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겨울올림픽 G-1] 세계적 스타 총출동 ‘올림픽 전초전’
2018평창겨울올림픽 G-1. 평창의 화려한 겨울은 이미 시작됐다.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
-
블랙리스트 소설가 한강, 맨부커상 수상 뒤 대통령 축전 못 받아
소설가 한강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에 대한 축전 건의를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한 사실이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12일
-
안도 미키가 전한 세계 최고 유지하는 김연아의 속마음
[사진 뉴시스]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안도미키가 인터뷰에서 김연아를 언급했다.지난 3일 안도미키는 일본영자신문 '재팬타임스'와 인터뷰를 했다. 안도미키는 과거 피겨스케이팅 선수
-
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차준환을 만든 오서 코치
척박한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 두 별이 떠올랐다. '피겨여왕' 김연아(27)와 그의 뒤를 쫓아 '피겨황제'를 꿈꾸는 차준환(16·휘문중). 두 별을 쏘아올린 건 1980년대 전설적인
-
스키점프 왕국 부활 꿈꾸는 일본, 사라 있네
폭설 속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6차 월드컵이 열린 9일 독일 오버스트로프의 하이니 클로퍼 스키점프대. 자그마한 체구의 한 동양인 여자선수가 출발대를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
-
오서와 ‘피겨 반란’ 꿈꾼다, 2010년 김연아처럼
차준환이 8일 종합선수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진경 기자]김연아(27)가 은퇴한 한국 피겨계에 새 별이 서서히 빛을 내고 있다. 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
어떤 고지든 ‘리드’한다…절벽에 길을 내는 여인
━ ‘암벽 위 발레리나’ 클라이머 김자인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작은 체구의 여성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암벽에 매달려 있는 여성은 스포츠 클라이머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
-
차준환 "'남자 김연아'? 조금 부담스러워요"
혜성처럼 등장한 차준환(16·휘문중3) 선수.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차준환(16·휘문중3)이 혜성처럼 등장했다.차준환은 지난달 1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
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
'대인배'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
[사진 `무릎팍도사` 캡처]'피겨여왕'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김연아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흘렸던 눈물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지난
-
연아 이후 처음이야, 180점 벽 깬 박소연
박소연의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과 셀카 찍기다. 러시아의 메드베데바와 함께 셀카를 찍은 뒤 고양이 장식을 그려넣은 박소연(왼쪽). [박소연 인스타그램]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
한국 男 피겨 희망 차준환, 주니어 그랑프리 '역대 최고점' 우승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15ㆍ휘문중)이 첫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우승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9일과 10일
-
[리우2016] 흥~ 체조선수는 꼭 요정 같아야 하나요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 남자 선수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파워를 앞세워 여자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관왕(단체경
-
김연아, 체육훈장 최고 등급 청룡장 받는다
‘피겨 여왕’ 김연아(26·사진)가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대한체육회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훈·포장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자 서훈 기준
-
'피겨 여왕' 김연아 청룡장 받을 수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대한체육회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훈·포장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자 서훈 기준이
-
“문화융성 정부 체육은 죽었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이에리사 전 의원은 “정부의 체육 행정이 보여주기?생색내기 식으로 흘러가선 안 된다. 체육인을 존중하고 체육의 가치를 인정하는 데
-
월급 120만원, 그래도 행복한 얼음공주들
10점차 이상의 패배가 익숙했던 한국은 신소정 등이 똘똘 뭉쳐 올해 세계선수권 4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관심은 받아본 적도 없다. 응원이나 격려는 꿈도 꾸지
-
[노트북을 열며] 뒷걸음질 치는 게 어디 스포츠뿐인가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8월 5일 리우 여름 올림픽 개막까지 오늘로 꼭 60일 남았다. 우리나라의 리우 목표 성적은 ‘10-10’(금메달 10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10위
-
[다이제스트] 골프 명예의 전당, 내년부터 50세 이상 입회 外
골프 명예의 전당, 내년부터 50세 이상 입회세계골프 명예의 전당(WGHOF)이 오는 2017년부터 입회 자격을 종전 40세에서 50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31일 잭 피터 WGHO
-
이준형,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18위…프리스케이팅 진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국제 대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가볍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이준형은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서영우, 코카콜라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원윤종-서영우는 1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코
-
쇼트트랙만 잘하는 한국? 썰매·스키도 무섭게 컸다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빙상 뿐만 아니라 썰매와 스키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
-
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
피겨 맏언니 박소연, 4대륙선수권 4위
한국 여자 피겨 맏언니 박소연(19·단국대 입학예정)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박소연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