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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소 비동맹국 잠비아·짐바브웨 육련, 천여만원 아끼려 초청 거부|서울 J 오픈 육상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이 오는 8월15, 16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 주니어 오픈 육상 경기 대회에 참가를 희망해온 아프리카의 친소비동맹국인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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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도약기틀 마련
한국은 70년대에 들어 태권도·사격·연식정구·여자농구 등 7차례에 걸쳐 세계대회를 개최, 국제「스포츠」계에서 주역으로 등장한 것은 괄목할 성장이었다. 한국이 종주국으로 자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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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장
종주국 한국의 주도하에 개최된「프리·월드·게임」초청 태권도대회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 동안 성황리에 끝났다. 대회기간동안 박찬현 문교부장관·「로이·에번즈」「월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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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교 입장식에
○…이날 입장식에는 박찬현 문교장관·구자춘 서울시장·김택수 체육회장 등 국내요인을 비롯, 국제 탁구연맹회장인 「로이·에번즈」「월드·게임」의장·「토니·브룩스」 국제탁구연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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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선수 160명 출전
세계태권도연맹 김운룡 총재는 27일 『「프리·월드게임」(비「올림픽」종목 예비세계대회) 초청 태권도대회를 예정대로 한국을 비롯한 18개국 2백20명의 선수단(선수1백60명·임원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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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총평
○…제2회 세계태권대회는 한국이 8체급에 걸쳐 전승, 종주국의 체면을 세웠으나 대회 규정에따라 「헤비」급에서 추첨으로 우승한 것등은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중론. 또 아직「룰」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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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쾌조의 「스타트」 |이계승(페더급) 2회전 진출
제2회 세계태권도대회가 한국을 비롯, 미국·서독·공산「유고」등 30개국에서 선수·임원 2백52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국기원에서 성대히 개막되었다. 첫날 한국은 「페더」급의 이계