매니저의 명령이 떨어진다. 바로 그날 6시까지 100명의 어린이를 위한 생일잔치 요
-
[사설] ‘평창의 꿈’은 계속돼야 한다
강원도 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실패했다. 4년 전 캐나다 밴쿠버에 역전패하더니 이번에는 러시아 소치에 막판 뒤집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겨울올림픽 유치가 낙후된 지역 개
-
[이윤정의 TV 뒤집기] “김연아, 그녀도 사람이군요”
일러스트 강일구 월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얼음판에 넘어진 순간, 경기를 중계하던 영국 유로 스포츠 캐스터는 자기도 모르게 “악” 하고 비명을 지른 뒤
-
‘싸이질’이 즐거운 수줍은 피겨 요정
부드러운 선율의 음악 ‘종달새의 비상’에 맞춰 새하얀 얼음 위를 우아하게 누빌 때는 그야말로 한 마리 작은 새가 따로 없다. 반면 ‘록산느의 탱고’를 배경음악으로 힘찬 율동과
-
'싸이질'이 즐거운 수줍은 피겨요정
‘피겨 요정’ 김연아(17 · 군포 수리고 2년)는 최근 또 한번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엔 은반 위가 아니었다. 패션 잡지의 화보 모델로 나서 그동안의 소녀 이미
-
한국 '스포츠 G7' 도약
1981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서울이 88년 여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을 때 한국 국민의 반응은 썰렁했다. 당시 불안한 사회 상황에서 '올림
-
"금 마니 캐와" 박태환 미니홈피에 김연아 축하메시지 남겨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18.경기고)의 미니홈피(www.cyworld.com/freest
-
"박태환 경기 생중계 안 하다니 …"
'마린 보이' 박태환이 25일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는데도 지상파 TV에서 이를 생중계하지 않자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
'하면 된다'에서 '내가 최고' 정신으로
패션과 음악, 발레,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영파워가 한국은 물론 세계를 화들짝 놀라게 하고 있다. 25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정상에 오른 박태환(1
-
아쉽다! 김연아 실수만 안했어도…
"엉덩방아 실수만 안 했어도…" '피겨 요정' 김연아가 두차례 점프 실수로 다 따놓은 것 같던 세계피겨선수권 금메달을 일본에 내줬다.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
-
[사진] 김연아도 깜짝 놀란 역대 최고 점수
김연아가 23일 일본 도쿄체육관 특설 링크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1.95점을 따내 1위로 나섰다. 2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
하늘을 찔렀다, 154㎝ 남현희
키 1m54㎝의 '땅콩' 남현희(26.서울시청.사진)가 여자 펜싱(플뢰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펜싱 선수가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여자 실업 펜싱 선수가 70
-
'2014 평창 올림픽'에 큰 힘
"이젠 자신 있게 '빙상 강국 코리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4년 겨울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한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이강석(22.의정부시청) 선수가 10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